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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1 02:30
응4는 마지막 부분이 살짝 아쉽고(나정이 남편찾기에 너무 혈안이된..)
응7은 성시원 윤윤제가 대부분을 이루어서 살짝 아쉽고 고로 응4에.....?!
14/10/21 02:58
저는 응칠이네요
서인국이 이렇게나 멋진 배우라는 것도 처음 알았고 특히나 노래방에서 고백할때의 그 모습은 남자인 저도 반할정도였네요 그리고 all for you, 우리 사랑 이대로 같은 OST도 너무 좋았어요
14/10/21 03:27
주인공 커플은 응칠... 서브 캐릭터쪽은 응사...
전체적으로 더 좋았던 것은 결국 응칠이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응사가 10화 언저리까진 더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막판으로 갈수록 영.. 결국 10화 이후론 안봤네요.
14/10/21 05:37
전체적인 퀄리티는 응칠. 순간포스는 삼천포가 정대만 귀막아주는 장면까지만 응사! 그 뒤로는 ...
응칠 최고의 명장면은 형이 서인국에게 보낸 문자 나오는 부분. 응사 최고의 명장면은 역시나 삼천포가 정대만 어머니랑 있는 장면!
14/10/21 08:51
응사에 한표 던져봅니다.
응칠은 너무 주인공 위주로 편성된 느낌이 있어서 , 응사는 용두사미로 끝난게 아쉽지만 ...그래도 정말 재밌게 보았기에 !!
14/10/21 09:39
응사요!
사실 이것밖에 안봤는데.. 삼천포가 정대만 어머니랑 터미널에 같이 있을때 나레이션에 도희랑 어머님 연기에 성시경 bgm에.. 몇백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 영상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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