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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9 14:53
유명한 댄스학원겸 댄서&안무가 모임(?)입니다
저기 대표 안무가인 리아킴이 현재 국내에서 제일 잘나가는 안무가중에 한명이죠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선미등의 안무를 맡았습니다.)
18/04/29 11:38
유튜브 구독자 현황도 유튜브로 봐야하는 현실... 솔직히 효율성도 떨어지고 가시성도 안좋아서 별로네요. 물론 올린 사람들이 조회수 늘리려고 그러는게 이해가 되긴 하지만
18/04/29 16:07
(수정됨) 귀찮다는 표현은 선의로 올린 글쓴이에게 무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민들레님이 한번이라도 유게에 글을 써보신 적이 있다면 역지사지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8/04/29 12:08
어린애들은 뭘 찾아볼라면 다 유튭에서 검색하더군요. 그냥 택스트로 검색해서 2~3분이면 확인 가능한 것도 유튜브 동영상 10분 분량으로 늘려놓은걸 찾아서 봅니다. 그런데 또 왔다갔다 하면서 필요한 부분만 딱딱 스킵해서 찾아봐요. 아 나는 이제 시대에 뒤떨어지기 시작했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18/04/29 15:45
유튜브 쪽은 확실히 게임 컨텐츠 보다는 넓은 연령대를 소화 하거나 라이트하게 가끔 보고 즐길수 있는 컨텐츠쪽이 인기가 많은것 같더라고요. 아프리카에서 날고 긴다하는
게임 bj들이 상위권에 거의 없는거 보면, 님 말씀대로 그런면 에서 와국인 시청자수가 차이도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18/04/29 12:14
자극적 제목과 섬네일 딱 띄워 놓고 틀어보면 내용은 이미지 슬라이드 몇장에 요상한 배경음악 깔아놓고 알맹이는 별거없는 유튜브 공해에 지친 분들이 많아서 일겁니다. 빠른 피드백 감사합니다.
18/04/29 12:18
시대적 흐름입니다. 요즘 애들은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영상으로 지식을 습득한대요.
물론 저도 유튜브의 최대 단점인 조회수가 곧 돈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상 양질의 컨텐츠보다 자극적인 컨텐츠가 살아남기 쉽고 검색에 노출되기 쉬운터라 유튜브에서 제대로된 지식을 습득할 수가 없다는 부분때문에 이런 현상이 매우 불편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그리고 이 영상은 이름만 나열됐을떄보다 어떤걸 하는 유튜버인지 알기 쉬워서 꽤 괜찮은 영상이라는 생각입니다. 위에 말한 자극적이고 영양가없는 영상이 아닌거 같네요.
18/04/29 12:32
제가 말한건 이 영상이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유튜브에 그런게 하도 많아서 저런거 볼때 썸네일만 봐도 본능적으로 반감을 갖게 될 수 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한가지 저의 이 영상에 대한 불만은 뭐 굳이 TOP60 까지는 필요없었을 것 같다 정도네요. TOP10 혹은 20정도로 줄이고 한 1~2분짜리 영상이면 충분하지 않았나 싶은.. ^^;;
18/04/29 13:00
신기하네요. 저도 지식쪽 유튜브 몇 개 봤지만 책 몇 장 넘기거나 스크롤 왔다갔다 하면 금방 알 수 있는 거 틀어놓고 보고있자니 지루하던데....
오히려 어린 세대일수록 그런 지루함을 못 견딜 거 같은데 의외네요.
18/04/29 13:08
저급한 영상들 많단거야 인정하지만 이 글이랑 상관이 없어보는데 말이죠. 이름 순위 나열 60개 해서 뭔지도 모르는 것보다 영상이 훨씬 좋은거 같은데...
유튜브 영상이라니까 조건 반사로 재생도 안했니 이러는 분들은 유튜버한테 돈이라도 뜯기셨던건지...
18/04/29 16:56
그거마저 시간 낭비라면 그냥 유툽하는거 자체가 시간 낭비고
지금 피지알 하는거도 시간 낭비고 업무상 혹은 학문에 관련된 인터넷 사용 외에 넷서핑은 다 시간 낭비입니다.
18/04/29 14:57
1. 그냥 텍스트로 올리면 안되냐고 하시는 분들은 이미 유투브 고인물들이시죠.. 고인물, 청정수 모두를 본다면
소재도, 주제도 영상으로 만드는게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채널 제목만 보고 그게 누구의 무슨 채널인지 아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2. 이 영상이 그런(?) 영상의 아니라고 말씀하심에도 그런(?) 유투버들에 대한 비판을 이 글의 댓글로 다는건 글 올리신분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 합니다. 3. 일단 수입으로는 4위분이 제일 높을 거 같네요. 1,2,3위 채널은 다 저작권문제가 있어서 수익 창출이 구독자숫자만큼 될거 같지 않네요
18/04/29 15:58
저만 해도 전자제품 살 때 무조건 유튜브 리뷰 봅니다
텍스트나 이미지로 전달 되는 정보는 한계가 명확하죠 물론 유튜브에도 광고성 영상이 많지만 반대로 제품 단점 보여주는 개인 크리에이터도 많고, 정보 접근성도 용이하죠 네이버처럼 검색해도 안보이게 하거나 하지 않구요 당장 저만 해도 제가 구입했던 카메라나 렌즈 리뷰 간단하게 만들어서 올렸는데 조회수 몇천씩은 나오더라구요 이젠 구글과 유튜브로 정보를 찾아보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18/04/29 16:04
(수정됨) 저는 텍스트로만 봐서는 무슨 방송인지 전혀 짐작이 안 갑니다 동영상을 보니까 어떤 방송인지 짐작이라도 가네요.
저같은 사람이 분명히 일정비율이상 있을텐데 위에 몇몇 댓글은 과한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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