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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8 21:07
저두 피쟐을 예전에 겜관련 커뮤니티 정도로만 알고 있다가,
동준해설의 구구절절한 멘트에 인벤화제글을 통해서 알게되었죠. 그 정도로 제게도 암사자는 큰 사건(?)이었습니다. 암사자 덕분에 피쟐을 알게되었고, 가입하게 되었죠.(가입후 6개월이었나요?? 글 쓸수 있던거...크크)
18/03/28 21:16
3의 순두부는=Duvet=발롱도르 아이디를 돌려쓰다 다중계정 문제로 영구정지.
잡힌 계기는 한창 더 지니어스 불타오를 때 짓갤+오유 지니어스 게시판+피쟐 짓게에 컨텐츠 생산하다 짓갤+오유에서 다중이짓 하면서 유독 조유영을 옹호하는 스탠스로 여론몰이를 하다가 (구) 다음팟 일반피디 (현) 배그해설자 지수보이 아재한테 걸려서 축출당함. 근데 음... 개가 똥을 끊지 지금도 어디선가 또 다른 아이디를 만들어서 암약하고 있을지도 모름.
18/03/28 21:33
평소 행적은 상당히 맘에 안들었으나, 조유영을 옹호하는 몇안되는 같은 스탠스를 가진 분이었는데 ㅠ 다중이로 짤리니 아쉬웠던분..
조유영 쉴드좀 치자면 댓글 5~6개 주르륵 달리는데 거기 껴서 같이 싸워주던 크크 순두부님 보고있나?
18/03/28 21:34
저도 조유영은 자기가 까일 거리에 비해 더 극심하게 까였다 생각합니다. 그땐 사람들이 짓1에서 연합에 철태를 때려버리고 우승했던 콩뽕에 취했던때라 더 극심하게 반발이 심했기도 했고..
18/03/29 11:55
당당하게 까일거 감수했다라는 태도를 유지했으니 까주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프로그램 내용도 사실 감감한데 조유영의 마지막 인터뷰는 정말 뇌리 깊이 박혀있네요.
18/03/28 21:25
1번 로우바둑이...어떻게 저렇게 꾸준히 저 순위인지 신기함
2번 고급 레스토랑...지금 생각해도 비유 자체는 정말 찰진...까는 용도로도 빠는 용도로도 쓸 수 있는 마법의 비유라고 생각함...하하 3번 부먹찍먹은...대충 탕수육 먹는 저로서는 아직까지도 논쟁의 이유를 잘 모르겠음...맛있으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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