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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31 15:10
전 정말 안 무섭던데...
영화 끝나니 관객들도 시시하다고 수근수근 했는데 좋은 평도 많아 정말 신기하네요. 처음 귀신 나올때 놀라는 소리 한번 있었고, 웃음소리가 더 많이 났었는데
18/03/31 20:04
음..근 3년간 공포영화보고 어우... 힘들었다고 느낀건 컨저링1 말곤 딱히 생각이 안나네요.
애나벨1도 혼자 방 불끄고보니 좀 두근두근, 애나벨2도 별로, 컨저링2는 처음부터 끝까지 별로, 그저께 인시디어스 괜찮으려나 하고 보니 별로.. 원래 고어? 쏘우처럼 잔인한것들은 어려움없이 보고, 공포는 무서워서 쳐다도 안봤는데 언제부턴가 바뀌었네요. 여튼 궁금하네요. 내일 보러가야겠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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