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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4 00:32
얼마전에.. 질게에서 길냥이의 밥에 관한 글에서.. 우유를 먹으면 고양이는 유당을 소화시킬 수 없어서 설사 및 탈수증세가 온다고 했던 댓글을
진교수에게 보여주고싶군요..크크
13/06/14 00:32
ungkwon chin
고양이 분유와 젖병, 화장실용 모래, 장난감 쥐, 이유식용 습식 깡통, 진찰료와 주사비와 약값. 360그램짜리 몸집이 많이도 잡아먹네요. 휴, 근데 저 놈을 어떻게 보내냐.... 크크크크 입양보낼거라면서 많이도 사셨네요
13/06/14 04:47
흠, 도메스틱 같은데요.
그 중에서 고등어 같아요. 네바의 경우 외양의 큰 특징이 중,장모에 흰 털 베이스에 씰 링스 포인트가 있고 새파란 눈이 있습니다. 전혀 다르죠. 네바는 시베리아 고양이에서 파생된 종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많지 않습니다. 길에서 돌아다닐만한 종도 못되구요.
13/06/14 02:42
우리 냥이는 다 큰놈 주어왔는데도 돈이 그냥...
길에 있을 때는 아무거나 잘 받아먹던 애가 집에오니 사료 맛 없다고 안 먹고 비싼 사료 달라고 징징징. 요즘에는 다이어트 사료 먹입니다. ㅠㅠ
13/06/14 06:54
저희집에도 형수님이 가져온 개가 한마리있는데
이녀석 계속 보다보니 정이 들어버렸어요-_- 아직도 형님 형수님 다 나가면 낑낑 짖어대고(늑대울음소리 후달;) 똥오줌도 제대로 못가리는데 생긴게 참...멋져;; 처음엔 개도 고냥이도 진짜 싫어했던 저도 이럴진대 진거사는 과연...???
13/06/14 09:15
저도 국민학교 1학년 때 개에게 물려서 엄청 싫어했는데 그래도 생기면 다르더군요. 중학교 때 두 달 키웠던 개가 요즘도 가끔 생각납니다. ㅠㅠ
거실 창가에 앉아서 컴퓨터하고 있으면 후다닥 달려와 무릎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그랬는데.... 머리도 좋고 애교도 많아서 참 귀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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