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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16 14:58:27
Name CE500
출처 유튭
Subject [게임] 오버워치리그 세체딜 후보 1주차 하이라이트 (수정됨)


서울 다이너스티 플레타선수입니다. 1주차 2경기를 풀타임 출장하면서 상대 딜러들을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 유명한 이펙트와 역시 세체딜로 손꼽히는 슈어포어 선수를 그야말로 씹어 먹으면서 엄청난 단독샷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더 멋진 장면들도 있는데 조금 하이라이트가 아쉽네요.

그 와중에 최고의 경기는 LA 글레디에이터즈와이 경기 3세트 일리오스를 꼽고 싶은데, 쟁탈전에서 딜러 한명이 어떻게 판을 엎는지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밑의 영상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보 선수라 언급하지 않으려 했으나 쟁탈전 전담으로 나와서 쿨하게 쓸어담고 유유히 키보드 정리를 한 파인 선수의 영상입니다.
혼자서 다 털어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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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가르
18/01/16 15:02
수정 아이콘
딜러쪽은 어느팀이나 약한팀이 없어보이더군요. 심지어 가장 약체인 상하이도 '언데드' 선수가 잘하더라구요. 그 와중에 플레타는 단연 돋보이긴 했습니다.
이런 플레타를 억제시킨 플래쉬럭스팀은 도대체...

전체로보면 플레타. 그리고 임팩트로 보면 파인이 아닐까 싶네요. 1세트만 나오고 엄청난 모습 보여주고 쿨하게 다음세트 다시 벤치로 크크
18/01/16 15:0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추가했습니다. 크크
Otherwise
18/01/16 15:40
수정 아이콘
파인 초반에만 반짝인줄 알았는데 여전히 잘 하네요
HealingRain
18/01/16 16:27
수정 아이콘
슈어포어 서열정리는 충격적이었습니다. 그저 빛레타!!!
젠야타
18/01/16 16:34
수정 아이콘
플레타가 뛰었던 플래쉬 럭스는 우승 한 번은 해봤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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