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4/11/27 12:53:47
Name k`
Subject [유머] [유머] 나쁜 남자 조영남..jpg





k`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당근매니아
14/11/27 12:56
수정 아이콘
전 조영남 멘탈 도저히 이해 안 되요.
14/11/27 12:59
수정 아이콘
혹자는 조영남을 카사노바에 비유하던데

카사노바에게 대단히 실례죠.
14/11/27 13:00
수정 아이콘
언젠가는 돌아오죠
근데 그레이스는 트렌스젠더인가요? 그냥 여자 여자 여자인가
방민아
14/11/27 13:27
수정 아이콘
레즈비언이 아닐까..
14/11/27 13:36
수정 아이콘
레즈비언이라기보단...바이에 가깝겠네요.. 양성애자?
14/11/27 13:00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번식기가 되서 암컷을 찾는 짐승하고 전혀 다를게 없는데요?
하심군
14/11/27 13:01
수정 아이콘
조영남씨 볼 때마다 딴지이너뷰 첫 구절이 생각나네요. 양아치가 지식을 쌓으면 한량이라고 부른다라고..
사악군
14/11/27 13:02
수정 아이콘
어....어?

윤여정씨가 조영남 부인이셨었군요..헐.

그 뒤는 뭐..
피들스틱
14/11/27 13:03
수정 아이콘
화질구지여서 모바일에서 안보이네요
뭐 유익한 내용은 아니겠지만...
켈로그김
14/11/27 13: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약속 하나는 지킨건가요..;;
14/11/27 13:05
수정 아이콘
윤여정씨의 사정을 모르던 어릴 때 '저 아줌마는 뭔데 저리 잘 나가나 했더니....' 정말 모두가 도와주고 싶을 만한 사정을 가졌더라구요. 살아있는 부처더군요.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거인듯.
R.Oswalt
14/11/27 13:05
수정 아이콘
지금도 방송 나올 때 마다 불싸지르는 거 보면 뭐...
젊었을 땐 정말 답 없었겠다 싶죠.
14/11/27 13:08
수정 아이콘
레인보우 지숙과 인터뷰 보면 적나라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저분 저 나이에도 20대만 좋아하는 듯 합니다.
효연광팬세우실
14/11/27 13:20
수정 아이콘
저와 아내가 조영남이 TV에 나오면 부르는 호칭이 있는데 그걸 그대로 쓰면 아마 벌점 먹을 지도 모릅니다.
llAnotherll
14/11/27 13:21
수정 아이콘
이걸 나쁜남자라고 부르고 말아야 할지... 뭐 서로 완벽한 합의하에 모든걸 알고 만나고 헤어진거면 몰라도...
노던라이츠
14/11/27 13:22
수정 아이콘
조영남 아들들이 왜 아버지랑 안만나는지 알겠네요. 미국에서 신학대학까지 나온 사람이 답이 없어요
수지설현보미초아
14/11/27 13:23
수정 아이콘
근데 윤여정씨를 제외하면 다 자기랑 비슷한 여자랑 만나는 것 같아서 뭐...
레지엔
14/11/27 13:30
수정 아이콘
쓰레기죠 쓰레기....
에이핑크초롱
14/11/27 14:00
수정 아이콘
쓰레기죠 쓰레기....(2)
14/11/27 14:41
수정 아이콘
쓰레기죠 쓰레기....(3)
Arya Stark
14/11/28 04:10
수정 아이콘
쓰레기죠 쓰레기....(4)
14/11/27 13:30
수정 아이콘
제가 앞뒤 내막 하나도 모르고 쟁반노래방에 나왔을때 효리를 위해서 어쩌고 하는거 보고도 왜 저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하...
자기 딸래미보고 가슴보여달라는 분이 이분 맞죠?
14/11/27 13:34
수정 아이콘
"엄청 사정해야 한번 보여줄까말깐데 증말이뻐. 환상적이라구. 그렇게 성스럽고 아름다운걸 브래지어 속에 감추고 다녀야 한다니... 참 여자들은 이상해. 한창 예쁠때는 절대 안보여주다가 늙어서는 언제 그랬나 싶게 간수들을 잘 안하잖아."

조영남이 입양한 15세 딸을 생각하며 한 발언
14/11/27 13:35
수정 아이콘
헐.. 이게 정말인가요? ;;;;
14/11/27 13:39
수정 아이콘
‘불타는 중년’ 조영남의 4日夜話 라는 제목으로 동아일보와 인터뷰가 있었고 거기에서 나온 내용... 인터뷰 당시 수양딸이 15세...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689922
14/11/27 13:43
수정 아이콘
에고.....;; 링크 감사합니다.
14/11/27 13:43
수정 아이콘
아니 입양했다 하나 딸이고 15살인데 진짜 황당하네요, 행여나 성추행당하는 거 아닌지 걱정도 되고요
그리고 말 참 저질스럽게 하네요, 수준 진짜 떨어지네요

원래도 호감없었지만 이 정도로 저질일 줄이야
Faker Senpai
14/11/27 14:19
수정 아이콘
저질이기도 하고 저런걸 숨기지 않고인터뷰에 언급했다는거 자체가 도덕적으로 죄의식이 없는듯합니다.
수양딸이 한창 예민할 나이에 계속 가슴 보여달라고 하고 결국 마지못해 보워줬을 생각 하니 참...
허나 더한건 그런 사실을 인터뷰에서 언급해버린거거죠. 다들 조영남 수양딸인거 알텐데 학교나 동내사람들이 얼마나 수근거렸을지...
스타로드
14/11/27 14:06
수정 아이콘
이거 성추행 아닌가요. ;;;
14/11/27 13:36
수정 아이콘
이남자랑 놀아나는 젊은 여성들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진짜 지금 20대랑 사귀나..

뭐 정우성급 외모나...대단한 부나 이런게 있으면 모르겠지만 왜죠?
14/11/27 13:41
수정 아이콘
조영남씨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갑부라고 하더군요
14/11/27 13:4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말잘하고 돈많으면 뭐

거기다 음악가니까 웬만한 여자는 다 꼬실수 있겠네요
14/11/27 13:52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웬만한 여자들이 다 넘어가지는 않죠, 아래 댓글에도 달았지만 그런 부류들이 있고
때로는 순진해서 불쌍하게 넘어가는 애들이 있을 수는 있겠죠, 순진한 경우는 참 안타깝죠
14/11/27 13:51
수정 아이콘
그게 여자들 중에서 그냥 골빈당들이 일부 있습니다, 그냥 돈만 밝히는 꽃뱀류들이 있죠

젊은 거 하나 내세워서 돈은 많은데 나이많은 남자 후려서 돈 좀 뜯어낸 다음 젊은 남자 만나면 된다는 애를 본 적이 있습니다, 진짜 한심해서
아빠뻘 되는 남자랑 사연만들어서 깨끗이 헤어지는 조건으로 3억 정도 받아냈다는 말을 들었네요

아는 사람 중에 정말 돈많은 중년남자가 있는데 바람둥이거든요, 자기는 그래서 절대로 20대 여자는 안만난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30에서 40세 정도 나이의 '주부'만 만납니다, 발목잡힐 일도 없고 노는 재미도 더 쏠쏠하다고 자랑하더군요, 그걸 자랑이라고
뭐, 어린여자애들이 뭘 아냐고, 제대로 놀 수 있는 것은 되려 주부들이라나

세상에는 참 별난 여자, 별난 남자들이 생각 외로 있더라고요

아 저 두사람의 그 뒷 이야기가 있어요, 저 여자애는 진짜로 순진한 젊은 남자 꼬셔서 프로포즈를 받았데요, 그래서 그 순진한 남자 불쌍하다 했는데 부모님 상견날 보니 그 순진한 남자의 아빠가 함께 놀던 그 돈많은 남자였다고요, 그리고 저 돈많은 중년남자는 말년에 영악한 꽃뱀에게 걸려 탈탈 털렸다고 하더라고요, 참 세상 일이 때로는 드라마보다 더 할 수도 있겠다 했습니다, 이 둘의 사연을 들으면서요
14/11/27 13:53
수정 아이콘
옳거니~!!
王天君
14/11/27 15:02
수정 아이콘
캬.....
14/11/27 15:32
수정 아이콘
캬 역시 드라마는 현실만 못하네요
14/11/27 17:18
수정 아이콘
진짜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 흐흐 하긴 사연 자체가 너무 막장이라 ㅜ
루키즈
14/11/27 13:36
수정 아이콘
나쁜 남자랑 못된 남자는 다르다고 하더군요.
사티레브
14/11/27 13:43
수정 아이콘
나쁜 x이거나 나쁜 xx겠죠
SuiteMan
14/11/27 13:4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나쁜xx 라고 쓸려고..
14/11/27 13:49
수정 아이콘
나쁜게 아니고 미친거같습니다.

아니면 짐승과같이 순수한건가...
스타로드
14/11/27 15:23
수정 아이콘
그냥 본능에 충실한거 같네요.
14/11/27 14:05
수정 아이콘
속인게 아니면 50대 50이죠,뭐. 남녀관계가...껄껄
후라이드슈타인
14/11/27 14:06
수정 아이콘
뭐 여자에 속된말로 환장해 있는건 나름 이해가 가는면도 있는데
재력과 명성이 그만큼 있으면 거기에 걸맞게
여자와 놀아나면 될텐데
욕이란 욕은 다먹으며 놀아나는걸 보면
또 그래도 좋다고 히히덕 거리는것 보면
저것도 그냥
천성이자 저래야 자기는 만족하는 그런 정신분열적 증상이
있는게 아닐까 하네요
단호박
14/11/27 14:11
수정 아이콘
윤여정씨 제외하면 다 끼리끼리 만났네요; 저런 변태놈밑에서 자란 수양딸이 불쌍합니다.
14/11/27 14:19
수정 아이콘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yonghwans
14/11/27 14:19
수정 아이콘
비교 코너에 강신성일이 있어서 들은 얘기인데

예전 학교 강연에 김홍신 전 의원이 왔습니다.

그리고 신성일 인생 3대 모토가 있었는데
1.정말 운동을 열심히 할것이다.
2.그래서 나이들어서도 맛있는 음식을 먹고 멋진 옷을 입고 다닐것이다.
3.정말 멋진 여자랑 연애할 것이다.

이래서 김홍신 교수가 웃으면서 '형수한테 그래도 되겠수?' 넘겼대는데
후에 나온 기사를 보니 정말 이사람도 조영남 못지 않죠.
王天君
14/11/27 15:03
수정 아이콘
정말 최악이죠. 진짜 얼굴 두껍다 싶어요
14/11/27 15:33
수정 아이콘
크크크 레전드는 역시 사고가 달라요
아이언
14/11/27 14:32
수정 아이콘
진짜 사람들이 순진한게 네이트 댓글이나 pgr 에도 조영남 지숙사건때 옹호 댓글 다는 분들이 장난이겠죠. 농담으로 실수 한거 같다 하신분들 있던데
이런 아저씨들 진심이에요. 지숙 나이 몰라서 그랬다고 나중에 해명했는데 아마 속으로는 나이 알고 더 좋아했을걸요.. 지숙이 단호하게 안하면
뒤로 번호알려달라고하고 별짓 다할 양반입니다
14/11/27 14:42
수정 아이콘
지숙 이야기 몰랐다가 검색해보니 조영남 이 사람 똘아이네요, 손녀뻘인데 결혼하자는 농담이라니, 농담이라도 안될말이죠
이 정도면 솔직히 성희롱 수준이라고 봅니다, 듣는 지숙 입장에서는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아이언
14/11/27 14:43
수정 아이콘
농담인척하는 그냥 던지는건데 저런 사람은 지숙이 좀 쉽다 싶음 뒤로 작업할 사람이에요.. 상대가 어리든 말든 상관없죠 조영남같은 부류는
스타로드
14/11/27 15:37
수정 아이콘
지숙사건이 뭔가 해서 검색해 봤는데,
http://blog.naver.com/brinicle90?Redirect=Log&logNo=220005055793
이거 맞나요? 거 참...
리아드린
14/11/27 14:49
수정 아이콘
발정난 또라이가 돈이 많으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죠.
王天君
14/11/27 15:07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의 자유연애에 태클 걸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조영남씨는 진짜 볼 때마다 짜증나는게, 본인입으로 윤여정씨 이야기 꺼내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거 보면 가증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결혼 생활만 망친 게 아니라 남의 연예계 생활까지 거의 스틱스 강으로 보낸 주제에 그걸 남 이야기처럼 떠들면서 좋은 여자네 내가 여복이 많았네 이딴 소리 하는 거 보면 진짜 양심이 있나 싶어요.
데카당스가 언제적 유행인데 혼자 신지식인인 것처럼 저렇게 막굴러먹고 살면서 그걸 자유분방함으로 착각하는지. 대한민국에서 나잇값 가장 못하는 인간입니다.
구름과자
14/11/27 17:12
수정 아이콘
30세기쯤 가면 저런 마인드가 이해가 되려나... 진짜 개저질 이네요
8월의고양이
14/11/27 17:46
수정 아이콘
미.. 쓰.. 왜 자꾸 티비에 나오는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25871 [유머] [유머] 아니, 뭐 이런 개똥 같은 슛을!!!! [17] k`6679 14/11/27 6679
225870 [유머] [유머] 흔한 열애설 공식입장... [7] Cafe Street8352 14/11/27 8352
225869 [유머] [유머] 퇴폐이황. [6] 라이즈7685 14/11/27 7685
225867 [유머] [유머] 허니버터칩 사면 고구마를 드립니다 [8] 시베리안 개6586 14/11/27 6586
225866 [유머] [유머] [히어로즈] 님들 저 오빠부대 찍음요 [17] 길갈5078 14/11/27 5078
225864 [유머] [유머] 하루 10분 복근운동.youtube [39] 수지설현보미초아7731 14/11/27 7731
225862 [유머] [유머] 진격의 리원 [2] 효연광팬세우실5896 14/11/27 5896
225861 [유머] [유머] 운전하시는 분들 겨울에 빡칠 때.. [18] k`7483 14/11/27 7483
225860 [유머] [유머] 58년생.avi [28] 언뜻 유재석7445 14/11/27 7445
225859 [유머] [유머] 기아타이거즈 사실상 FA 영입... [8] 이 분이 제 어머6466 14/11/27 6466
225858 [유머] [유머] [LOL] 매력적인 공대여자의 피지컬 in 롤바타 [10] JoyLuck6846 14/11/27 6846
225857 [유머] [유머] 불금쇼 경춘선폐선부지 사진 크크크크 [2] 카스트로폴리스23199 14/11/27 23199
225856 [유머] [유머] 나쁜 남자 조영남..jpg [58] k`14350 14/11/27 14350
225855 [유머] [유머] 김희철의 순정 [12] 사와시로미유키7601 14/11/27 7601
225854 [유머] [유머] 현재까지 fa한장 요약 [11] 사와시로미유키7306 14/11/27 7306
225852 [유머] [유머] 진중권잡는 콩. [5] SG6462 14/11/27 6462
225850 [유머] [유머] [스포츠] 귀신같은 16강 본능 [16] possible6284 14/11/27 6284
225848 [유머] [유머] 관중석에 축구공 날아올 때 1인칭 시점 [18] 어리버리8196 14/11/27 8196
225847 [유머] [유머] 소중한 문화. [29] 토니토니쵸파6776 14/11/27 6776
225846 [유머] [유머] 박지선 남자 아닌가요? [3] 뀨뀨6989 14/11/27 6989
225845 [유머] [유머] 반박할 수 없을걸 [10] 눈팅5년차6166 14/11/27 6166
225844 [유머] [유머] 유라 Vs 혜리 (2).. [1] k`5335 14/11/27 5335
225843 [유머] [유머] 요즘 극장에서 영화 볼 때 공감 [2] Anakin Skywalker4296 14/11/27 429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