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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05 23:10:38
Name swear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한국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Top20
20위 : (MBC) - 52.2% (1994년 8월 30일)
         출연 : 심은하, 김지수, 양정아, 이창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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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위 : 토마토 (SBS) - 52.7% (1999년 6월 3일)
         출연 : 김희선, 김석훈, 김상중, 김지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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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위 : 청춘의 덫 (SBS) - 53.1% (1999년 4월 15일)
         출연 : 심은하, 이종원, 전광렬, 유호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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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위 : 국희 (MBC) - 53.1% (1999년 11월 16일)
          출연 : 김혜수, 손창민, 정선경, 정동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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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위 : 목욕탕집 남자들 (KBS) - 53.4% (1996년 8월 25일)
          출연 : 이순재, 강부자, 장용, 고두심, 남성훈, 윤여정, 송승환, 배종옥, 양희경, 김상중, 도지원, 김희선, 김호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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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 바람은 불어도 (KBS) - 55.8% (1996년 2월 26일)
          출연 : 나문희, 김무생, 최수종, 유호정, 한진희, 윤미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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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 질투 (MBC) - 56.1% (1992년 7월 21일)
         출연 : 최수종, 최진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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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 : 진실 (MBC) - 56.5% (2000년 2월 24일)
          출연 : 류시원, 최지우, 손지창, 박선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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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 보고 또 보고 (MBC) - 57.3% (1998년 10월 12일)
         출연 : 김지수, 윤해영, 정보석, 허준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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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 파리의 연인 (SBS) - 57.6% (2004년 8월 15일)
          출연 : 박신양, 김정은, 이동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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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 대장금 (MBC) - 57.8% (2004년 2월 24일)
           출연 : 이영애, 지진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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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 여명의 눈동자 (MBC) - 58.4% (1992년 2월 6일)
        출연 : 최재성, 채시라, 박상원, 오연수, 박근형, 고현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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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 태조왕건 (KBS) - 60.2% (2001년 5월 20일)
        출연 : 최수종, 김영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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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 아들과 딸 (MBC) - 61.1% (1993년 3월 21일)
        출연 : 최수종, 김희애, 채시라, 한석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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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 그대 그리고 나 (MBC) - 62.4% (1998년 4월 12일)
         출연 : 최불암, 김혜자, 박상원, 최진실, 차인표, 송승헌, 김지영, 이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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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젊은이의 양지 (KBS) - 62.7% (1995년 11월 12일)
        출연 : 이종원, 하희라, 배용준, 전도연, 허준호, 박상아, 박상민, 이지은, 홍경인, 이경심, 박근형, 남능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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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허준 (MBC) - 63.7% (2000년 6월 27일)
        출연 : 전광렬, 황수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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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모래시계 (SBS) - 64.5% (1995년 2월 6일)
        출연 : 최민수, 고현정, 박상원, 이정재, 남성훈, 박근형, 이승연, 조민수, 조형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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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사랑이 뭐길래 (MBC) - 64.9% (1992년 5월 24일)
        출연 : 이순재, 김혜자, 최민수, 하희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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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첫사랑 (KBS) - 65.8% (1997년 4월 20일)
       출연 : 이승연, 최수종, 배용준, 박상원, 이혜영, 최지우, 손현주, 송채환, 배도환, 김인문, 조경환, 윤미라, 전양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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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라 그런지...다 알겠네요...크크
저 중에 안 본 것도 몇 개 있긴 한데 그런 드라마들도 제목은 다 알고 내용도 얼추 기억나네요..흐흐

그 와중에 드라마의 제왕 최수종 클라스...1위도 먹고  top20안에 5개나 들어있는...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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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
18/03/05 23:14
수정 아이콘
6위,15위,17위,18위 빼고 다 봤네요.
첫사랑은 정말 그 시절 주말의 유일한 낙 이었던..
마법사7년차
18/03/05 23:15
수정 아이콘
첫사랑 이젠 내용도 가물가물한데 저게 마지막화 공중전화씬 이었던가요? 뉴스에도 나왔던거 같은데
아유아유
18/03/05 23:16
수정 아이콘
3,8,9만 봤네요...생각해보니 죄다 어렸을때......(상대적으로 왕건이 그나마 가장 최근에 본거네..덜덜...)
드라마를 안보긴 안보는군하....
여명의 눈동자는 드라마 감명받아서 10권짜리 소설도 샀었는데...은근히 야설 뺨침...하하;;
독수리가아니라닭
18/03/05 23:17
수정 아이콘
첫사랑은 내용은 기억 안 나는데 어린 나이에도 '와 진짜 질질 끌어도 너무 끈다'라고 생각했던 기억만 나네요
18/03/05 23:21
수정 아이콘
12개 봤네요
18/03/05 23:22
수정 아이콘
허준은 상상 이상이네요 60%가 넘네;;
독수리의습격
18/03/05 23:24
수정 아이콘
최수종은 진짜 본좌네요.
18/03/05 23:25
수정 아이콘
질투가 생각보다 낮군요?
사랑의사막
18/03/05 23:28
수정 아이콘
M은 공포물 성격이 매우 강한데도 시청률이 진짜 높았네요. 신기해서 많이 본 거 같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장르물 성격이 강하면 아무리 대히트를 쳐도 20-25% 정도가 한계인데.
18/03/05 23:30
수정 아이콘
20위로 끊으니 야인시대가 못끼네요 아쉽

51%대인데
이쥴레이
18/03/05 23:31
수정 아이콘
허준은 진짜....

대과였나....과거보고 혼자 시험지 내고 나올때 포스가 장난 아니었죠

그 전 시험에서 환자돌보다 과거도 버지 못한거 생각하면..
허준이 진짜 명장면이 많았습니다.
딱총새우
18/03/06 00:02
수정 아이콘
'줄을 서시오', 스승의 사체를 해부하는 장면, 최종화 마지막씬 줌아웃 등등 생생하네요.
18/03/06 14:57
수정 아이콘
출연배우들의 당시 네임벨류 생각하면...
정말 드라마 그 자체로서는 역대급!!
강동원
18/03/05 23:34
수정 아이콘
문득 궁금해서 인터넷 등이 잘 보급된 2010년도 이후는 어떤가 해서 찾아봤더니 태반이 kbs 주말드라마군요.
안프로
18/03/05 23:37
수정 아이콘
재미와 별개오 어릴때 아들과딸의 그 주제가 정말 뇌리에 깊게 박혀있어요
김희애 누님의 그 억울함 가득하고 불쌍한 연기와
정혜선 할머니의 그 얄미운 차별 연기
시청률은 별로였지만 이영애 나왔던 동기간이란 드라마도 참 좋아했던 기억...
sen vastaan
18/03/05 23:37
수정 아이콘
국희 과자는 아직도 나오더군요
예니치카
18/03/05 23:39
수정 아이콘
다섯 편이 최수종이네요.....
18/03/05 23:40
수정 아이콘
야인시대가.. 없네? 크크
낭만없는 마법사
18/03/05 23:41
수정 아이콘
최수종의 위엄인가요? 도대체 20위안에 5작품에나 출연하네요. 덜덜덜 한편으론 허준 태조왕건 대장금의 걸작 사극들은 정말로 잊을 수가 없네요.
미카엘
18/03/05 23:45
수정 아이콘
최수종 형님의 위엄이네요
차밭을갈자
18/03/05 23:50
수정 아이콘
이승연 누나 진짜 좋아했는데...
당대여배우들보다 뭔가 서구적이고 세련된 느낌이...
왜 이상한 선택을 계속해서...
18/03/05 23:51
수정 아이콘
다 비슷한 캐릭터라 저평가되긴 하지만 박상원씨 90년대 드라마 커리어도 무시무시하죠.
첫사랑, 모래시계, 그대 그리고 나, 여명의 눈동자. 1위, 3위, 6위, 9위에 모두 출연..
서린언니
18/03/05 23:54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때 엠 목소리 흉내내면서 놀던 기억이 나네요.
' 지금 날 만든 그 남자는 의사의 탈을 쓰고있지 후후후 '
18/03/05 23:55
수정 아이콘
서울의 달.. 걸어서 하늘까지 없네요 ㅠ
솔로13년차
18/03/05 23:59
수정 아이콘
첫사랑이 너무 의외네요. 저정도였나? 싶은.
현재의 유명세에 비교하면 하희라의 위엄같기도. 부부의 위엄인가?
캡틴아메리카
18/03/06 00:03
수정 아이콘
1위 만큼은 예상 적중이군요. 크크
BetterThanYesterday
18/03/06 00:05
수정 아이콘
최수종 당신은 대체.....

정말 역사셨군요...
Winterspring
18/03/06 00:12
수정 아이콘
첫사랑 OST인 Forever 지겹도록 들었네요.
독한혀들의전쟁
18/03/06 00:13
수정 아이콘
중딩 때 새벽1시 인가 KBS2에서 재방송하던 젊은이의 양지....
무지 재밌어서 잠도 안자고 매번 봤었는데, 유명작이었네요.
18/03/06 00:14
수정 아이콘
야인시대 어디갔지
손연재
18/03/06 00:21
수정 아이콘
최수종의 위엄..
새벽포도
18/03/06 00:22
수정 아이콘
작년에 허준 재방송해주는걸 봤는데, 내용 다 알고 보는데도 몰입감 쩔더군요. 다음화가 기다려지는게 신기했습니다. 드라마는 역시 스토리가 좋아야...
미카미유아
18/03/06 00:38
수정 아이콘
한개빼고 다봤네요
갓사랑이.압도적일줄 알았는데
별 차이는 안나네요
알테어
18/03/06 00:43
수정 아이콘
최민수를 급격하게 최고배우로 올려준 사랑이 뭐길래.. 아직도 기억납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야 대발아!
feel the fate
18/03/06 00:48
수정 아이콘
엠 돈주고라도 다시 좀 보고싶은데 vod에 없네요 ㅠㅠ 마지막승부도 있던데 흑흑...
비타에듀
18/03/06 08:55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 풀려있을겁니다.
홍승식
18/03/06 01:07
수정 아이콘
최수종 덜덜덜
18/03/06 01:38
수정 아이콘
김탁구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20위가 50프로가 넘는군요 크크크
두유라떼
18/03/06 02:35
수정 아이콘
10 8 4 이래봤네요
케세라세라
18/03/06 03:08
수정 아이콘
다른거야 그냥 다 재밌게 봤고 맨 처음 있는 m이 진짜 무서워서 트라우마가 될정도였습니다.
그 오프닝 음악도 소름돋고 지금 보면 별거 아닐테지만
눈 녹색되면서 목소리 바뀌는데 진짜 무서웠죠.
덕분에 지금도 공포물을 잘 안 보는데 그때는 왜 본지 이해가 안가네요;;
울트라면이야
18/03/06 03:34
수정 아이콘
허준덕에 당시 한의대 커트라인이 상승....
세인트루이스
18/03/06 08:47
수정 아이콘
이거 리얼 크크크 경희대 한의대 리즈시절이죠
울트라면이야
18/03/06 11:3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졸업할때쯤부터 한의계 불경기....흐흐
유사품으로 호텔리어와 세종대 호경과가 있죠
염력 천만
18/03/06 04:44
수정 아이콘
모래시계는 당시 서울에서만 나왔을텐데 시청률 집계방식이 좀 다르겠죠?
카페알파
18/03/06 10:20
수정 아이콘
지방에도 나오는 지역이 꽤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SBS 와 연계되는 방송국이 있는 지역은 다 방영했을 겁니다.
18/03/06 08:22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여배우가 회자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남배우가 더 조명되는 느낌도 있네요.
어릴때 추억보정이려나
18/03/06 08:50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기준으론 저는 모래시계. 첫사랑이 투탑이네요. 당시 미국에 있을때였는데 아리랑 tv나 비디오 가게에 최신화 뜨기만을 기다릴정도였어요
솔로몬의악몽
18/03/06 09:36
수정 아이콘
M의 로고를 보고 당시 초1이었던 제 사촌동생이 "형, 형, 서가 뭐야?"라고 묻더군요
그 이후로 M 로고를 아무리 봐도 서로밖에 안보이네요 흐흐흐흐
18/03/06 09:39
수정 아이콘
내마음의 베스트는
호.. 호..허..호 홍추니~!
조혜연
18/03/06 10:08
수정 아이콘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국희빼곤 다 봤네요.
다시 봤을때 첫사랑은 좀 지루하고
젊은이의 양지는 꿀잼이었습니다.
꺄르르뭥미
18/03/06 11:04
수정 아이콘
바람은 불어도가 무슨 드라마지 생각했는데... "파숑숑계란탁"이랑 한진희씨의 코믹연기가 빛난던 드라마입니다. 제 또래 아재들이라면 평일 8시에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목욕탕집 남자들 20년전 드라마에서도 할아버지로 나오던 이순재 선생님 아직도 활동을 하시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시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뽑자면 미스터큐를 넣고 싶은데 순위에 못끼는게 아쉽네요. 미스터큐가 대 성공해서 김희선 원톱으로 나온게 토마토였는데... 토마토는 미스터큐만한 재미가 없던걸로...
에베레스트
18/03/06 12:12
수정 아이콘
13, 15, 17 세개 안봤네요.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질투, 청춘의 덫, 사랑이 뭐길래 순으로 열심히 본 거 같네요.
멀면 벙커링
18/03/06 12:21
수정 아이콘
마봉춘 11
스브스 4
김비서 5

역시 한때 드라마의 왕국으로 불렸던 마봉춘답네요.
모나크모나크
18/03/06 17:23
수정 아이콘
사랑이 뭐길래가 1위가 아니라니! 이순재가 몰래 설거지(밥짓는거였나)하다가 걸리는 엔딩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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