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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04 09:01:17
Name 삭제됨
Subject [유머] 아들의 활약상을 바라보는 허재감독님.gif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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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이
15/02/04 09:05
수정 아이콘
이런게 웃픈거지요.
터치터치
15/02/04 09:07
수정 아이콘
아들..하면서 웃다가.. 월급..하면서 정색하나보네요. 크크
15/02/04 10:03
수정 아이콘
크크
뚱뚱한아빠곰
15/02/04 09:13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만감이 교차하는 얼굴이네요...크크
응큼중년
15/02/04 09:15
수정 아이콘
더블클러치 할때 "아쭈~ 저 놈 봐라" 하는 표정으로 살짝 웃는 것 같네요 크크
더블인페르노
15/02/04 09:18
수정 아이콘
더블클러치때 왕년의 허재감독 모습이 살짝 보이네요
15/02/04 09:24
수정 아이콘
아버지 느낌이 나기는 한데 많이 모자라네요. 허재는 저런거 다 넣었는데...
다리기
15/02/04 09:28
수정 아이콘
허재 아들이 더블클러치 하는 모습이라니 크크크
허재 감독님 표정이 아주 복잡미묘하네요 보다가 빵터졌음..
15/02/04 09:31
수정 아이콘
새뀌~ 좀 하네~~~
잠깐 저런걸 스틸당해?
리버풀
15/02/04 10:10
수정 아이콘
크크크 혼자 상상하면서 웃었네요
15/02/04 09:44
수정 아이콘
사실 이번 드래프트에서 KCC가 허웅 선수 뽑을만한 순번이었는데 부자관계 의식해서인지 못 뽑았죠. 이런 장면이라도 매경기 봤으면 그나마 KCC 경기가 볼만했을텐데..
15/02/04 10:04
수정 아이콘
부자관계 의식해서 못 뽑은거 아닙니다. 당장 KCC에서는 허웅같은 돌파형가드보다 김지후같은 슈터가 더 필요해서 김지후를 뽑아갔습니다
알렉스트라자
15/02/04 10:48
수정 아이콘
두 부분 다 있다고 봐야겠죠
kcc의 문제는 김태술..
몇시즌 말긴 했지만 설마 '수비못하는 신명호'가 될꺼라고는 ㅠㅠ
15/02/04 11:47
수정 아이콘
김지후 뽑을 당시에는 김태술이 이렇게 아시안게임휴유증이 심할줄 몰랐으니..
그리고 KCC는 허웅과 비슷한 스타일의 가드들이 많죠 (박경상,김효범)
또한 아주 만약에 김민구가 돌아온다면
김태술 - 허웅 - 김민구 이렇게 3명 가는거보다
김태술 - 김지후 - 김민구 이렇게 3명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서 김지후 뽑았죠
Endless Rain
15/02/04 11:02
수정 아이콘
김민구가 희대의 뻘짓으로 한시즌만에 사라져버리게 되었고
김태술 데려와서 하승진이랑 조합하면 밖에서 양궁농구 할 선수가 필요했으니 김지후를 뽑은거였는데

하승진이 부상으로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김태술이 이정도로 폼이 떨어질거라곤 생각도 못했던거죠 뭐......
쥐세페 조씨
15/02/04 10:29
수정 아이콘
웅이 아부지~
하얀마녀
15/02/04 11:26
수정 아이콘
뽑아도 이상하진 않을 상황이었는데, 뭐 딱히 꼭 뽑아야 되는 자원은 아니었죠
아케르나르
15/02/04 11:43
수정 아이콘
이 친구 동생이 조금 더 싹수가 있다던데요. 허훈이라고 지금 연대 1학년.
15/02/04 12:27
수정 아이콘
참으려다가 세어나온 웃음이네요. 크크크
즐겁게삽시다
15/02/04 12:55
수정 아이콘
크크 카메라맨이 노렸네요. 노렸어
지니팅커벨여행
15/02/04 12:58
수정 아이콘
저는 좀 다르게 생각했네요.

허재 : 나라면 바스켓 카운트였는데... 크크
멀면 벙커링
15/02/04 13:51
수정 아이콘
"고작 저거밖에 못해?? 바스켓 카운트도 못하고 파울만 얻으면 다야?? 짜식...전화해서 한소리 좀 해야겠네"
파리베가스
15/02/04 13:55
수정 아이콘
어....재밌네 더해봐!
크림소스파스타
15/02/04 16:50
수정 아이콘
저 쉬운걸 바스켓 카운트를 못하네? 이런거 아닐까요? 크크
강용석
15/02/04 18:38
수정 아이콘
아들의 앤드원 실패를 비웃는 농구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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