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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4/12/12 12:56
http://finance.daum.net/item/chart.daum?type=B&code=120030
2010년 3~4월사이 대란 났다가 쭉 빠지고 나서 그 이후로는 그냥 저냥 4~7만원선 왔다갔다 하네요
14/12/12 14:41
조심스레 손 들어 봅니다.
유머는 아니지만 저기에 제 주식 1440주가 살포시 묻어 있습니다. 3주 전쯤부터 가지고 있지요. 아직 매도 타이밍이 아니라고 판단, 그냥 쭉 가지고 있습니다.
14/12/12 16:38
이제 슬슬 빠지셔야 하지 않을 까요?
꼭대기 기다리다가 지나처버릴 수 있습니다. 어께에서 빠지셔야죠. 지금이 어께인지 허리인지 모르겠지만 일반인들 사이에서 얘기가 나오고 있다면 그게 어께 아니겠습니까?
14/12/12 17:20
네^^ 그래야죠~
근데 저 같은 경우는 급등해서 이 주식을 산게 아니라 말그대로 가치투자형 주식을 찾다가 이 주식에 투자하게 됐습니다! 주주모임 카페에 가입해 그동안 장기 투자하신 분들의 글을 읽으며 미리 학습하기도 하고요^^ 급등과는 상관없이 앞으로 우상향 할 무궁무진한 호재들이 있기 때문에 계속 떨어진다고 해도 걱정이 안 되네요. 원금 자체를 이미 수익실현해 놓은 상태기 때문에 저는 계속 가지고 적금 같이 가지고 있을래요^^ 제가 보유한 것이 워낙 소액이기도 하고요! 그럴린 없겠지만 휴지가 된다고 하면ㅠㅠ 어쩔수 없죠...... 그래도 뭇맛이좋아요님의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14/12/17 18:30
오늘부터 하한가를 치고 있네요. (어제 악재터짐)
주식은 정말 무서운것 같아요. 어떤 주식이 좋은 주식인지 나쁜 주식인지 판단할 수는 있어도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할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개미가 기관을 이기기는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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