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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4 22:04
반대도 많습니다. 안하무인으로 잠수타거나 대놓고 폰겜만하고 그냥 엮이면 피곤해지니까 담당자가 놔두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뭐 근본적인 문제는 젊은 남성들만 강제 징용해서 부려먹는 제도가 문제죠.
18/05/14 22:05
주작이던 어쨌던 공익 사람대접 못받는거 하루이틀인가요. 징집병 사람대접 못받는거랑 똑같습니다.
제동생은 허리디스크 수술해서 공익갔는데 디스크수술한애를 지하철역에서 하루웬종일 서있게 시키더군요. 애가 두달지나니까 죽을려고해서 역장하고 얘기하니까 병무청에 얘기하라해서 병무청에 전화하니 역장하고 얘기하라고하고.. 썩을것들. 결국 끈질기게 담당자한테 계속 전화해서 앉아서 근무하는곳으로 바꾸긴 했는데 동생은 그때 이야기만 나오면 아주 치를 떱니다.
18/05/14 22:10
하루종일 붙박이로 앉아있어야되는곳은 아니었습니다. 여튼 허리 안좋은사람이 9시부터 18시까지 계속 서있으면 정말 허리가 끊어지는 고통을 느끼게됩니다. 저도 선천성 척추이분증(마지막 척추가 선천적으로 갈라져있는 증상)이라 오래 서있으면 비슷한 통증이 있는데 동생은 허리디스크수술까지했으니 그 고통이 저보다 더했으면 더했겠죠.
18/05/14 22:06
기자들한테 제공안하는 조건으로 6개월 공가라니... 이미 사건이 터졌는데 군대마냥 입단속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주작이거나 저지경이 되고도 수습을 저렇게 할정도로 공무원들이 사리분별이 잘 안되는 거겠죠
18/05/14 23:49
저도 법률적인 문제로 대전 병무청장이랑 쑈부봐서 이의신청이나 실사 안나오는 조건으로 집에서 병역완료 했습니다
생각보다 저런일 많아요
18/05/14 22:13
인맥으로 여러 공공기관에 인턴 및 알바같은거 몇 년 해봤는데, 진짜 개념이 있나? 싶은 공익들도 있고 이딴걸 심부름이라고 시키냐 생각되는 공무원들도 있습디다.
웃긴건 빡샌 기관일수록 공익이 군기(?!)같은게 존재하고 집합도 존재하고.. 공무원들도 이상한거 많이 시킨다였습니다. 기관이 커지고 업무가 조금씩 여유로워질수록 공익도 공무원들도 괜찮아지는 뭐 그런 걸 느꼈네요. 개인적으로
18/05/14 22:20
기관이 커질수록 시스템화되어있고 공익한태 시킬 수 있는일은 한정되어있으니 그냥 두는편인 것 같아요.
반대로 작은곳 일수록 잡일도 많고 그런 일을 하는사람도 따로 없고 체계도 없으니 뭔일이든 막 시키게 되고 힘들다보니 공익끼리도 군대마냥 아래로 일 몰고 하는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18/05/14 22:13
참 공익에 대한 대우는 근무지별로 하늘과 땅 차이인 듯요. 우리 근무지에서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다른데 들어보니 레알 노예고....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저 사건이 사실이고 이걸 계기로 공익들 인권보장에 대해서 청와대 청원 갔으면 하네요.
18/05/14 22:18
공익이라서 당했다를 여자라서 당했다고 치환하면 이틀내로 20만 찍을텐데...
공익이라고하면 일단 현역부심있는 사람들부터 그래도 공익이잖아~ 편했잖아~ 하는데 20만이 될리가... 오히려 내가아는 공익은~ 하면서 전국 편한공익자랑대회 열려서 결론은 공익까는걸로 마무리 될 확률이 99%라고 봅니다.
18/05/14 22:25
제가 시스템을 몰라서 그러는데 반대하면 청원수가 깎이나요? 그런것만 아니면 전국에 공익출신자가 매우 많으니 20만이 완전 불가능한 수치는 아닐것 겉은데,... 물론 저 글이 사실이라는 가정을 단 상태에서지만요.
18/05/14 23:09
그건 아닙니다만... 남자들에게 가장 민감했던 남자만 군복무 하는 문제로 청원했을때도 15만언저리에서 끝났던게 남자들 화력의 현실이라 공익출신들에게 하나하나 문자로 청원해달라고 알린다해도 20만 못 넘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8/05/14 22:22
링크 단 곳 들어가보면 자기 사는 곳이랑 담당공무원 이름이랑 급수까지 다 깠는데 요즘 세상에 구청 홈페이지만 들어가서 검색하면 바로 나오죠.
일단 금천구에는 저 이름 가진 공무원은 없는데 근처 대여섯군데 뒤져보면 걸리든가 주작이든가 판명나겠죠.
18/05/14 22:33
저 천식약은 제 집에도 있는 거고.. 집안 사람중에 간호사가 있어서 집에서 링거도 맞아본 적이 있는지라.. 저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인증이네요.
18/05/14 22:37
공기관에서 공익들과 같이 꽤 일해본 경험으로는 툭 까놓고 말해서 잘 하는 친구들은 어떻게든 대접해주려고 하고(정상적인 근무자라면) 딱 봐도 뺑끼만 치려다 가려는 친구들은 시키는 사람도 짜증나서 냅두거나 뭐라 하거나 둘중 하나죠. 물론 저 사례는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저 쪽 사람들이 너무 막 나갔지만 그러한 대우들과 행동들은 괜히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 봅니다. 분명 본인에게도 어느 정도는 책임의 지분이 있을 듯. 뭐 억지로 끌려나온 공익요원에게 뿜뿜 넘치는 근로의욕을 바라는 게 무리일 수도 있지만요. 강제복무의 어두운 단면이죠.
18/05/14 23:02
현역은 사회와 단절됨+군대 내 분위기 등등 정말 큰마음 먹지않고서는 대놓고 그린캠프맨 이런거 하기 굉장히 힘든데
공익은 들어보면 그냥 마음먹고 찍혀서 2년 놀려고 뺑끼치려는 비율이 굉장히 높더군요 크크
18/05/15 00:01
평상시에 녹음기를 들고 다닐 정도면 이미 사이는 틀어질 대로 틀어진 거고 그 참극의 발단은 삐대는 공익쪽에서 시작됐을 확률이 원래 이유없이 갈구는 직원들만 있던 곳일 확률보다 더 높죠. 보통 이런 일은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으로만 시작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공익요원 쪽에도 잘못이 아예 없다고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보는 것 뿐이구요.
18/05/15 07:07
사이가 틀어진 데에는 쌍방의 책임이 있다고 볼 여지도 있죠. 그런데 사이가 틀어진 걸 감안하더라도 본문의 행동은 상식을 벗어나도 너무 벗어난 거잖아요. 중딩 일진들도 아니고 저게 사이 틀어졌다고 인간으로서 할 짓인가요. 선임 공익 아니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18/05/15 07:13
네 저도 개인적으로는 저 행동이 믿겨지질 않아서 오히려 주작이라 봅니다. 공무원들도 공익인력 최소한만 활용하고 그냥 넘어가려 하지 저렇게 부려먹을 생각 하는 직원은 거의 없다 봐도 되는데 저런 사람이 넷이나? 죄도 공무집행방해죄에 들어간 것부터 의문이고 허술한 점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건의 중대성이나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주작일 확률 99.9퍼센트라 자신합니다.
18/05/15 09:09
애초에 인력 부족하고 빡센곳은 공익에게 공익이 해야할일만 시키는건 아니라서
사이가 틀어지는건 참 쉽습니다. 공익인데 내가 이것까지 해야해 ? vs 군생활 대신하는건데 이것도 못해주냐 이 싸움에서 누가 먼저 잘못했냐 누가 책임이 더 크냐 따지는것도 무의미하죠 애초에 인력배치가 엉망인것을 탓해야지
18/05/15 09:31
애초에 인력배치가 엉망인게 근원적인 문제라는 점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이가 틀어졌다 한들 천식 환자가 쓰러진 상황에서 그 사람이 천식 환자인 걸 뻔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니라고 봐서 댓글 단 겁니다. 인력배치가 아무리 엉망인들 응급상황에 놓인 사람을 두고 그냥 가버리자고 한다거나 옆에다 돌이나 던지면서 비아냥대거나 하는 건 정상인의 범주를 넘어선 행동 아닌가요(그래서 주작 같긴 하지만요)? 일진놀이 하는 애들도 아니고요.. 물론 원글 쓰신 공익분이 이전에도 쓰러지는 시늉 같은 헐리웃액션을 많이 했다거나 그러면 몰라도 말이죠...
18/05/15 09:36
아 그부분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댓글을 제일 밑에 달려고 하다보니 인간님 밑에다가 댓글을 달게 되었네요
저런경우는 공익 대 공무원이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서는 해선 안되는 행동이죠
18/05/15 00:08
갈음은 무슨; 1도 갈음이 안되네요
평상시 녹음기를 들고 다닌다는건 평상시 저 인간들 행동이 저랬다는거죠 무슨 생활을 하시면 이걸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지 진짜 소름돋는 사고방식이네요
18/05/15 00:12
글은 제대로 읽고서 비난하세요. 궁예일수도 있으나 당사자에게도 어느 정도 책임의 지분은 있을 것 같다는 저의 생각이 어떤 식으로 배배 꼬아서 받아들여야 피해자 탓으로 돌린다는 말이 나오나요? 평상시 녹음기를 들고 다니는게 사람들이 저 모양이라 들고 다닌다구요? 서로간에 문제가 있으니 녹음기를 들고 다닌다는 생각이 좀 더 합리적이지 않나요? 저런 문제가 과연 한쪽의 일방적인 의사만으로 벌어진거라고 생각하는 게 더 우습네요. 뺑끼치고 삐대는 공익 그리고 그에 반발하는 직원들의 갈굼 이렇게 쌍방으로 보는 게 훨씬 더 자연스럽다고 보는데요? 사실로 밝혀지지도 않은 글에 너무 과몰입하신 거 같습니다만. 소름돋는 사고방식은 한쪽 말만 듣고 이런 거일수도있다라는 의견을 제시한 사람을 소름돋는 사고방식 취급하는 그쪽이죠.
18/05/15 00:17
비난은 무슨; 본인 맘에 안들면 비난인가요?
[공기관에서 공익들과 같이 꽤 일해본 경험으로는 툭 까놓고 말해서 잘 하는 친구들은 어떻게든 대접해주려고 하고] 그냥 본인 경험으로 이미 편향되어있는데 참네;
18/05/15 00:20
본인 경험으로 편향되있는 건 그쪽이죠; 본인이 볼펜카메라까지 들고 다니면서 사람 짤라봤다고 일방적으로 피해자쪽편에 과몰입해서 쌍방이란 건 생각조차도 안하고 있는데요? 뭐가 참내신지 흐흐, 잘하려는 사람한테 대접해주려는 게 개인적인 경험인가요? 사람이라면 무릇 그런 거 아닌가요? 조직에서 누가 삐대고 뺑끼부리는 사람을 좋아하는지, 그건 사람이라면 당연지사 드는 심리입니다만.
18/05/15 00:21
그리고 소름돋는 사고방식이라고 기가 질린듯이 표현하는 건 비난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그쪽 사고방식이 너무나 소름돋아요. 기분은 안 나쁘시겠죠?
18/05/15 00:13
공공기관이 아니라 복지쪽은 계를 달리 합니다. 단순 구청이면 힘든일 시키지도 않죠. 어쩌면 회식참여가 제일 힘들수도 있는 일이겠지만 복지계는. 레알 근무 자체가 헬입니다.
18/05/15 13:28
저도 이 댓글에 공감하는게, 저도 공익 출신이고 지역내 공익 관할 하는 부서 소속이라서 진짜 많은 공익들을 봤어요.
근데 처음부터 마인드가 " 공무원 한테 얕보이면 2년간 X나 고생하니까 처음부터 폐급으로 나가야 안건드린다 " 라고 하고 그냥 배째버리는 애들이 진짜 많아요. 같이 일했던 분들 다 좋은 분들이라서 조금만 열심히 하고 나서서 하려고 하면 공부 시간 충분히 보장해 주고 출장비 명목으로 별도로 다 챙겨주시고 회식 같이 하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날 강당 창고에 짱박혀서 핸드폰 게임만 하는 선임들 진짜 골배기 싫어 죽는 줄 알았어요. 원글이 그렇다고 주작이라고 하고 싶지는 않지만, 본인의 책임 지분이 있을것이라는 사실은 동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식환자 저렇게 두는건 좀 과하게 너무했구요.
18/05/14 22:54
'그런게 어디 있어, 공익이 씨키면 해아지?'
보통은 여성분들이 참 가차없죠 최소한 남자들은 끌려온거에 대한 공감대라도 어느 정도 있기 마련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아줌마 공무원은.... 절래절래 농 하나 안 보태고 2년간 월급 대신 벌어다 줬습니다
18/05/14 22:59
공익도 현역병 부대마다 극과극이듯이 극과극이죠
멀쩡한 공익 지나치게 부려먹는 공무원도 있고 머리 굴려서 그냥 뻗대면 뭐라 못하는거 아니까 대놓고 2년동안 놀려고 뻗대는 공익들도 있고
18/05/14 23:04
근데 저런거 글로 올리는거 엄청 주의해야 하는데요. 사람들이 자기가 피해자 입장이니 상대방의 신상정보를 포함해서 후기글 등을 올리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크게 문제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문제를 삼는다면. 물론 저 글이 사실이라는걸 전제해서요.
18/05/14 23:54
2018년 5월입니다.
지금도 전문연구요원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부터 볼펜형태의 카메라를 지참하고 다닙니다. 증거를 바탕으로 대전병부청장까지 퇴직시킨 경험이 있네요. 본인의 짧은 경험을 바탕으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18/05/14 23:35
저는 등기소에서 일했는데 직원중 한분이 승진시험 준비해서 제가 공익복 벗고 앉아서 시험준비하는 분 업무(등본과 인감등을 하는 역활)를 1년이상 대신 수행해 본 적이 있습니다. 공익부분도 이슈가 안되서 그렇지 파헤쳐 보면 상상이상의 경우가 많을겁니다.
18/05/15 01:37
제가 일한데는 아예 민원부서 일 자체를 제가 다 했습니다. 외부서 일관련으로 전화오면 저한테 넘기고 국정감사 때, 직원들이 일을 아예 몰라서
계속 와서 미리 확인하고 그러더군요 사내 연락망에 직원들 이름 직급 전번이 있는데 저희부서는 제이름이...
18/05/14 23:45
저 정도는 아니지만 뭣 같은 공무원 할망구 겪어 본 적이 있어서 영 거짓은 아니지 싶네요.
이미 알아볼 만큼 알아보고 서류 작업만 하러 간 건데 딱 잡아떼면서 안 된다고 우기더라고요. 알고 보니 지 담당도 아님... 담당자 오니까 5분도 안 돼서 처리해 주더만... 근데 그 할망구 원성이 자자하던 여자더라고요. 불친절하고 무조건 안 된다고 우기는 거로 유명하던... 한 번만 더 걸리면 이름이랑 다 알아내서 상부에 직접 신고(?)하려고 어느 날 사라졌음.
18/05/14 23:52
다 똑같습니다. 공익이나 담당 공무원이나 사람들이기에 어디든 이상한 사람들은 존재하죠.
직접 눈으로 이상한 공익도 이상한 담당자도 많이 봤습니다.
18/05/15 00:06
세월 차이가 있는건지... 그거 보다는 아무래도 사람 차이겠죠?
07년에 지하철 공익할 때 여직원 남직원 할 거 없이 다 친하게 정말 잘 지냈었는데
18/05/15 00:27
백번 양보해서 정전상태에서 군사훈련받는 n수를 최대화하기 위한 제도라손 치더라도....
특정 부류의 공익은 심지어 군사훈련조차도 안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대체 뭔의미가 있는거지? 현역이면 현역이고 현역 못할사람이면 면제해야지... 공익은 대체 뭐하자는걸까요
18/05/15 00:32
특수폭행은 알겠는데 공무집행방해는 뭘까요. 벽돌쌓는 작업이 공무? 쓰러져 있는 공익에게 벽돌을 던져서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했다? 공소장이 상상도 안 가네요.
18/05/15 00:39
공무원들 상대로 소집해제 얼마 안남기고 사기치다 발각되서 소집해제 일주일 안남기고 잠수탄공익도 봤습니다.
공무원들은 사기로 고소도 못하더군요.
18/05/15 00:54
주작가능성이 아주아주 높습니다.
잘 모르실수도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첫번째, 저기 지역 복지시설에는 공무원이 근무하지 않습니다. 사립 복지시설인 경우 돈을 지원해주고, 공립인경우 위탁해서 운영하죠.. 두번째, 저기 가린 곳에서 제가 근무하는데.. 저런 사건이 일어나면 구청내에서 모를수가 없습니다;; 작은징계하나도 소문 다 나는데, 저런 큰건이 소문이 안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정도 사건터지면, 전설급이라, 십년이상 구전됩니다.. 다만, 주소만 저기고, 실제 근무지가 다른 지방자치단체라면 제가 모를수도 있으니, 100% 주작이라고까지는 못하겠네요.. 그리고 공무원들이 얼마나 소심한데.. 저렇게 할수 있는 공무원은 1%도 안될겁니다. 공익들 대할때 공통된 생각은 '얼마나 부려먹지'가 아니라, '아무일없이 지나가자'가 대부분입니다.
18/05/15 10:12
저거랑은 완전 반대로 말도안되는 개꿀로 공익하는사람이있는반면 극과극으로 헬무지인곳도있어서 주작피셜이라해도 그러려니하고 진짜라해도 믿깁니다.
18/05/15 10:47
보통은 소집해제 전까지 사고만 치지 말라는 생각으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죠....공익느님들도 많습니다....
수틀린다고 부모님 시켜서 민원넣겠다는 넘들도 몇명 봤고...술자리에서 병깨고 공무원 찌르려는 넘도 봤습니다...
18/05/15 18:50
공익이야 말로 극과 극이거나 그냥 보통이거나 뭐 그러지 않습니까?
정말 노터치 비스무리하게 지내는 곳도 있어요 저리 치면.. 법이든 뭐든 고칠라면 그런 사람들까지 다 잡아내서 제대로 복무할 수 있도록 개정을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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