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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4 13:00
저정도면 인생을 거는게 아니라 바로 손절하고 나와야죠.
설계일 가능성이 훨씬 높으니. 물론 세계 포커 챔피언쉽이면 생각을 좀...
18/01/24 13:06
그런데 이건 솔직히 공식 토너먼트나 카지노게임에서는 생각하면 안되는 핸듭니다. 에퀴티를 생각해도 그렇고.. 이 핸드로 저기서 죽으면 저 보드가 나오면 무조건 죽어야 한다는 뜻이라..
콜하고 상대 진짜 스티플이면 NH 하고 일어나서 집에가서 울면됩니다.
18/01/24 13:03
강원랜드 같은 곳이면 당연히 걸어야되고 사설 도박장이면 설계일 가능성 생각해봐야되는데 실제로 나오면 눈 돌아가서 생각도 안 날것 같네요
18/01/24 13:07
타짜 만화 보면 포카드 먹고 따는 경우가 없었던거 같네요.
탄이라 설계 당한거든.. 그럴거 같아서 쫄아서 죽든.. 그냥 무조건 잃음
18/01/24 14:30
대학때 제 친구가 에이스 포카드였고 제가 3~7하트 스티플 이었습니다. 20년이 넘었는데 제 친구는 저만나 술 먹으면 그 때 이야기 합니다. 그때 제가 먹은 판돈은 3만7천원인가 그랬습니다.
18/01/24 14:37
세븐으로 풀하우스, 포카드, 스티플이 한 번에 다 뜬 적이 있네요..
친구들과 친선경기니 탄 같은건 전혀 아니었고 물론 제가 풀하우스여서 기억나는건 아닐거예요...ㅠㅠ
18/01/24 19:22
몇년전 추석명절에 고스톱좋아하시던 외삼촌이 자식들에게 처음 포커배워와서 저와 외사촌과 3명이서 하는데 외사촌은 플러쉬,외삼촌은 족보로도 아직 다못외웠던 k포커,제가 스티플잡은적있네요. 그뒤로는 포커하자 소리 안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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