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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2 15:28
아...정말 왜이러나요 요즘. 안그래도 서피스1부터늦은출시, 2는 건너뛰기, 3는 하이마트와 연계된 서비스불량으로 계속 오르내리는데 이런 병크를 터트리다니..
14/09/12 15:47
그 유명블로거는 모르는 상태고요?
크크크 기왕에 당첨시킬거면 유명블로거 당첨시켜서 서피스 리뷰나 쓰게 만들자! 라고 머리굴린 표가 팍! 나네요.
14/09/12 15:47
15년 전 애기이긴 하지만
제 아주 가까운 지인 분이 국내 큰 대기업인 S 모회사에 다닐때, 이벤트 진행하는데, 비싼건 높은분 지인들이 다 나눠가지고, 싼것만 나눠줬다는 애기를 듣고.. 그뒤로 그회사에서 이벤트 같은거 진행한다고 해도, 관심도 안가졌습니다 -_-
14/09/12 16:01
저 있던 게임회사도 아이패드 출시했을때, 명품백이나 아이패드다 하면서 경품으로 내걸고 하루에 하나씩 이벤트로 나눠주는데 두명은 회사사람이 가져가고 회사사람 친구가 가져가기도 하고 그냥 알아서 다 나눠갖더라구요. 경품같은거 기대도 안합니다.
14/09/12 15:55
요즘은 모르겠지만 옛날엔 진짜 랜덤으로 경품추첨을 했었죠.
제가 여자사람친구랑 롯데 식당가에서 밥먹고 그 영수증으로 경품을 응모했는데 뜬금없이 1등 해외여행권이 날라와서... 이걸 다시 팔자니 그 때는 중고나라 이런 것도 없었고, 그렇다고 둘이서 어떻게 나눠가질 수도 없고해서 별 수 없이 그냥 둘이 갔다왔습니다. 그게 지금 제 마누라입니다 ㅡㅡ;;
14/09/12 16:02
인터넷 추첨은 정말이지 주최측의 선의를 믿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제일 믿을만한 추첨이 백화점이나 마트더군요. 입회경찰 불러놓고, 현장에서 수백명이 눈뜨고 지켜보는 상황에서 눈을 가린 후 응모권 박스를 뒤집어엎고 뽑기. 사기치기 가장 어려운 구조입니다.
14/09/12 16:19
저도 경품추첨 이런거 절대 안믿고 하지도 않았지만...
저희 어머니가 백화점에서 냉장고를 떡!하고 타오신 후로 꽁짜 추첨은 할 수 있을땐 꼭 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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