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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9 19:09
물건의 가격은 살사람이 있냐 없냐에 따라 달라지죠.
비싼 명품들이 실제 그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느냐에 대해서도 글쎄요...? 마찬가지로 위의 물건들도 어짜피 살사람이 있기때문에 이렇게 가격 책정했겠죠... 노답수준으로 안팔리면 가격은 당연히 내려갈거고요...근데 안내려갈거같은 예감이...
14/10/09 19:10
면세점에서 버버리 같은거 보니까 셔츠 한벌에 몇십만원씩 하더라고요.. 그런걸 감안하면 뭐........
이 브랜드가 버버리 이상의 이름값을 가질 수 있게 될것인가는 의문이지만...
14/10/09 20:18
이런건 새로운 브랜드가 고가에 런칭 될 때 흔히 볼 수 있는 댓글들이네요.
당연히 YG가 뭐라고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나름 해외 셀렙들이나 패션업계에서 YG에 대한 주목과 관심이 어느 정도 있다는걸 고려해볼 때 충분히 시도해봄직한 가격대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요새 하이엔드 브랜드들도 옷의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아이디어로 승부하는건 마찬가진데 한국 브랜드가 비싸게 가격을 런칭한다고 해서 꼭 나쁘게 볼 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14/10/09 20:27
제일모직이니 뭐... 요새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아르바이트 하는데 옷가격이 전부 후덜덜 합니다;;
모든 옷들이 저 정도 가격표가 붙어있어요 크크
14/10/09 23:15
글쎄요 그냥 가격만 보고 뭐라 하기에는.......제품보고 저정도 퀄리티가 아니라면 까겠습니다만
의류에 관심있으면 저정도 가격이 막 핵노답급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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