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2/27 18:37
굳이 안받습니다. 남의 전화니까요. 그 사람이 날 만날때 무슨말을 하고 나왔는지도 모르니 혹시나 내가 받아서 곤란한 상황 나올수도 있고..
그냥 시끄러우면 돌려놓습니다. 소리 안들리게 그리고 오면 전화 왔었다 정도만 이야기합니다.
17/12/27 18:51
무조건 안받습니다. 그리고 누가 받는다면 주의를 주겠죠.
저는 그럴일이 별로 없지만, 자기 일정을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랑 만나고 있는지도 말이죠..
17/12/27 19:41
진동인지 벨인지도 얘기가 없는데요. 그리고 시끄러운게 문제가 되는 상황이면 이어폰을 꼽든 차라리 그대로 끄든 하고 오면 얘기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12/27 19:19
애초에 핸드폰을 제 몸에서 분리시키질 않습니다.
저런 오지라퍼들한테 오지랍 기회를 주는것조차 차단하는게 인간관계 평탄하게 지낸느 방법이더라구요.
17/12/27 19:33
친구들과 만나기로하고 그중 일부친구만 먼저 만난경우 함께 만나기로 한 또 다른 친구에게 전화온 상황 정도에만 받습니다.
그 외의 사람(여자친구 포함)의 전화는 어지간하면 손도 안대는데, 필요한 경우에는 전화를 들고가서 전화기 주인에게 건내주거나 소리안나게 뒤집어 놓긴합니다.
17/12/27 19:42
1번이지만 업무량 많은 지인중에 2번인 사람이 있어 대신 받기도 했었어요. 하도 받다보니 그쪽 이사님이랑 친해져서 회식때 끌려가기도
17/12/27 19:52
안받아야죠~
부재중통화가 뜨고 친절하게 번호도 뜹니다. 거기다 급하면 문자라는 좋은 시스템도 있는데 왜 남의전화를 받나요? 화장실 간 동안 전화왔었어~ 한마디 하면 됩니다. 전회벨때문에 시끄러우면 옆의 볼륨키 한번눌러주면 무음처리되구요~
17/12/27 21:54
가족, 애인, 베스트프렌드, 팀장님 등 전화기라고 해도 남의 전화는 절대 안받습니다.
화장실가는데 폰을 두고가던지 말던지는 자유지 그걸까는 사람도 이해가 안가네요. 남의 전화는 받는게 아닙니다. 울리는게 시끄러우면 어느 티슈위에나 쇼파위에 올려놓던지요
17/12/27 22:35
이건 관계에 따라 너무 다르죠.
어머니가 핸드폰 두고 가셨는데 아버지 전화가 온거면 보통 받죠. 친구 끼리라도 저 , 휴대폰 주인, 전화건 사람 이렇게 3명이 다 엄청 친한 사이면 보통 받아서 이녀석이 왜 못받는 상황인지 말해주고요. 그렇게 친하진 않더라도 3명이서 모이기로 한 상황이라면 또 받고요. 잘 모르는 사람일수록, 거리가 멀수록 당연히 안받죠.
17/12/27 22:54
안 받고, 돌아오면 전화왔다는것만 알려주면되죠..
위에 말씀하신대로 어머님이랑 있는데 아버지나 가족 전화온거 아닌이상 이게 맞는듯..
17/12/27 23:20
전화 올때, 옆의 음량버튼 누르면 소리 조용해지더군요.
이 기능 알고 난 뒤에 전화 받아줄 필요가 없으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물론 가족에게 온 친척의 전화는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