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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11 21:55:11
Name 어리버리
File #1 1.jpg (147.9 KB), Download : 29
Subject [스포츠] 대만까지 응원간 보람을 찾은 사람들


출처 : 방금 전 직접 캡쳐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하동갈매기] 크크.
항공비만 수십만원 지불하고 대만간 보람을 느끼시겠네요.
아무래도 대만에서 공부하시는 유학생분들은 아니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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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15/11/11 22:01
수정 아이콘
이게 사람이야? 돼호야? 덜덜
태연아사랑한다
15/11/11 22:04
수정 아이콘
하동갈매기 저 분은 직업이 뭔가요? 야구장에 사시는듯?크
어리버리
15/11/11 22:06
수정 아이콘
유명하신 분이신가요? 다른 팀 경기를 거의 안 보다 보니 나름 유명인인걸 몰랐네요.
부모님좀그만찾아
15/11/11 22:08
수정 아이콘
롯데경기마다 저플랜카드 들고있는걸 본기억이..
BessaR3a
15/11/11 22:08
수정 아이콘
http://www.hadongsinmoon.com/bbs/board.php?bo_table=kyung&wr_id=479&page=333

자영업자라시라는데 자영업하시면서 저렇게 하시는게 더^^;;
Grateful Days~
15/11/11 22:43
수정 아이콘
샤빠님만 안가면 될듯..
아하스페르츠
15/11/11 23:18
수정 아이콘
'조선'이라는 표현은 거슬리네요. 그것도 국제경기 응원에서...
어리버리
15/11/11 23:37
수정 아이콘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시지 않았으면 하네요. "헬조선" 생긴 시기보다 아주 오래 전부터 쓰인 이대호의 별명입니다.
지나가다...
15/11/12 00:10
수정 아이콘
저건 "내가 조선의 국모다."에서 나온 유서 깊은(?) 드립입니다. 조선이 안 좋은 의미로 쓰이기 훨씬 전부터 좋은 의미로 쓰던 거라...
15/11/12 13:41
수정 아이콘
고조선부터 조선까지 사실상 우리나라의 뿌리를 일컫는 말인데 왜 이런 반응이 나오나요.-_-
자신의 역사를 부끄러워 하자는 건지
아하스페르츠
15/11/12 13:51
수정 아이콘
현재 스스로를 조선이라 일컫는 나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죠.
망한 왕조의 이름을 굳이 사용하는 것도
그 망조에 일조한 부정적인 왕비의 말로 알려진 대사를 인용한 드립도
저는 거슬립니다.

조선을 부정하지 않아도 대한민국을 조선으로 칭하는 것이 싫을 수는 있지요.
15/11/12 13:58
수정 아이콘
누가 대한민국을 조선으로 칭했습니까.
역사 문화적인 배경에서 나온 드립을 망한 왕조라면서 비하하는 건-_-
당연히 세계 어느 곳이든 현재의 국가가 있기 전의 모든 국가는 흥망성쇠를 거듭하죠. 그게 역사구요.
자신의 문화에서 나온 이미지나 상징을 이용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연결하여 사고하는 것이 거슬리네요. 정말로.
아하스페르츠
15/11/12 18:44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선수를 조선의 선수라 칭한 건 대한민국을 조선으로 칭한 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조선을 부정하지 않아도 현재 국가명에 조선을 씌우는 게 싫을 수 있습니다.

조선 전체를 역사로 받아들이고 의미있게 긍정한다해도 망해가는 과정과 그 주역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도 있고 연관 된 표현을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제 표현이나 사고가 싫으신가요? 싫어하십시오. 그리고 표현하십시오. 관계 없습니다.

위의 두 분처럼 오래된 드립에 과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수긍이 됩니다.

그러나 조선을 붙이는 것을 싫어한다고 역사를 부정한다고 연결 짓는 것은 황당합니다.

그리고 부끄러운 역사도 있습니다. 부끄러운 건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설마 부끄러운 것도 우리 역사니 자랑스러워 해야한다는 건가요?
15/11/12 19:50
수정 아이콘
지금 '조선'이란 것 하나로 시비를 거셨잖아요.
조선이란 국가를 통채로 부끄러운 역사라고 전제해버리고 부끄러운 것도 우리 역사니 자랑스러워 해야 하냐는 거냐는 말은 입장을 떠나 제대로 된 논리사고구조가 형성되어 있다면 창피해서 할 수 없는 말 같습니다.
애초에 조선을 부정적인 것으로 연결 짓는 게 황당한 겁니다.
(운영진 수정)
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하스페르츠
15/11/13 08:22
수정 아이콘
이젠 개인의 지적 능력 운운하며 모욕적인 언사를 하는군요.

조선 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역사의 부정이라는 말을 먼저 꺼낸 건 iswear님 입니다.

전 그게 부당하다고 여겼기에 반론을 한 것이구요.

누군가를 공격할 때는 부디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면서 하십시오.

그리고 근거가 빈약할때 상대를 모욕하는 건 오히려 자기 인격을 드러내는 일임을 명심하세요.
15/11/13 09:17
수정 아이콘
<'조선'이라는 표현은 거슬리네요. 그것도 국제경기 응원에서...>
//고조선부터 조선까지 사실상 우리나라의 뿌리를 일컫는 말인데 왜 이런 반응이 나오나요.-_-
자신의 역사를 부끄러워 하자는 건지//

조선이란 건 너무나 폭 넓은 걸 포괄하고 있는데 단순히 조선이란 것 하나로 저런 리플을 남겨서 왜 그런 반응이 나오냐고 이야기했습니다. 자신의 역사를 부끄러워 하자는 거냐고 반문을 던진 건데 거기에 대한 대답이 이겁니까?
<그리고 부끄러운 역사도 있습니다. 부끄러운 건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설마 부끄러운 것도 우리 역사니 자랑스러워 해야한다는 건가요?>

조선의 4번타자 드립을 가지고 부끄러운 역사도 있다고 부끄러운 건 부끄러워 해야 한다고. 본인이 다시 잃으면 안 창피하세요?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모욕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더 직접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데 글이라 길어져서 자제했습니다.-_-
지금 님은 근거가 빈약 어쩌고 하기도 전에 논리사고체계가 엉망이에요. 대화가 힘듭니다. 전 다시 읽기만 해도 본인이 깨달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저렇게 적었는데 제 눈엔 명확히 보이는 근거를 읽지 못하시기 때문에 빈약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5/11/13 09:30
수정 아이콘
조선 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역사의 부정이라는 말을 먼저 꺼낸 건 iswear님 입니다
->조선이란 단어가 문화적 맥락에서 사용된 드립을 놓고서 '아하스페르츠님'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거슬린다"는 리플을 남기신 거고 '전' "조선이란 단어의 사용만을 가지고 그렇게 반응하는 것은 역사를 부끄러워 하자는 소리냐"고 반문을 던진 겁니다. 다시 한번 설명드리면 조선이란 단어가 자유롭게 사용되는 상황에서 '아하스페르츠님이 단독으로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제가 이의제기를 한 상황입니다. 님은 조선이란 단어를 부정적으로 사용한 주체가 아니라 부정적이지 않게 사용되는 상황에서 단독으로 단어에 대해 부정적 의미를 부여하여 공공에 대해 사용의 제한을 제기한 겁니다.


부끄러운 역사도 있습니다. 부끄러운 건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설마 부끄러운 것도 우리 역사니 자랑스러워 해야한다는 건가요?
->말 그대로 제 말은 반문이었습니다. 조선이란 큰 카테고리의 단어를 문제없이 사용하는 것조차 통채로 부정적으로 분류해버리는 건 역사를 부끄러워 하자는 소리냐고 반문한 거죠. 설마 반문이란 단어도 찾아드려야 하는 건 아니겠죠. 근데 제 반문을 가지고 부끄러운 건 부끄러워해야 한다는 말을 하셔서 정말 당황했습니다.-_-;;;

이렇게 하나하나 다 해설해드릴까요?
얼마나 명확한 근거들이 남아있는데 그걸 못 읽고 계신 건지, 얼마나 논리체계가 잘못되신 건지, 그걸 입증해드리길 원하시나요?
혹시 그걸 원하시는 거라면 보수는 얼마나 될런지 여쭤봐도 될까 모르겠습니다.
왜 제가 설명하기 길고 힘들어서 포기해야겠다고 판단의 결론까지 다다르게 됐을까 한번 회의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짧게 적고 말려고 했는데 적어도 못 알아들으실 거 같아서 이왕 쓰는 김에 덧붙이게 됩니다.
아하스페르츠
15/11/13 12:56
수정 아이콘
모욕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면 '개인의 지적능력', '적어도 못 알아들으실 거 같아서' 이런 어구는 불필요 합니다.
모욕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면, 이런 어구를 안 쓰시면 됩니다. 글의 내용만 가지고 이야기 나누면 되지요. 모욕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면서 모욕해도 모욕입니다.

계속 논리를 강조하시면서 인신공격을 하시고, 제 주장을 논리구조를 가지고 있다면 창피해서 말 못하는 일이라 말씀하시는데, '인신공격의 오류'와 '원천봉쇄의 오류'를 계속 저지르고 계신 겁니다.

뭐, 좋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iswear님께 그런 이야기 들어도 사실 제가 불쾌한 기분을 느낀다기 보다는 그런 언사를 통해 iswear님의 인격이 드러난다 생각하니까요.

어쨌든 제 논지는 제껴두고 하시고 싶은 말씀과 맞는 부분만 끌어다가 같은 주장을 반복하시면서, 저를 모욕하기만 하셨습니다. 그걸 논리와 근거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디에 논리와 근거가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
조선이란 건 너무나 폭 넓은 걸 포괄하고 있는데 단순히 조선이란 것 하나로 저런 리플을 남겨서 왜 그런 반응이 나오냐고 이야기했습니다. 자신의 역사를 부끄러워 하자는 거냐고 반문을 던진 건데 거기에 대한 대답이 이겁니까?
<그리고 부끄러운 역사도 있습니다. 부끄러운 건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설마 부끄러운 것도 우리 역사니 자랑스러워 해야한다는 건가요?>

조선의 4번타자 드립을 가지고 부끄러운 역사도 있다고 부끄러운 건 부끄러워 해야 한다고. 본인이 다시 잃으면 안 창피하세요?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저도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제 글을 읽기나 하셨는지요?

제 첫번째 대답은 국명을 조선으로 사용하는 나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조선을 부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더라도,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적통을 이었음을 표방하고 있고, 조선을 국명으로 사용하는 집단과 대치 상태에 있으니, 우리나라를 조선으로 표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뜻입니다. 특히나 외국에 표현할 때는 더욱 그러합니다.

두번째 대답은 저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라는 드립이 '내가 조선의 국모다.'라는 민왕후의 드라마상 대사에서 비롯되어고, 민왕후와 관련된 역사를 부정적으로 보고, 그녀를 미화한 컨텐츠가 왜곡 되었다고 판단하기에 저 드립이 부적절하다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이 두가지가 '조선'이라는 표현과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라는 표현이 부적절하다고 보는 이유입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폭넓은 조선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이 아니라,
명칭의 부적절성과 해당 드립과 관련된 특정 역사와 그 해석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입니다.

물론, 최초의 제 댓글이 매우 짧은 것이어서, 제가 이유 없이 조선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하실 수 있었겠습니다만, 그래서 대댓글로 그렇게 '부정적으로 연결'한 이유를 제시한 것 아닙니까?

'부정적으로 연결'한 이유를 제시했으므로, 제게 반론하시려면 이 두가지 이유가 타당하지 않음을 말씀하시는 것이 적절한 논의의 전개 방향입니다.

이외의 표현들은 사실 말을 서로 받아치다가 나온 불필요한 곁가지들이지요.

지금 iswear님과의 대화 전개는 이러합니다.

-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조선'이 거슬린다.
- 왜 부정적이지 않은 '조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가? 뿌리인 역사를 부정하는가?
- '조선'을 국명으로 쓰는 적국이 있는 상황에서 명칭 사용이 부적절하며,
해당 드립의 기원이 된 역사는 부정적이라 생각한다.
- 조선을 부정적으로 연결 짓는 게 황당하다. 당신의 지적 능력이 의심된다. 논리사고체계가 엉망이다.
이런 이야기만 반복하고, 말꼬투리만 잡고 있을 뿐 정작 저의 주장과 근거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습니다.

게다가, " 단독으로 단어에 대해 부정적 의미를 부여하여 공공에 대해 사용의 제한을 제기한" 것이라는 말씀까지 하셨는데, 정말 엉뚱하지요. 제가 거슬려하면 공공의 사용이 제한됩니까? 저는 싫어한다고 말했고, 싫어하는 이유를 제시했을 뿐입니다. 오독도 이만한 오독이 없습니다.

iswear님께서 대한민국을 조선으로 부르고 싶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전 싫지만 어쩔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제 나름의 이유로 해당 표현을 싫다고 하는 제게 저의 호불호 마저 강요하고 있는 쪽은 iswear님 아니신가요?

제가 iswear님에게 댓글을 단 이유는 말씀하신 것 처럼 조선 전체를 부정적으로 평가해서 해당 표현이 거슬렸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최초의 반응은 제 글이 짧았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으나, 그 이후의 반응은 이해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타인을 공격하려면, 최소한 타인의 주장이 무엇인지는 파악하고 공격하십시오.
그리고, 상대의 주장이 아닌 상대를 공격하는 것은 바람직한 토론의 방법이 아닙니다. 그렇게 펼치는 주장이 논리적일 수 없습니다.

저는 제가 해당 표현을 거슬려하는 이유를 2가지 명확하게 제시하였습니다.
추후 제게 반론하고 싶으시거든, 그 이유가 잘못 되었거나, 그 이유가 해당 표현을 싫어할 근거가 될 수 없음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것이 최소한 논리적인 태도입니다.

그리고, 제 호불호의 표현을 두고 제가 타인의 언어 사용을 제한했다는 엉뚱한 말씀은 철회 하시고,
타인의 호불호를 제한하려는 iswear님의 태도를 돌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댓글에서 유일하게 후회하는 것은 오랫동안 별 의미 없이 사용 되던 드립인데, 그 것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과도한 의미 부여를 하고 불호를 표현한 것입니다. 그래서 위의 두분 말씀은 충분히 수용합니다.

다만, 제 역사관을 함부로 재단하고, 제가 하지 않은 주장인 타인의 사용을 제한 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제가 제시한 제 나름의 이유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저를 모욕하는 발언을 하는 iswear님의 말씀들은 전혀 수용할 수 없습니다.
15/11/14 14:17
수정 아이콘
아하스페르츠 님//
본인이 단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오랫동안 별 의미 없이 사용 되던 드립인데, 그 것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과도한 의미 부여를 하고 불호를 표현한 것'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철회하지 않고 계속 주장을 강화한 것으로 보이지 않으신가요?

공공게시판에 올라온 컨텐츠에 대해 거슬린다고 글을 남기는 것은 단순한 개인 감상이 아니죠.
여기가 페이스북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도 님이 뭘 좋아하고 싫어하든 하등 관심 없습니다. 게시판에 문제가 없는 컨텐츠에 대해 남긴 님의 행동을 문제삼은 것입니다.

게시판 리플에 난 그저 내 생각을 썼을 뿐인데 왜 그러냐라고 한다면 그 리플이 부정적인 것일때는 분명히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흐름을 잘못 읽고 잘못 달았을 때는 사과하고 철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적인 곳에서 오가는 커뮤니케이션은(여기서 공적인 곳이란 사적 관계로 이루어진 사람들만이 모인 곳이 아닌 모든 곳을 통칭합니다) 언어가 가지는 상징성과 관계를 분명히 고려해야 하고 그 점에서 아하스페르츠님의 행동에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제가 타인의 호불호를 신경쓸 이유가 없는데 그런 쪽으로만 생각하신게 안타깝습니다.
아하스페르츠
15/11/14 19:41
수정 아이콘
iswear 님//

제가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고 불호를 표현한 것을 후회한다고 한 것은, 중요하지 않은 일에 굳이 딴지 걸 일 없었다는 이야기이지 제가 틀렸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따라서, 제 주장을 철회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사과와 철회라구요?
타인의 주장과 근거는 도외시하며,
지속적으로 상대를 모욕하고, 상대의 주장을 왜곡하면서,
정당한 타인의 주장을 해서는 안되는 표현이라 말하면서 사과와 철회요?

1. 제 주장이 틀렸다거나 해서는 안되는 표현이라 할만한 제 근거에 대한 반박이나, iswear님의 주장에 대한 근거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2. 설사 틀리거나 부정적인 표현이라도, 누구나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된 권리입니다. 제가 주장을 철회하길 바라신다면, 제 주장의 근거를 반박하시면 됩니다. 대중의 흐름을 벗어나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안된다구요? 지독히도 고압적이고 독재자의 그것과 닮은 이야기로군요.

3. 사과라구요? 주장의 근거에 대한 반론 하나 없이, 본인의 주장에 대한 근거 제시도 하지 않으면서 상대를 지속적으로 모욕하신 분이 하실 말씀입니까? 제게 모욕적인 언사를 하신 것에 대한 사과부터 하시지요.
15/11/14 22:13
수정 아이콘
아하스페르츠 님//
그냥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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