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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8 12:45
그냥 간단하게 20~30대인데
애인이 없다~~~~~~> 진짜못생김 이거 아닐까요..주변에 동생들 보면 애인없는 갖은 핑계를 대지만.. 현실은.. '그냥 너 못생겼어......' 자기 외모판단은 교제했던 이성분들에 대한 주변평가와 비슷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매력 부분에서
18/04/18 13:12
전 동의 못하는게 전 제가봐도 진짜 개못생겼는데 만난 여자들은 연예인 포함, 동덕여대 방연과 출신 다수에 교제 횟수 자체도 높거든요. 이건 뭔가여
18/04/18 13:19
보통 동성친구든 이성친구든 비슷한 사람끼리 끼리끼리 만나는 게 맞죠.
얼굴이 못생겼어도 키크고 올잘입는다거나 개그맨처럼 말잘하고 성격좋아서 매력이 있다거나 그러실듯 그냥 찐따를 연예인급이 만날리가..
18/04/18 13:09
음... 제 주변에는 전혀 해당사항 없는 사람이 많아서...
외모 잘났고 부족한거 없는 애들이 오랫동안 쏠로입니다. 평범한 애들은 열심히 노력해서 어떻게든 연애하고요. 아 물론 애인이 없는걸 이런저런 핑계 대는사람들은 대체로 외모가 못난편이긴 한듯.... 잘났는데 애인 없는 애들은 핑계 안 대죠. 굳이 왜 연애해야 하냐고 되묻지..
18/04/18 13:12
외모 잘났고 부족한거없는 애들은
저어언혀 '아 여자 사귀고싶다' 이런 생각이없이 그냥 지금은 그냥 연애안하고있어..이정도더라구요 그리고 주변에서 소개시켜주려고 난리이고... 남자인데 주변에서 부탁도 안했는데 소개팅제의가 들어온다~~~~> 잘나고 잘생기신거맞습니다 끄덕
18/04/18 13:17
잘나고 잘생긴정돈 아니어도 뭔가 확실한 메리트가 있으면 소개팅이 슥슥 들어오기는 하더라고요.
30대 초중반에 이름있는 회사 다니거나, 종교적 조건이 맞는다던가 말이죠.. (20대 후반 이후 남자가 성격 괜찮고 교회 열심히 다니면 소개팅이 참 잘들어오는..)
18/04/18 13:02
약간 앞은 밸런스, 뒤는 이목구비 느낌인가요
잘생긴 잘생김 -> 그냥 잘생김 못생긴 잘생김 -> 눈도 이쁘고 코도 오똑한데 밸런스가 아쉽 잘생긴 못생김 -> 눈코입 따로는 별론데 얼굴형과 배치가 괜찮아서, 보는 사람에 따라선 잘생겨보임 못생긴 못생김 -> 그냥 못생김
18/04/18 13:17
본문과 약간 별개로 첫댓글에 대한 생각은 개인적으론 본인의 의지와 노력의비중이 가장 큰거같던데...
물론 잘생긴 사람은 노력을 안하든 아무 생각이 있든 없든 가만히 있기만해도 연애 못하기도 힘든 환경이 알아서 만들어지지만 대다수의 평범~중하 남성들은 가만히 앉아있으면 정말로 아무일도 없죠. 여기서 별로 노력할 마음이 없고 자기 재밌는거 하면 정말로 계속해서 아무일도 없는거고 한도내에서 열심히 몸관리도하고 여성 만날 기회도 늘려가면서 노력하면 인연이 생기는거고
18/04/18 13:58
1은 열외로 치고 2보단 3이 나을듯
3번은 못생겼지만 저렇게 보이는 이유가 매력이 풍기기 때문이고 은근 연애많이함 2번은 잘생겨보이긴 한데 뭔가 무매력인 경우 물론 난 셋다 해당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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