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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3 19:32
본문에 주인공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라 해서, 아버지가 주인공으로 해서 진행되는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그냥 전작 주인공이 아버지가 남긴 이런저런 일화들을 캐내가는 이야기인가보군요...
18/03/03 19:13
작가가 건강이 안좋다고 하는데
만화가분들이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환경인가 봅니다 우리나라 웹툰작가분들도 건강상 휴재가 굉장히 잦다보니 좋은 작품 오래오래 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요리왕비룡은 제가 요리사가 되려고 했던 계기이니만큼 감회가 새롭군요^^
18/03/03 19:28
사실 레온이 배반때리고 심지어 반 암흑요리회 활동까지 하면서
멀쩡하게 잘 돌아다니고 있는 거 보면 괜히 죽었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거기서 독약 안마셨어도 초유나 마오나 별 말 안했을 것 같은데 말이죠.
18/03/03 19:35
레온이 주인공에게 패배했지만 그 실력과 요리인의 긍지를 인정받고 바로 주인공팀에 합류함으로써 멤버를 갖추고 전설의 요리도구를 찾아다니면서 암흑요리계에 싸움을 걸러 여행을 떠난거라... 중간중간 칼빵 제일 많이 맞은게 레온입니다..ㅠㅠ
18/03/03 19:46
엄마가 먼치킨일정도로 전설의 요리사인데 가게에 요리사를 못구해서 과로로 죽었다는 설정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참 요리사는 힘든 직업입니다 ㅠㅠ
18/03/03 20:01
아빠쪽은 작가가 연재가 급종료 되지 않았으면 뒷요리계 오호성보다 위인 인물로 그리려고 했던걸로 언급했었습니다. 자기 트위터에서요
이 작품 인기도 많았는데 결말보면 이상하게 급종료된 티가 나죠. 어느순간 스토리 확 잘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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