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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18 17:32:50
Name SKY92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작년 LG 가을야구 멘붕왔던 장면.avi


4차전 축구택은 이미 대세기운상황에서 쐐기였다면 3차전 저 홈보살 2번은 사실상 분수령....

3차전은 진짜 통한이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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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4/10/18 17:45
수정 아이콘
첫 번째는 임재철의 송구가 좋아도 너무 좋았고(저 타구에 이대형이 잡히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두 번째는 얕았지만 2사라 안 돌릴 수가 없었죠..
어제내린비
14/10/18 17:58
수정 아이콘
첫번째는 타구가 좀 빠른데다가 송구가 너무 정확하게 왔네요. 두번째는 너무 얕았고..
14/10/18 21:58
수정 아이콘
아 커피감독이 그립네요
트리스타
14/10/19 05:24
수정 아이콘
작년 커피감독의 용병술은 처음과 마지막이 최악이었죠.
준플에서 김현수 1루 고집과 마지막 코시, 시리즈 3-1 에서 최준석 동점홈런 이후 끝낼 생각 안하고 이러다 '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으로 유희관 아낀것. 당시 친한 두샌팬과 저는 설전을 벌였는데, 동생은 아끼는게 맞다. 저는 끝장봐야 했다. 로 싸웠었죠.
결과적으로 제가 옳았다고 자랑하는게 아니라 분명 논쟁의 여지는 있었지만, 동점 상황에서 경기를 버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곧미남
14/10/19 12:16
수정 아이콘
이 경기 두산쪽에서 직관했는데 기아팬임에도 불구하고 닭살이 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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