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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8 09:26
이건 호신적 성격이 강해보이네요. 실제로 응용할 수 있어 보입니다. 1인치펀치는 말그대로 타격이지만 이거는 밀어내는 펀치라.
이분이 강한것도 있겠지만 대단히 멀리 밀려나는게... 맞는 쪽도 다리로 버티는게 눈에 보이는데..
18/05/08 09:31
그냥 미는걸로 보이는데.. 뭐 기계같은걸로 수치화해서 측정한건 없을까요. 보통의펀치와 비교해서 얼만큼의 에너지가 얼만큼의 시간동안 ..뭐 그런거
18/05/08 09:38
피지알에서야 여러 번 조롱(?) 당한 내용이긴 하지만
실전성이랑 별개로 , 펀치는 아니고 제자리에 서로 마주보고서서, 저는 자세 낮추고 체중 앞으로 실고 버티는 모드로 2미터정도 뒤로 밀려나다 고꾸라진 적은 있습니다. 민 사람 체격은 160중반 60키로 정도, 전 180후반 100키로 정도였구요
18/05/08 10:48
시스테마 시연의 특징은 상대가 가만히 있는다는 가정이 있다는거죠. 그래서 늘 실전성 논란이 있는거고요. 가만히 있는 상대에게 투닥닥 툭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18/05/08 16:47
그냥 손댄 상태에서 몸웅크렸다 피면서 툭 미는 건데 이게 왜 제로인치 '펀치'...?
이런 거에 관심갖는 건 중2중2한 어린 시절 이중극점! 하던 걸로 충분한듯... 크크크크 유대경한테 스파링 한 번 하자고 하고 싶은데 안받아주겠죠?
18/05/08 21:42
문장규 관장님 시범이 훨씬 더 수준높지 않나 싶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PduwZ4iXZw8 미는거랑 치는건 구분을 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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