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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4 23:07
라붐,록키1이 그전 세대죠. 70년대 작품이니까요.
원초적본능은 미성년이라도 3편 동시상영관이나 재개봉관에서 볼수 있긴 했는데 딱 저 시점 즈음에 일본 성인 해적 만화가 싹 사라지고 ,미성년자가 성인영화 보는게 좀 힘들어졌던 시기이긴 합니다.
18/04/04 23:48
라붐은 80년대라능(그것도 중반이라능)!! 이라고 댓글달려고 검색해보니 라붐1이 80년작이고 라붐2가 82년작이군요. 소피마르소는 66년생이구요. 라붐1은 당시 국내개봉을 안했고 라붐2가 86년에 국내개봉을 했다고 합니다. 제가 길거리에서 라붐 포스터를 본 것이 86,7년쯤이었나 보네요.
18/04/04 23:28
샤론스톤의 저 장면은 극장에 상영할때 칼질 당했을겁니다.
해당장면의 필름 일부를 잘랐는지 안보였다는... 2본 동시상영관에서 2번 연달아 보면서 확인해봤지만 안보이더군요. 한참 나중에 노컷판이 나왔구요. 그래봐야 지금은 흔하디 흔한 헤어누드에 불과한데 그당시는 엄청난 화제였고 비공식적인 그해 흥행 1위작품이었던걸로.. 사실 저 당시 아는 사람만 아는 명작은 악령속의 사춘기랑,빨간 앵두4였다는..
18/04/04 23:38
마지막영화는 중학교때 국어선생님이 저 영화를 이야기하면서 원초적으로 xx털 다 보이게 다리 벌린다고 말해서 기억납니다.
(남중이였습니다)
18/04/05 00:48
절반 쯤만 본 거지만, 저 장면들은 다 기억합니다. 무슨 영화인지도요.
근데, 저 영화들이 개봉했거나 막 비디오로 나왔을 무렵엔 연령상 못 보는 영화들이 대부분이네요. 반쯤은 봤지만.
18/04/05 10:54
라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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