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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27 23:36:57
Name 자전거도둑
File #1 0.jpg (51.6 KB), Download : 25
출처 구글이미지
Subject [기타] 한국영화 유례없는 3파전.jpg


세 작품 모두

최소 평타 이상이라는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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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선생후니
17/12/27 23:37
수정 아이콘
강철비는 평가가 나쁜것도 아니고 흥행이 안되는 것도 아니었는데 극장에서 다 밀어내더군요; 오늘도 심야시간 한타임 밖에 없더라고요
고타마 싯다르타
17/12/27 23:38
수정 아이콘
2영화가 너무 쎄요 ㅠ
사악군
17/12/27 23:41
수정 아이콘
불편할 수 있는 영화라?
내일은
17/12/27 23:43
수정 아이콘
(수정) 배급이 뉴라 롯데의 신과함께 CJ의 1987를 이겨낼 수 가 없습니다.
아리아
17/12/27 23:44
수정 아이콘
CJ가 1987 롯데가 신과함께입니닷
내일은
17/12/27 23:45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17/12/27 23:39
수정 아이콘
강철비 시기가 너무 안좋네요..
피식인
17/12/27 23:40
수정 아이콘
강철비 두번 봤고, 1987 오늘 봤는데 한번 더 볼 예정입니다. 신과 함께도 나름 흥행중인거 같아서 1987 한번 더 보고 나서 볼까 생각중이네요.
아리아
17/12/27 23: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강철비>1987>신과함께
불타는로마
17/12/27 23:46
수정 아이콘
신과함께가 젤 별로...
지구특공대
17/12/27 23:47
수정 아이콘
강철비는 그래도 손익분기점은 딱 채울것같습니다.
500만은 무리곗지만...
조말론
17/12/27 23:48
수정 아이콘
신과함께는 대체 뭐지 하며 봤는데 관객수가 근 몇년 영화들 중에서 가장 이해가 안가는 수준입니다 강철비도 그러려니 봤는데 1987만 주말쯤에 기대해보겠습니다
자전거도둑
17/12/27 23:50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랑 같이본다면 전 주저없이 신과함께를 선택합니다.
유자농원
17/12/27 23:58
수정 아이콘
저도..
혼자본다면 다를수도 있겠는데
17/12/28 00:00
수정 아이콘
명량만봐도 알수있듯이
전연령층 노린 영화가 천만을 쉽게 찍는거 같아요
명량같은경우는 뭐 친일파 아니면 꼭 봐야하는 영화 수준의 SNS 물타기였기도 하지만
일단 그냥 이순신장군 얘기라고 하면 전연령이 알아먹는게 컷다고 봅니다
레가르
17/12/28 00:29
수정 아이콘
저 3영화중 누구나 부담없기 보기 좋은 영화죠. 다른분들 말처럼 부모님과 본다고 하면 저도 신과함께를.
17/12/28 00:29
수정 아이콘
근 몇년 영화들 중에 가장 이해가 안가는 수준이시라니...
950만을 찍은 검사외전이 있습니다. 저는 이 영화 이후로 한국 관객수에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17/12/28 00:40
수정 아이콘
전 재밌게봤는데...검사외전...
17/12/28 08:46
수정 아이콘
재미를 느끼시는거랑 별개로 950만 동원할만한 영화는 아니죠
17/12/28 02:59
수정 아이콘
세상에..950만이었어요?
멸천도
17/12/28 07:28
수정 아이콘
검사외전 완전 재밌었는데요?
그게 붐바스틱 아닌가요?
괄하이드
17/12/28 00:45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그분야 최고봉은 7번방의 선물입니다 크크
다른 천만작품들중 혹평받는것들은 '그래, 영화적 작품성은 떨어져도 대중성은 있네' 라고 인정했는데...

7번방의 선물은 천만 돌파한 이후에 봤는데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이영화가 왜 천만...? 이 영화가 진짜 대중적으로 재밌는거야..? 싶어서요
17/12/28 02:41
수정 아이콘
진정한 천만영화 해운대를 빼시다니...
17/12/28 04:51
수정 아이콘
와.. 7반방이랑 해운대는 진짜 막상막하네요...
괄하이드
17/12/28 07:42
수정 아이콘
제 기준에서 해운대는 7번방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7번방은 좀 너무 말이 안되는 수준이라..
멸천도
17/12/28 07:2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얘는 왜 천만인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wish buRn
17/12/28 10:44
수정 아이콘
아직도 7번방을 못봤습니다.
광고에서 남주의 바보연기를 보고 '이거 망작인데?'란 촉이 와서..
17/12/27 23:50
수정 아이콘
강철비 가 손익분기가 440만이라던데... ㅠㅠ
로고프스키
17/12/28 02:17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에 판권 팔려서 손익분기 확 낮춰졌다고 하더군요. 들리는 말로는 350만이 손익분기라고 하던데. 손익분기 맞추는 걸로 만족할 수준의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남한산성처럼 손익분기도 못 넘는 것보단 나으니까 그나마 다행...
17/12/28 04:33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기니피그
17/12/27 23:55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는 2주도 못가고 산화 ㅠㅠ
피식인
17/12/27 23:59
수정 아이콘
최종 관객 동원이 100만도 안된다 하더군요.. 저도 SF는 좋아합니다만 시리즈에 별 기대가 없어서 안 봤습니다.
17/12/28 09:14
수정 아이콘
영화 볼 기회가 없어서 못보고 있다가 이번주에 볼려고 했더니 상영관이 전멸이더군요.
그나마 있는건 좋은자리 다 차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그에반해 신과함께는 상영관의 2/3을 독식하더군요.
미국에서 스크린쿼터를 요구해야 할 판이 아닌지..
아이오아이
17/12/27 23:59
수정 아이콘
아무리 뉴가 날고기어도 롯데와 씨제이 앞에서는...
정말 배급사가 멀티플렉스 사업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건데 이제와서 하지 말라고 법적강제를 할수도 없을것 같고 지금까지도 대놓고 자사배급 영화 밀어주는게 눈에보였지만 이렇게 동시에 씨제이 롯데 뉴가 같이 터질만한 작품을 들고 나오니까 적나라하네요.
두부과자
17/12/28 00:04
수정 아이콘
강철비는 1주일만 땅겨서 개봉했으면 500만은 거뜬히 넘어갈텐데..
캬옹쉬바나
17/12/28 00:09
수정 아이콘
뉴가 씨네Q라고 멀티플렉스를 아예 하나 만들었군요...
위원장
17/12/28 08:28
수정 아이콘
씨네q가 뉴가 만든거군요. 신도림cgv 없어지고 왠 듣보가 생기나 했더니...
엔조 골로미
17/12/28 00:17
수정 아이콘
강철비 상영관이 급격하게 줄어들길래 오늘 가서 보고 왔는데 너무 재밌었네요 지금 당장 관수는 밀리더라도 오래 상영관에 걸려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7/12/28 00:19
수정 아이콘
셋중 하나만 고르면 그래픽보는맛이 조금이라도 있을 신과함께가 낫겟죠
Betty Blue 37˚2
17/12/28 00:25
수정 아이콘
강철비는 곽도원의 익살스런 연기 말고는 전혀 볼게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평가가 좋아서 의아해요. 제 생각엔 딱 예전에 김진명 작가가 쓴 소설 정도로 생각되던데... 제가 이상한건지 ㅜㅠ
17/12/28 00:30
수정 아이콘
김진명 작가의 소설 정도면 좋은 영화 아닙니까? 크크
及時雨
17/12/28 02:09
수정 아이콘
영화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의문의 1승
17/12/28 02:21
수정 아이콘
영화가 하드한 사변물+액션이라서 취향을 좀 타는 것 같아요. 저도 기대했던 만큼 임팩트를 느끼지 못했네요.
커피소년
17/12/28 00:32
수정 아이콘
근데 손익분기점은 영화 내린 후 iptv하고 dvd, 블루레이 등을 예상하고 따지는 건가요?
아니면 내린 후 수익은 따로 인가요?
한가인
17/12/28 01:06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손익분기점은 영화관 자체만 놓고 애기 하죠.
17/12/28 01:47
수정 아이콘
손인분기점은 국내 유료관객으로만 계산합니다.
이것만 넘기면 기타 해외수출이나 IPTV 등등으로 꽤 뽑아낼 수 있습니다.
최근 IPTV쪽이 그래도 꽤 성장해서 괜찮은 것 같더군요.
12월 첫째주 기준 IPTV 및 기타 VOD 서비스로 1주일간 1위 영화가 19만건 정도 시청했더군요.
최신 영화는 보통 가격도 비싸서 8천원 정도 계산해도 1주일 15억이죠.
IPTV 보급되기 전 비디오 대여점에서 DVD로 넘어가면서 이 시장이 불법다운로드로 사라졌는데,
최근 서비스가 간편해지면서 거의 없던 수익이 생겨나고 있죠.
밥오멍퉁이
17/12/28 00:51
수정 아이콘
뉴랑 쇼박스는 메가박스랑 셋이 연합해도모자란데..
우훨훨난짱
17/12/28 01:08
수정 아이콘
오늘 신과함께 봣는데 재밋네요, CG는 좀 조잡합니다.
17/12/28 04:53
수정 아이콘
1987 소재의 영화가 대기업푸시를 받고 스크린독점이라니 세상이 많이 변했네요
17/12/28 05:30
수정 아이콘
Cj가 창조경제 응원하면서 설설 기던게 불과 몇년전인데 말이죠.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17/12/28 08:00
수정 아이콘
그게 강압에 의한 거 아니었나요?
-안군-
17/12/28 11:43
수정 아이콘
CJ가 변호인 때문에 그모냥이 된거죠. 심지어 부회장 퇴진 압력까지...
레너블
17/12/28 05:10
수정 아이콘
3개 다봤는데 개인적으로는
1987>>>강철비>>신과함께
후후훗
17/12/28 09:14
수정 아이콘
신과함께 와이프랑 보고 욕하면서 나왔습니다...
앓아누워
17/12/28 13:25
수정 아이콘
스크린 독점때문에 짜증나 죽겠습니다. 위대한 쇼맨 2회차 볼라고 했더니 일주일만에 사라졌더군요...
그래서 저 세 영화 기분나빠서 안보는중이네요..ㅜㅜ
17/12/28 14:09
수정 아이콘
스크린 독점 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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