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2/26 19:14
아주 예전에 컴퓨터 장사 하던 친구한테 듣기로는, 내부 파워 소켓이 안 들어간다고 칼로 깎아내고 끼웠다가 고장낸 사람도 있었다고...
18/02/26 20:02
예전 인텔 씨피유는 몇번 했었죠.
어쩌다가 핀 한두개 휘는 사태가 발생해서.. 막상 해보면 그럭저럭 비슷하게만 세워서 메인보드 들어가게만 하면 자 돌아갔으니...
18/02/26 19:39
아는 동생이 cpu 꽂을때 쿨러 장착 안해서 태워 먹었는데, 그걸 고장났다고 얘기해서 바꿔서 조립하는데, 두번째도 쿨러 장착 안해서 태우는 바람에 또 교환해서 설치하다가, 세번째가 되어서야 실수를 알아차리고는 쿨러 잘 설치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업체는 이 모든것을 전혀 모르고..이상하다 두번 연속 이상이 있는 cpu일리가 없는데....라며...전화 상담을 했다 하더군요.
18/02/26 19:55
본인 손으로 하려는 의지가 없어서 시도도 못하는 사람이 차자리 낫습니다.
본인의 신념이 워낙 강해서 밀어넣는 사람들이 문제죠. 크크
18/02/26 19:58
HDMI 케이블 중에 양옆에 튀어나온걸 눌러야 뽑히는 그런 모델이 있습니다.
저는 그걸 모르고 뭐야 왜 이렇게 안뽑혀 하고 확 뽑았는데, 케이스가 부서지고 그래픽카드가 딸려 나왔습니다. 마치 고구마 캔 키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