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05/02 03:40:33
Name 한박
File #1 1631c7418344bec51.jpg (1.82 MB), Download : 37
출처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90965
Subject [기타] 최근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 이미지' 글들의 진실






PS: 인터넷에 돌고 도는 이런 편집짤들을 곧이 곧대로 믿으면 바보가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집니다. 

이러다가는 정말.. 인터넷상에 떠도는 정보들 중에 진짜보다 가짜가 더 많아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엔타이어
18/05/02 03:44
수정 아이콘
링컨 선생님... 또 1승 추가...
파이몬
18/05/02 03:48
수정 아이콘
저걸 팩트 폭행이라고 끌끌

으이그..
petertomasi
18/05/02 04:05
수정 아이콘
숲속 친구들은 변하지 않는군요...

아마 세상 멸망할때까지 존재할것 같네요.
키무도도
18/05/02 04:12
수정 아이콘
너무 끔찍한 세상
18/05/02 04:55
수정 아이콘
주작이건 사실이건 아무런 영향이 없죠
염력 천만
18/05/02 05:21
수정 아이콘
주본좌
18/05/02 05:30
수정 아이콘
이런걸 퍼오는 사람들은 좀 간단하게 검색만 좀 하고 올립시다

그 안내려준다고 버스기사사건 사실근거도 나오지 않았는데
그저 조회수좀 올릴라고 퍼나른것들하고 뭐가 다른지
Otherwise
18/05/02 05:33
수정 아이콘
디시하면서 많이 봤는데 조선족들이 중뽕주작자료로 선동하다가 들킨거 한 두번 본게 아닙니다.
즐겁게삽시다
18/05/02 07:07
수정 아이콘
에효... 이젠 방송이나 인터뷰 캡쳐짤도 못믿겠네요.
실제로 뭔소리를 했는지 실제 자막이 맞는지
중간에 고의로 누락시키거나 짜집기 한건 아닌지
의심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죠.
전세계 언어를 다 배워서 직접 알아들을 수도 없고.
그냥 너무 극단적인 내용은 알아서 머릿속에서 걸러야할듯
티모대위
18/05/02 07:19
수정 아이콘
자료 보면 덮어놓고 조작의심하는게 그닥 내키지 않았는데, 이제는 그럴 때가 된것같네요.
링컨이 그랬죠(사실은 링컨이 한말이 아니지만 크크) 그림과 글이 있다고 다 사실이 아니라고..
여기에 한술 더 얹어서 영상캡쳐에 자막이 있다고 다 사실은 아니라는거 항상 기억해야겠죠.
이 자료 만든 사람은 멋있네요.
폰독수리
18/05/02 07:2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미화나 혐오 쪽으로 의도가 있는 글은 다 안 믿습니다.
배고픈유학생
18/05/02 07:46
수정 아이콘
주작의 시대죠.
네오짱
18/05/02 07:54
수정 아이콘
잘 모르겠습니다 란 답변보다 못한 무식 아닌가 싶습니다.
돼지샤브샤브
18/05/02 08:22
수정 아이콘
구라 추정의 원칙은 언제나 유효합니다. 20년 전에도 그랬을 것 같고 10년 전에는 확실히 그랬죠. 지금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지는 않았을 거고..
아점화한틱
18/05/02 08:44
수정 아이콘
혐오를 조장하는 비열한 행위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Supervenience
18/05/02 14:00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QuickSilver
18/05/02 09:11
수정 아이콘
이런거 돌려보면서 외국인들에 대한 혐오감정 아무렇지 않게 발산하고, 그걸 또 정당한 혐오라고 합리화하는 근거로 사용하죠.
18/05/02 09:11
수정 아이콘
그나마 요즘 인터넷 검색이 있어서 선날 대처가 조금이라도 되지않나 싶습니다
18/05/02 09:18
수정 아이콘
혐오를 조장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자극적이고 선동하기 쉽거든요.
'혐오'가 뒤집어씌워진 대상이 하는 행동은 어떤 해명이나 반박도 사람들이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혐오는 외면을 불러오니까요.
그러고나서 시간이 지난 뒤에 혐오가 뒤집어씌워진 대상의 해명이 맞다는 경찰 발표가 나거나 하면 해결될까요? 전혀 아니죠.
그 사람은 그 인식으로 굳어지고 해명은 사람들이 신경 안쓰는 경지가 되죠.
덴드로븀
18/05/02 09:27
수정 아이콘
기자들이 쓰는 기사도 구라가 넘치는판에 출처 불분명한 인터넷 정보글을 별생각없이 그냥 그대로 수용하면 이불킥만 하는 세상이 되버렸죠.
18/05/02 09:3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 글이 주작의 주작이라면...? 크크
믿을게 없군요
foreign worker
18/05/02 09:42
수정 아이콘
음식 짤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주작이었네요.
18/05/02 09:56
수정 아이콘
이런 건 일본쪽 자료가 어그로도 잘 끌리고 사람들이 잘 믿지요.
피카츄백만볼트
18/05/02 13:18
수정 아이콘
요즘 그래서 특정 의도 느껴지는 자료는 무조건 주작추정입니다. 주작인거 알게된 후로도 실제로 이런 일 많으니까 주작이든 말든 상관없다는 정신승리 하는 분들 많던데, 그 '실제 이런일 많음'이라는 본인 상식부터가 주작자료 보면서 형성됬을 가능성이 많다는걸 간과한거죠. 게다가 애초에 5000만 사는 나라에선 아무리 희한한 일이라도 찾아보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고.
달달한고양이
18/05/02 14:07
수정 아이콘
이럴때일수록 본인의 가치관이 확립되어 있어야 함을 느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26802 [서브컬쳐] 기타 뽐뿌 충전하고 가세요 [7] 좋아요9306 18/05/02 9306
326801 [LOL] [스포츠] 상윤, 강현종 감독의 시구-시타 장면 [7] pioren9007 18/05/02 9007
326799 [서브컬쳐] 안다다씨 [7] 좋아요7818 18/05/02 7818
326798 [서브컬쳐] 그랑죠 소환 테마 드럼 커버 [8] 좋아요6923 18/05/02 6923
326797 [유머] [어벤저스3 보신분들만] [11] 스컬로매니아9954 18/05/02 9954
326796 [동물&귀욤] 물 극혐하는 수달 [4] pioren9190 18/05/02 9190
326794 [동물&귀욤] 내 아기 돌려줘! [10] 차가운밤13854 18/05/02 13854
326793 [유머] 이제야 납득이 되는 '그번역가' 쓰는 이유 [16] 길갈13221 18/05/02 13221
326792 [동물&귀욤] 새끼 수달 [11] 미캉9857 18/05/02 9857
326791 [서브컬쳐] 과톡 오타쿠 레전드 [15] 미캉11187 18/05/02 11187
326790 [유머] 마블은 차라리 이 번역가를 써라 [43] swear13954 18/05/02 13954
326789 [게임] 오타니의 존재감 [7] iwyh10927 18/05/02 10927
326787 [기타] 개봉 이후에 장르가 계속 바뀐 영화 [22] swear13649 18/05/02 13649
326786 [유머] [스포주의] 타노스는 뭐하러 그리 고생한건가? [28] swear12093 18/05/02 12093
326785 [기타] 고학력 유우머 [19] 좋아요15402 18/05/02 15402
326784 [기타] 부산 떡볶이집 [35] swear17243 18/05/02 17243
326783 [유머] 폴리 브릿지 근황 [15] 길갈12309 18/05/02 12309
326782 [기타] 과외선생과 카톡 [53] 성동구15851 18/05/02 15851
326780 [서브컬쳐] - [47] 미캉14448 18/05/02 14448
326779 [유머] 모든걸 빨아들이는 귀네.jpg [15] 몬스터피자15530 18/05/02 15530
326778 [기타] 혐의 인정하냐는 말에 미소 짓는 여인 [29] 차가운밤19655 18/05/02 19655
326777 [유머] 취미 재능충이 일자리를 빼앗을 수도 있는 경우 [21] 백마탄 초인16011 18/05/02 16011
326775 [유머] (스포) 토르가 무기에 집착하는 이유(번역가 박지훈씨의 만행) [89] 행복해져볼까17042 18/05/02 170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