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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24 09:08:15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60.8 KB), Download : 34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군필자들만 아는 군용 바늘.jpg


군필자들만 아는 군용 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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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드래군
18/02/24 09:12
수정 아이콘
기념으로 집에 하나 가져오면 아주 딱이겠네요.
야누수
18/02/24 09:13
수정 아이콘
어....군필입니다만
진지하게 이건 뭐죠? 본것같으면서도 처음본것같은
마파두부
18/02/24 09:13
수정 아이콘
꼬질대라고 하면 기억 나실듯
18/02/24 13:08
수정 아이콘
꽂을대라고 부르지 않나요?
공원소년
18/02/24 10:38
수정 아이콘
꼬질대 끝부분입니다. 볼트 부분을 길다란 막대에 연결하고, 저 끝부분의 구멍 뚤린 곳에 천조각 집어 넣어서 쑤셔대는 용도지요.
야누수
18/02/24 10:58
수정 아이콘
오~ 감사합니다. 기억났어요 크크. 기초교때 써보고 안써봤네요.
배탈때 사격훈련후에는 총기 반납후 손질을 병기병들이 다 했었기에 뭔가 했었네요.
18/02/24 09:13
수정 아이콘
저거 뭐더라.. 이젠 기억이 안나네요 크크
회색사과
18/02/24 09:15
수정 아이콘
저걸로 어케 명찰을 다나요...
저거 더플백 수선용이죠...
18/02/24 09:15
수정 아이콘
저게 뭐엿죠? 끝에 헝겊같은건가? 그런거 꼽아서 총에쑤셔서 청소하는 그거 맞나요?
18/02/24 09:25
수정 아이콘
네..전장비할때 수백번씩 꽂아서 쑤시던 그거..
18/02/24 09:27
수정 아이콘
훈련때 A형탠트 찢어져서 새벽에 꼬매다가 부모님 생각나서 남몰래 눈물흘렸던 기억나네요..
더 잔인한 개장수
18/02/24 09:32
수정 아이콘
공이인줄...
윤가람
18/02/24 09:33
수정 아이콘
체했을대 저걸로 손땄는데 얼마나 아프던지ㅡㅠ
Yi_JiHwan
18/02/24 09:40
수정 아이콘
소형거즈에 기름 그 아 증강유 그거 묻혀서 총을 그냥 아주 예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병기계 후임이 정말 착한 친구여서 전역전날에 총 잘 닦아서 반납했던 그 기억.
주원이아빠
18/02/24 09:55
수정 아이콘
이거 츄리닝 고무줄 집어넣는데 유용한 도구에유
티모대위
18/02/24 10:05
수정 아이콘
다쳤을때 저걸로 상처봉합하는데 마취가 풀려서 기절할뻔 했습니다.
Zakk WyldE
18/02/24 10:22
수정 아이콘
약장수가 가득해...
영어선생후니
18/02/24 10:52
수정 아이콘
낚시꾼은 많은데 물고기는 없는 광경이란 얼마나 슬픈가
AeonBlast
18/02/24 11:52
수정 아이콘
여기서 제대로 말하는 이는 없고 낚시하는 댓글만있다.

사실 아무도 안 낚이고 낚는 사람들만 신난다고 한다.
Arya Stark
18/02/24 12:06
수정 아이콘
인생을 꼬매는 바늘 인가요?
빛당태
18/02/24 12:14
수정 아이콘
젊은 친구들은 없고 아재들밖에 없는 이 곳에..이런 류는..
18/02/24 12:35
수정 아이콘
사진으로 따로 보니깐 첨에는 뭔가 했네요
Supervenience
18/02/24 13:37
수정 아이콘
리코더 청소하는거죠
다람쥐룰루
18/02/24 16:11
수정 아이콘
이거 꼭 해줘야됩니다 크크크크
리버풀
18/02/24 16:44
수정 아이콘
이제 오래되서 그런지 한 5초 생각했네요 크크크 이게 뭐였지
18/02/24 17:42
수정 아이콘
와. 저도 처음에 뭐지. 진짜 바늘인가 했다가 꼬질대가 떠오름. 크크크
이제 기억도 점점 잘 안나네.
총기수입 안하고 사격만 간간히 해봤으면
18/02/24 18:20
수정 아이콘
클리크 수정기라고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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