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3/26 18:39
항상 마지막은 그리운 어머니 코너였고, 자기 어머니가 아님이 분명한데도 꼭 나와서 아무말대잔치하는 아재가 있었다고 삼촌이 말씀하시네요.
18/03/26 18:54
다 남성미 넘치게 잘생겼네요
07군번인데 입대할때 연병장에 서있는 사람들이 (저 포함해서) 죄다 애송이 느낌이었는데... 8할은 안경쓰고
18/03/26 19:14
진짜 내용 하나하나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뽀빠이 아저씨랑
저 노래는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 어린 나이에 저 노래가 왜 그리 서글피 들렸었는지 허허
18/03/26 19:27
그러고보면 90년도 즈음에 군 생활 30개월씩 할 때는 구타도 많았고, 갈굼도 많았을테니 저렇게 어머니 만나면 정말 울컥했겠네요.
저는 군 생활 22개월에다가 자대 전입 후에는 부모님한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전화 할 수 있어서 휴가 나갈 때만 전화드리고 그랬더니 공감은 안 되지만요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