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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9 22:16
오늘 박은 너무 부진했어. 물론 박이 1경기를 승리하긴 했지만.. 5경기를 내주고 말았잖아? 그런데 문제가 있어. 박이 너무 많다는거지. 김은 또 몇명이고.. 다들 분신술을 쓰고 있는것만 같아!
05/11/29 22:21
염에 대한 기대치가 컸는데, 실망하고 말았어.
그래도 하 감독은 염에 대한 기대가 큰 것 같아. 염은 빨리 하감독의 기대에 대한 무언가를 보여주어야만 해
05/11/29 22:27
Plus는 더이상 오영종만의 팀이 아니야
난 예전부터 조금씩 알고 있었어 이제 서서히 날아 오를 때라고 생각해. Plus팀 감독은 앞으로 오영종과 김정환 선수를 함께 생각해야 될꺼야.
05/11/29 22:34
하하 이거 신선하네요! 맘에 듭니다. 투표 한번 해볼까요? 영문으로는 자신 없어서 한글로...
플러스 오영종 선수 7 첫경기 딱한번의 실수의 패배를 팀플에서 만회해줬죠 이학주 선수 5.5 특별한 활약이 없었죠 김성곤 선수 6.5 두번째 경기 허무하게무너졌지만 4경기에서 박성준 선수를 괴롭혀주었죠 김정환 선수 9 오늘의 MOM 기대이상의 저글링 컨트롤! 상황판단력 POS 박지호선수 7 잦은 컨트롤 실수를 보였주었으나 결정적인 좋은 판단으로 경기를 가져갔네요 박성준 선수 6 박성준 선수 답지 못한 경기 심리상태가 불안해보였음 정영철 선수 7 팀플전 좋은 타이밍의 러시 염보성 선수 5 팀을 마무리할 기회를 주었으나 상대 전략에 말림 오늘의 MOM은 김정환선수
05/11/29 22:36
염이 어린 나이에 그동안 많이 이겼었지. 이제 잠시 멈출 때도 된 것 같아.
그리고 성준은 무언가 심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봐. 그의 기량에는 문제가 없어.
05/11/30 00:25
강은 오늘 나쁘지 않았어.
노련한 결단력으로 승부수를 던진것은 그다운 선택이었지. 그러나 강의 팀이 부숴지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아마도 그건 강과 함께 해왔던 팀원들이 떠난만큼 강을 비롯한 고참들의 팀 장악력이 낮아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 재균경은 팀의 미래를 고민해야해. 그가 방향을 잃는다면 한빛은 영영 떠오를수 없는 난파선이 될꺼야. 그가 기존 선수의 부활과 신인들의 기용을 모두다 얻을수 있기를 바래.
05/11/30 01:27
ASsA님// 한글로도 해봤는데 이상하게 고유의 저 느낌이 안 살더라고요-_-;;; 참고로 저는 영어를 잘 못해요 ㅠ_ㅠ 저것도 간신히 인터넷 뒤져가면서 한 30분 쓴거에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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