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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3 17:37
양영순이 다 이런식이죠. 1001 빼곤 무슨 사정이 있든간에 전부 이렇습니다. 덴마도 이 전철을 밟을텐데 다신 네이버에서 보고싶지 않네요. 양영순보다 덜 지각하고도 네이버에서 완전 퇴출된 사람도 있는데 양영순도 네이버에서 영구적으로 내쫓겼으면 합니다.
14/11/13 18:27
네이버 웹툰도 여타 네이버 컨텐츠와 마찬가지로 트래픽을 최우선시하기때문에 범법이라도 저지르지 않는 이상 네이버 원나블 중 하나로 불리는 덴마를 그리고있는 양영순이 퇴출될일은 없을 겁니다. 럭키짱이 계속 연재되는 거 보면 말 다했죠.
14/11/13 18:39
전혀요. 덴마가 골수팬이 많고 떡밥논할게 많아서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되지만 트래픽은 딱히...
네이버 원나블은 신의탑노블레스갓오브하이스쿨 줄여서 신노갓이죠. 그 위에 패션왕이 있고...
14/11/13 18:48
충성도만 쓸데없이 높지(그것도 오오옵 이후로 반파) 조회수는 별로 안높은 중하위권 덴마와 중상위권 럭키짱을 같은 수준으로 놓는게 말이 되나요;
14/11/13 18:50
덴마가 네이버 원나블일리가요. 그거 하나 잘라내도 네이버 웹툰에 전혀 지장없습니다. 전 실제로 빨리 퇴출시켜 버렸으면 좋겠네요.
14/11/13 19:09
저도 덴마 팬이고 유게에 덴마관련글 많이 올렸었지만
덴마는 네이버 웹툰안에서도 순위가 중하위권이에요.. 말씀하신 럭키짱보다도 조회수가 낮고요:)
14/11/13 19:37
제가 잘못알고 있었군요. 그럼 네이버에서 그렇게 붙잡고 있는 이유를 당최 모르겠네요. 토가시처럼 따로 계약 조건이있었는지도 모르겠군요 일단은 네임드는 네임드니.
14/11/13 17:40
뭐 1001도 다른 거에 비해 나아서 그렇지 소드마스터 야마토식이었고... 라미레코드에 플루타르크의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에... 뭐 그렇죠 ' ')
14/11/13 17:40
덴마도 비슷한 전철을 밟고 있죠.
확실한 계획이 잡히지 않은 떡밥 지속 투척. 무리한 세계관 확대로 인한 스토리 간의 모순. 덴마 제대로 정리해서 완결을 낼 수 있다면 능력을 인정하겠습니다만. 협객전처럼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4/11/13 18:30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19029&cloc=
.. 무려 이런 기사도 실린 작품이었군요;
14/11/13 19:10
뭐 양영순의 연중노답은 할 말이 없죠(..)
지 입으로 약속한 10월이 지나서도 이러는 거 보면 덴마도 같은 꼴 날 겁니다...안타깝지만 뭐 별 수 있나요 적절한 세계관을 갖고 있는 좋은 작품이 적절하지 못한 작가손에서 나왔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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