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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7 14:15
애쓴다 싶네요.
현기차가 제발 좀 포니트럭 이후에 명맥이 끊긴 픽업트럭 좀 내놨으면 참 좋겠다 싶은디 말입니다.. 컨셉카 나오고나서 영 소식두 없구...
18/03/27 14:17
픽업트럭이라...
저 뉴스 만든 사람들 전부 가진 차를 픽업으로 바꾸는 벌을 내렸으면 좋겠네요. 절대 못 팔고 지하철 버스등 사용 금지. 기름 먹는 괴물이 뭔지 실감 해 봐야 아... 이차는 천조국이나 쓸 수 있는 물건이구나 생각이 들지... ps.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로, 저 픽업이야말로 미국의 자동차 산업을 말아먹은 주범이죠. http://sonnet.egloos.com/4135534 차조
18/03/27 14:18
픽업트럭 시장이 크기도 하고 한국이 진출을 모색중이기도 했으니까 어느정도 우리가 타협하면서 내준게 있다는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얻은게 훨씬 큰데 이런 식으로 쓰다니...
18/03/27 14:20
현대에서 개발 중이라고는 하는데 포드나 세브론이 꽉 잡고 이는 그리고 전세계에서 미국만 타는거나 마찬가지인 픽업트럭 시장에 현대가 진출한다 해도 대체 얼마나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크크크크
전형적인 미국 남부 레드넥이 잘도 횬다이 픽업트럭 사겠습니다;;;;;;; 차라리 철강 수출 쿼터제를 비판하면 그나마 이해가 되는데 개발 중이고 출시도 안한 픽업트럭 그것도 수출용 픽업트럭이 뭐가 문제라고 크크크크
18/03/27 14:39
누군가 이득을 보았고 누군가는 손해를 보았으니 불평이 있을 수도 있지요.
본인이 손해 보는게 아니라고 그거 까짓거 얼마하냐는 건 좀..언젠가는 그 손해가 본인에게도 갈 수 있습니다.
18/03/27 14:53
18/03/27 16:20
누가 손해봤는데요??? 이런말 하시려면 우리나라에서 픽업트럭이 얼마나 팔리는지는 ....가뭄에 콩나듯이 보이는 픽업트럭들역시 죄다 미군들이 타고다니던디...
18/03/27 16:56
우리나라 픽업트럭 시장이 어떤지는 알고 리플다시는지? 크크 사실상 픽업트럭 시장자체가 없는 수준인데
아 물론 그냥 조건반사적으로 현정부 까기위해서 다시는건 이해합니다만 크크
18/03/27 14:57
시장을 잃어버린 건 맞죠
다만 우리가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또는 크게 관심없는 시장을 잃어버린 거겠죠 뭐 기사가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8/03/27 14:59
경제알못이 생긴 궁금증..
현대 계열사에 철강도 다 포함되어있는걸로 아는데 만약 철강에 관세가 붙었어도 현대에서 만든 철강으로 만든 자동차에 관세가 붙지는 않지요?(완성품이니까?) 그럼 만약에 '이것은 철강이 아니고 장식물이다!'라며 정육각형으로 철괴(?)를 만든다음 미국에 가져가서 녹여서 재사용하면 이거는 철강인가요 아닌가요? 관세가 25%인가 그렇다는데 녹이고 다시 조형하는 과정이 25%보단 싸게먹힐거같아서..
18/03/27 15:57
예술품(?)이면 철강은 아닙니다.
코드가 따로 부여되죠.(HS코드라고 합니다. 모든 관세 및 FTA의 기준이죠.)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재가공하는 비용보단 관세가 싸게 먹힙니다.
18/03/27 17:26
픽업트럭 어차피 미국 진입 못하면 별 의미도 없고, 앞으로도 진입 가능성조차 없는 시장 가지고 어떻게든 까려고 드는 언론 모양새가 참 우습습니다. 언론 헛소리에 부화뇌동하는 양반들은 더더욱 우습고요. 평소에 생각을 얼마나 안 하고 살면 그러는지...
18/03/27 18:49
아예 손실이 없는건 아니겠죠. 그게 적으냐 크냐의 문제지.
저가형 픽업트럭은 미국에 팔고 있다고 들은 적은 있긴 합니다. 솔직히 미국쪽 협상 담당자가 한국산 픽업트럭이 미국에서 얼마나 팔리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협상할 것 같진 않습니다.
18/03/27 19:28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914737
현대차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도록 하자 무려 자유시장경제와 503의 수호자 한경 기사인 점은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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