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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4 08:42
저도 해설때문에 멘붕이 올뻔했어요
특히 박용욱해설 처음이라 괜찮으려나 했었는데 너무 괜찮길래 불판 반응 보려 와봤더니 평이 너무 안좋더라고요 중간중간 드립도 괜찮아서 평 좋겟구나 햇는데 불판 반응 보고 멘붕 오는줄 알았습니다 크크
14/02/14 09:21
아무래도 롤 챔스 해설이랑 나겜 해설들을 보다가 다른 사람들 보니까 기대치에 못 미친 감은 있는것 같아요.
저만해도 해설분들이 포인트를 찝어서 게임 흐름을 읽기 편하게 해주시면 좋겠는데, 일반 게임 유져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정보만 줄줄이 말해주는것 같더라구요. 앞으로 경기 진행될 수록 세분 다 흥하실거라 믿습니다!
14/02/14 09:31
아침먹으면서 어제 마지막 3경기만 봤는데
첫 해설 조합치고 괜찮았던 것 같은데요. 강민 해설 초창기랑 비교하면 비교가 안될정도 같은데...
14/02/14 10:36
빛돌을 보면 딱히 나겜에 관대한거같지는... 그 외에도 나겜은 인터넷방송국이라 상대적으로 기대치가 온겜보단 낮죠. 친엠겜성향이 있었던건 맞는거같네요. 다만 이것도 딱히 PGR만 그랬다기보단 스타커뮤니티 전체적으로 그랬던지라...
14/02/14 11:28
롤챔스는 김동준 하드캐리 나겜은 글쎄요.. 빛돌 야스오 사건도 그렇고 전문적인 해설 보다는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춰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너무 얼토당토 않는 주관적인 해설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딱히 잘한다는 느낌은 안들고 오히려 그 반대 입니다. 어제 마스터즈는 박용욱 해설 사투리 억양(?) 외에는 딱히 거슬리는건 없었는데 뭐랄까.. 재미가 없었죠... 크크
14/02/14 15:04
해설진 전원이 거의 처음이라는게 불편했습니다. 누군가 주도하기에는 모두가 조심스러웠죠.
솔직히 지나치게 졸렸어요. 조심하기만 헀습니다.
14/02/14 20:50
어제도 얘기했지만 하필 셋 다 분위기 띄우는 타입이 아니라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내용은 둘째치고)
근데 문제는 노페도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는 것....;; 복한규 해설도 딱히 발음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선출이라는 메리트가 있는데 비선출인 박용욱 해설은 딕션 측면에서 진짜 노력 많이 해야될 것 같습니다 목표가 강민 해설이 아닌 김동준 해설이어야 하죠 부디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준좌+래퍼드 / 클템+노페 동준좌+노페 / 클템+래퍼드......꿈의 조합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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