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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6 20:03
맥날에서 그일이잇기전에 사먹을때 케찹을 하나만 줘서 같은 직원이길래 저번에 조금줘서 아쉬웟다고 케찹 조금더넣어달라고하고 가지고왔는데 까보니 케찹을 15개를 넣어놔서 앞으로 닥치라는걸로 알아먹었던적이 있었는데
14/09/06 20:08
도미노에 피클/갈릭 추가가 500원인가 200원인가 그런데 제가 피클을 안먹어서 피클 두통 빼고 갈릭 한통 더 갖다달라고 온라인주문때마다 써서 주문하는데 10번에 한번정도만 해주더라고요. ㅠㅠ
14/09/06 20:24
단골이 아니면 좀 기분이 그렇겠고, 저 같은 경우는 단골 보쌈집에 오늘은 배추 좀 많이 주세요~ 하면 아예 반 포기를 확 넣어주시기는 하죠. 크크크
14/09/06 23:35
지x을 했는지 안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런말씀을 하신거죠?
형님께서 직접 한줌인 15개는 알수없는거지만 73개 주면 얼마나 지x을 한거라면서요. 이건 어디까지나 본인 판단아닌지요. 피자값이 얼마고 핫소스값이 얼마인지는 알필요도 없고 줄수없다면 없다고 말하고 그게 아니라면 추가금액을 받으면 됩니다. 그걸 달라고할땐 별말안하고 하나만 가져다주고 그거 다시 전화했다고 73개 주는게 그리 현명한 대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실때는 말을 자르지말고 끝까지 확실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14/09/06 23:50
저런 요구를 무리한 요구로 생각한다면 장사와는 연이 안닿는거라고 봅니다.
왠만한 피자집에서 저정도 사이즈 피자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핫소스2개는 줍니다. 더달라고했는데 주문받을땐 별말 안하더니 1개덜렁오면 충분히 전화할수있다고 봅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달원이나 사장님들을 자원봉사자라고 여기진 않을겁니다. 글쓴이의 요구는 소비자로써 충분히 취할수 있는 행동 수준을 벗어났다고 보기도 어렵구요. 저정도도 지x소리 들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 진상일겁니다.
14/09/07 00:02
현실의 현실 님// 답답해지려는데 자꾸 삼천포로 나가시려고 하지마시구요.ㅠㅠ
소비자에게 저렇게 응대하는것. 물론 잘못된거죠. 누가 잘한걸로 보겠습니까. 저를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이려 말씀해주신거라면 사과드리지만, 마트에서 담배 두세갑만 사도 되는 사람이 73갑을 샀을땐 물론 그에 따른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보신적 없으신가요?
14/09/07 00:08
그냥 사장 인성이 더러워서 73개를 주는지,
본문글쓴이가 지x을 떨어서 73개 주는지는 저도 모르고 형님도 모릅니다만 왜 자꾸 그에따른 이유가 글쓴이가 지x을 한거라는식으로 해석하는지 진짜 궁금하군요? 응대가 잘못된건 형님께서도 인정하시다시피 확실한 사실입니다만 글쓴이가 지x을 떨었는지 고분고분이야기 했는지는 저희 둘다 모르는거 아닌가요? 담배비유는 뭐 별로 와닿지않네요. 담배 73개 달라그러면 있으면 주면 되고 모자르면 있는대로 주면 되고 없으면 안주면 됩니다.. 담배73갑 사는 이유는 궁금해할 필요도 없죠.
14/09/07 01:59
형 님// 인성이 더러우면 에잇 73개나 처먹고 죽어라 하고 줄수도 있겠죠?
아니면 다른분말씀처럼 73개 쓸때까지 우리점포 이용해달라는 비틀린 메세지일수도 있겠고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고 왜 그만큼 주는지는 전 모른다고 누누히 말하고 있습니다만... 그걸 왜 저에게 묻나요. 아까부터 삼천포는 형님이 계속 빠지시는거 같은데.. 쨋든 제말을 이해못하는것 보니 더이상 이야기해봐야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가 아닐까 심히 의심 되어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건승하십시오.
14/09/08 11:17
피자값 + 핫소스 73개 해도 원가로 계산하면 손해 안봅니다.
가격 알아서 생각해보세요. 순식간에 사람들 이상하게 만드네. 피자 가게 하세요?????? 아니면 '저 역시 자신의 실수 또는 오점을 인정, 사과 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면 좋겠네요란 말씀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라는 말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14/09/06 22:59
요즘 인터넷의 몇몇 분들 댓글을 보며 느끼는 데 확실히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상상이나 추측을 기정 사실화 한다던가, 심지어 다른 누군가 이에 대해 언급을 해줘도 자신만은 옳다고 여기는 것은 이해가 어렵네요. 자신의 실수 또는 오점을 인정, 사과 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면 좋겠네요. 본문과 무관한 댓글 부끄럽지만 그동안 계속 보다 못해 남기고 갑니다. :)
14/09/06 23:10
읽어보니 참 네네 다음분~ 이라고 하고 싶네요.크크
남만 편협하다하지 않고 본인도 남의 말을 편하게 이해하려하지 않으려 해보심이... 저 역시 자신의 실수 또는 오점을 인정, 사과 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면 좋겠네요란 말씀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14/09/07 00:17
이야! 그냥 지나가려다 정말 말하는 게 재밌어서 끼어듭니다.
제 얼굴에 침을 뱉다 못해 스스로 싼 똥을 몸에 바르고 먹고 놀고하는 꼴을 보니 너무 안타까워 죽겠어서 끼어듭니다. 우스운 건 보너스고요. 크크크 "읽어보니 네네 다음 분이라고 하고 싶네요. " 라고 하시는 걸 보니.. 참.. 딱 와우님이 말한 "자신의 상상이나 추측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이 이곳에 있었네요. 그래도 눈치는 있는지 왠지 자기에게 하는 말 같아서 울컥해서 말은 남겼는데... 도대체 스스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계시죠? 도대체 와우님이 무슨 말을 어떻게 했다고.. "남만 편협하다하지 않고 본인도 남의 말을 편하게 이해하려하지 않으려 해보심이" (말 자체도 이상해요. 흥분해서 키보드를 막 쳤나봐요.) 라고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뭔가요? 뭘 모르면 얌전히 있으면 반 이상은 간다는데,.. 도대체 왜 이런 리플을 남기신 건가요? "저 역시 자신의 실수 또는 오점을 인정 사과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면 좋겠네요." 라는 말을 그야말로 화룡정점! 이제 그만 정신차리세요.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09/07 02:00
본인에게 하는말이라고 스스로 판단하신것같네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네네~ 다음분 크크 라고 하고싶은게 아니고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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