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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1 07:30
마라우돈 4시간
나락 8시간 했던 경험이.... 통곡의 동굴도 초반인던치고 길이 의외로(?) 어렵다는..... 오리지날 시절이면 캐릭터 다 지우고 레벨 1부터 다시 해보고 싶네요.
13/11/01 07:31
통곡의 동굴은 개편되면서 꽤 쉬워지긴 했습니다만, 오리지널 당시에는 처음 해보는 수준의 던전인데 엄청 헷갈렸죠. 여긴 구조도 문제지만, 관련 퀘스트도 복잡해서 잘못 진행하면 다시 돌아가야 하니..
13/11/01 07:37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없는 던전인데 풀코스로 참 자주 갔었습니다.(왜?)
길드원들이랑 참 자주갔는데 맨날 전사가 이끄는대로 가다보니 나중에 갔는데도 길을 잘 모르겠더군요. 타우릿산 직코스는 무쇠폭군 한번 먹어보겠다고 지겹도록 가본거 같은데 결국 먹은건 대격변때인가 부캐무작위 갔다가 먹었으니..
13/11/01 07:44
크크 타우릿산이 주는 에픽무기 무쇠폭군
아탈학카르 신전에서 그 녹색용이 주는 용의 부름 마라우돈에서 나오는 에픽단검 영원한 암흑의 칼날 막상 오리할 때는 못먹어 본 것이 함정... 무쇠폭군에 장신구 심판의 손길에 고양술사 질풍 터지면 후덜덜.... 월드드랍 참수도끼 캉, 명운검이 생각나고 오리때는 결국 못만들었지만 불성때 부캐 키우려고 줄파락 뺑뺑이 돌리다가 먹은 질풍의 슐트라제... 아련하네요 흐흐
13/11/01 07:38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896&l=13802
아마 다음 확장팩에선 옛날 던전도 다 예전 난이도급으로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13/11/01 07:49
이런 모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말이죠
레벨, 장비를 그 인던 처음 들어갈때의 수준으로 맞춰놓고 맨땅 헤딩모드를......
13/11/01 11:03
릿산직팟 가는 길을 생각해보면 스위치를 누르고 창문으로 뛰어내려서 특정위치(인센방)에서 뛰어내려서
용암을 한참동안 헤엄쳐서가야하는데 절대 쉽고 짧은 코스가 아니었습니다. 특히 용암수영못하는 분들이랑 가면.. 물론 그렇게 도착한곳이 저글링방앞이고... 릿산방에도 적들이 바글바글하고...
13/11/01 10:00
나락 횃불방에서 영웅되보신 도적분들 안계십니까..?! 크크크크...
와 진심.. 횃불지기랑 1:1 맞다이떠서 이길때 파티원들이 깜놀하는걸 보고.. (그당시 칼은 줄세라크급 폐급.. ㅠ.ㅠ)
13/11/01 11:02
크크....나락 처음 가는분 4명(저포함) + 경험자 1명으로 12시간? 정도 해서 풀코스로 클리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중간에 스톰윈드 갔다오는것 까지 한번에 다 했는데, 만랩 한분이고, 힐러는 56? 랩, 저는 전사 57?에 들어가서 끝내고 나올땐 60랩이었던 기억이.... 근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실제로 모험을 하는 느낌었달까..
13/11/01 11:09
아직도 가면 길 안잃고 다 갈 수 있습니다.... 나락 레이드 한번 하고나니까 길이 다 외워지더군요 :)
덕분에 길원들 나락 도우미였기도.. 흐흐 한때 전 캐릭 열쇠퀘 하는것도 쏠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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