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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2 19:59
이런 마법의 댓글이...
처음볼때 아무렇지도 않았던 이선균표정 다시보니 지겨워지네요?크크크 전 저 글씨체가 지겹습니다 아저씨이후로 자주 보이는거 같네요
14/05/22 18:38
국내에서는 이선균이고 해외에서는 한국배우죠.
그 외 여러 포스터들도 다 그랬죠. 살인의 추억도 그랬고... 추격자처럼 배우 얼굴을 메인으로 내세운 경우도 있지만 이건 두 배우 얼굴을 절묘하게 편집한 포스터인, 즉 그럴 이유가 있었고...
14/05/22 20:32
우리나라는 포스터 뿐만이아니라 드라마나 영화도 넓은 배경에 인물을 작게 잡는 화면은 굉장히 적은 것 같아요.
특히 주말드라마나 일일드라마 보면 배우 얼굴 땡겨서 잡는 비율이 굉장히 높은거 같단...
14/05/22 22:49
아래 포스터 신은 실제 장면이며 극 중 매우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야기의 흐름이 확 바뀌는 결정적 장면이기도 하고요. 이렇듯 많은 메시지가 담긴 신을 포스터로 노출시킨다면 글쎄요... 일단 저조차도 스포일러에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갖고있어서 왠만해선 영화 소개프로는 물론, 공식 예고편도 안 보고 영화관람하는 편인데 좀 그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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