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7/12/22 10:03:21
Name 리니시아
File #1 pablo_picasso___first_communion_1895.jpg (126.5 KB), Download : 26
출처 네이버 블로그
Link #2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jh3434&logNo=220108505842&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Subject [기타] 피지알 1% 도전


입체주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는 1973년에 세상을 떠났다.

찰리 채플린은 피카소의 절친중 한명이다.

피카소는 1953년 한국 전쟁을 소재로한 그림을 그린 적이 있다.













피카소 하면 한 200년 전 사람이라 생각됐는데 세상을 떠난지 50년도 안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살려야한다
17/12/22 10:07
수정 아이콘
1, 3은 알았고 2는 몰랐네요.
17/12/22 1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카소의 가장 유명한 그림 중 하나인 게르니카가 스페인 내전을 소재로 했는데 피카소를 200년 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츠라빈스카야
17/12/22 10:10
수정 아이콘
피카소는 알아도 대표작이 뭔지 모르는 사람은 많고, 게르니카는 알아도 스페인 내전이 언제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에 한 표 던집니다.
꽃돌이예요
17/12/22 10:16
수정 아이콘
제가 그런사람입니다...스페인 내전이 뭐죠?먹는건가요?
노련한곰탱이
17/12/22 10:08
수정 아이콘
이건 50%도 넘을거 같습니다;;;
마법사7년차
17/12/22 10:17
수정 아이콘
2만 빼고 알았네요.
게르니카 자체가 비행기 폭격으로 인한 참상을 보고 그린거라 그렇게까지 오래됬을리가 없죠.
세츠나
17/12/22 10:18
수정 아이콘
정확한 생몰연도를 몰라서 그렇지 피카소는 20세기 사람인줄은 대부분 알 것 같은데...이것만 하면 pgr 99% 도전일 듯.

오히려 유명한 클래식 음악가들이 대부분 19세기~20세기 초에 태어났다는걸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네요.
모 음악 관련 소설 속의 캐릭터가 '클래식의 레퍼토리는 200년 이상 정체되었다'는 뉘앙스의 말을 해서 깜놀했었습니다.
소설에서 말한것과 정반대로 우리가 듣는 대부분의 클래식 음악이 200년 안에 작곡되었죠.
모차르트 베토벤의 지분이 너무 커서 그렇지 그거 빼면 고전파는 의외로 거의 안듣고 대부분 낭만파 이후 음악이죠.
이거라면 50~60% 도전 정도는 할 수 있으려나요?
Been & hive
17/12/22 10:21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고 찾았더니 엑윽보수분들의 훌륭한 업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지연
17/12/22 10:23
수정 아이콘
입체주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는 1973년에 세상을 떠났다.
찰리 채플린은 피카소의 절친중 한명이다.
피카소는 1953년 한국 전쟁을 소재로한 그림을 그린 적이 있다.
이 3가지를 다 아는 사람은 1%가 맞을거 같긴합니다.. 피카소가 200년전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1%일거 같고요
meramipop
17/12/22 10:30
수정 아이콘
피카소가 20세기 사람이었다니.. 잘 배워갑니다
17/12/22 10:37
수정 아이콘
200년 전이면 대충 사전에 단어 하나 없는 분이 정복왕 놀이 할 때...
감전주의
17/12/22 10:41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낮게 잡으셨네요.
17/12/22 10:51
수정 아이콘
1%는 아니고 한 78% 정도 봅니당...
니나노나
17/12/22 10:53
수정 아이콘
2는 몰랐네요 드드드
솔로13년차
17/12/22 11:00
수정 아이콘
정확한 연도는 몰랐지만 6,70년대에 사망한 건 알고 있었습니다. 20세기초에 활동한 사람인데 참 오래도 살았네... 하면서 신기해했던 적이 있거든요.
두번째는 처음 알았는데 그냥 그럴법하다는 느낌이라 신기하다는 느낌은 아니고,
세번째는 처음 알았고, 신기하네요.

게르니카는 맵이름으로 쓰인 적이 있어서 아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게르니카가 프리매치 때만 쓰였고 펠렌노르로 수정되었었네요.
몬스터피자
17/12/22 11:38
수정 아이콘
셋 다 정확히 연도까지 기억하는 사람은 1% 맞긴 할듯..
17/12/22 11:41
수정 아이콘
다 몰랐.... 피카소 비교적 최근 사람이였다니..
오토나시 쿄코
17/12/22 11:53
수정 아이콘
살아있는 동안 성공했고, 오래 살았고, 비교적 최근까지 살았고, 연애운까지 넘쳐났던 사람이죠.
다 가진 사람.
2는 몰랐네요.
염력 천만
17/12/22 11:55
수정 아이콘
영화 타이타닉만 봐도 '아직 잘 안알려진 작가' 라고 이름이 나와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18567 [서브컬쳐] [포켓몬] 99년생 특징 [4] 좋아요5859 17/12/24 5859
318566 [게임] [하스스톤] 2017 돌리쳐 후보 (짤 30개, 스압 주의) [11] 삭제됨13273 17/12/24 13273
318565 [유머] 외로움에 괴물이 되어 버린 남자 [4] 영원히하얀계곡10439 17/12/24 10439
318564 [유머] 산타에게 머리털 소원을 빌었더니 [3] 몬스터피자8103 17/12/24 8103
318563 [유머] 기사들의 결투. [11] 삭제됨8234 17/12/24 8234
318558 [기타] 다들 온다고 했자나요....ㅜㅜ [14] 정공법17286 17/12/24 17286
318556 [유머] 크리스마스 선물 [1] 한조5608 17/12/24 5608
318555 [유머] 콘돔과 모텔이 잘나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실 [1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013 17/12/24 14013
318553 [유머] 상당히 인기가 많았던 90년대 만화책.jpg [27] 김치찌개12505 17/12/24 12505
318552 [유머] 군대 작업류 끝판왕.jpg [40] 김치찌개11906 17/12/24 11906
318551 [유머] 뉴욕타임즈 선정 꼭 읽어야할 책 100권.jpg [25] 김치찌개14872 17/12/24 14872
318550 [유머] 전기면도기 vs 날면도기 [25] 김치찌개10517 17/12/24 10517
318549 [유머] 프리더와 셀이 퓨전하면 [6] 마스터충달7619 17/12/23 7619
318548 [동물&귀욤] 겨울에 애완견이 살 찌는 이유 [8] 마스터충달7399 17/12/23 7399
318547 [유머] 중국 배틀그라운드 [1] 김괘걸6201 17/12/23 6201
318546 [동물&귀욤] 전설로만 전해지던 전투 코알라 [9] 마스터충달6414 17/12/23 6414
318545 [스포츠] ??? : 어이 반 할 어서 던져! Samothrace5390 17/12/23 5390
318544 [스타1] 임과 콩의 현 상황 [1] 치열하게6598 17/12/23 6598
318543 [유머]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는 심영.AVI 비타에듀3994 17/12/23 3994
318542 [게임] 역전재판 팬 여러분 노트8 사세요 [15] RookieKid9792 17/12/23 9792
318541 [게임] 어느 게임 시리즈의 일러스트 변경 [15] 김티모17436 17/12/23 17436
318540 [유머] 압도적인 표현력.txt [36] 정신건강의학13801 17/12/23 13801
318539 [유머] 카페에서 커플 헤어지는 모습 목격한 썰.jpg [27] 공원소년15462 17/12/23 1546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