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9/19 23:45
전 말디니로...........
사실 말디니는 풀백, 푸욜은 센터백으로서 빛을 봤던 선수들이라 직접비교는 모르겠고 커리어로는 둘다 후덜덜하네요..... 근데 둘다 2002에 한국에게 다 패배...
14/09/19 22:13
이건 선수의 개인기량이나 커리어로는 닥푸욜인데
레알의 헬수비가 변화가 시작된건 라모스 중앙수비 보직변경이라 그런부분에선 점수를 좀 줄수있을거같긴하네요. 호나우두 vs 지단은 어떨까요!?
14/09/19 22:40
호나우도요. 국대에서 워낙 잘해줬던지라... 자신이 출전한 메이저대회에서 06 월드컵 하나 제외하고 본인은 개인 타이틀 따고 팀은 무조건 결승으로 이끌었는데 누적으로 이만치 해준 선수 없습니다. 그나마 베켄바워쯤 있으려나... 아무튼 국대로 한정하면 펠마도 한수 접어야하는 게 호나우도죠.
14/09/19 23:24
국대와 리그 다 따진다면 FIFA 월드컵 우승, FIFA 월드컵 MVP(골든 볼),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 유럽 선수권 대회 MVP,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UEFA 챔피언스 리그 MVP,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상' 을 모두 차지한 지단이겠죠.
호나우두는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그닥 내세울만한 커리어가 없으니...
14/09/20 02:44
뭐,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마라도나도 별 게 없는데요. 팀이 구렸다고 하기엔 그와 비슷한 수준이던 삼프도리아 같은 팀에서도 챔스 준우승 올린 만치니도 있는데... 마라도나가 별 거 없는 선수라는 게 아니라 한정식 첩수 맞추듯 조금씩 다종다양한 커리어를 종류별로 맞추는 게 다른 모든 잣대보다 우위에 놓여야하는진 의문. 그리고 챔피언스리그에서 별 커리어가 없긴 했지만 정작 97-98시즌 웨파컵 활약만으로 웨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죠. 전무후무할 일일 겁니다.
14/09/19 22:21
전 푸욜하면 늘 챔스에서 세브첸코한테 펼친 수비헐리웃(?)이 생각나서..........
수비는 잘한기억보다 못한기억이 남는 것 같아요....전 그래서 사성형님으로~!
14/09/19 22:51
레알을 좋아하지만 바르샤와 스페인 국대가 푸욜이 없을 때마다 보여줬던 환상의(?) 수비를 생각하면 괜히 푸욜 증후군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니죠. 비교 대상이 라모스라니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