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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2/19 16:45:40
Name 샨티엔아메이
File #1 메시나이가....jpg (1.00 MB), Download : 36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역대 발롱도르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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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3/02/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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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 한번 받았군요. 콩라인에는 못들어오는걸로.
13/02/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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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마이클 오웬;;;;;;;;;
몽키.D.루피
13/02/19 16:48
수정 아이콘
메친놈은 올해도 가장 유력하다는 거..
창조신
13/02/19 16:49
수정 아이콘
결론은 메시........
가나다라마법사
13/02/19 16:49
수정 아이콘
캄비아소의 위엄이네요 ..덜덜
정용화
13/02/19 16:53
수정 아이콘
캄비아소는 파이널리스트에도 없는데 어디에 나와있나요??
가나다라마법사
13/02/19 16:5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캄비아소가 아니고 칸나바로 .. 맨날 헷갈리네요 이거 참 크크
정용화
13/02/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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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캄비아소라는 옛날 선수가 있을수도 있을까봐 스탠리매튜스 부터 쭉 훑어봤는데 칸나바로라니!!
아리아
13/02/19 16:56
수정 아이콘
수비수는 딱 1명인가요?? 칸나바로밖에 없나요
가나다라마법사
13/02/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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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제가 태어나기전까진 없네요 .. 2등도 02년의 카를로스 정도 .. 키퍼도 06년의 부폰정도 ..
고기방패
13/02/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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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켄바워가 있죠
13/02/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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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도 야신느님이 계시죠
13/02/19 17:03
수정 아이콘
마테우스도 있고 베켄바우어도 있어용
13/02/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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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수를 아는건 아니지만 일단 마테우스도 있고 베켄바우어도 있네요
너구리구너
13/02/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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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야 수비수가 아니죠.
Darwin4078
13/02/19 17:24
수정 아이콘
96년 수상자 마티아스 잠머가 수비수입니다.

96년 유로, 96/97 챔스 우승에 결정적 역할을 했죠.
특히 96년 유로는 잠머의, 잠머에 의한 독일의 우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나다라마법사
13/02/19 19:19
수정 아이콘
이러면 제가 97년생이 되어야 하는건가요 ??ㅠ
아리아
13/02/19 16:49
수정 아이콘
유일무이한 4연속이네요
콩라인의 호날두 사비 인혜는 안습이네요 ㅠ.ㅠ
다시보니 호날두 1회우승 4회준우승이니 송라인?
곧미남
13/02/19 16:58
수정 아이콘
원래 이렇게 골고루 받는게 맞는거죠? 참 메시는
13/02/19 17:00
수정 아이콘
앙리도 라울도 베컴도 못받은 발롱을 4연패...후덜덜..
13/02/19 17:00
수정 아이콘
빨간색으로 된 이름은 뭔가요?
아키아빠윌셔
13/02/19 17:01
수정 아이콘
블로힌은 지금이나 저때나 얼굴이 변하진 않았군요;;
Zakk WyldE
13/02/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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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 유벤투스도 대단한데 4연 메시라니..
13/02/19 17:05
수정 아이콘
케빈키건 ㅠㅠ 리버풀에 있을때 한번 받았어도 충분한데 ㅠㅠ 함부르크로 가자마자 ..
shadowtaki
13/02/19 17:05
수정 아이콘
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축구를 보기 시작했더니 그 시절부터 아는 얼굴이 나오기 시작하고..
96년 정도부터 바르샤 축구를 통해서 클럽경기를 봤더니 그 시절 수상자의 활약상이 떠오르기 시작하고..
04년 정보부터 해축을 끊었더니 유게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외계인, 엄친아, 패션 테러리스트, 메친놈..
13/02/19 17:0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1960년 수상자가 루이스 수아레즈 선수군요(?!)
Darwin4078
13/02/19 17:53
수정 아이콘
발롱도르 받고 엘레니오 에레라와 함께 인테르로 건너가서 카테나치오를 완성시킨 미드필더죠.
인테르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레전드입니다.
구밀복검
13/02/19 17:55
수정 아이콘
귀화한 스테파노를 제외하자면 스페인 유일의 발롱도르 수상자죠.
13/02/19 17:06
수정 아이콘
1988-1989 AC밀란의 위엄..
Hazelnut
13/02/19 17:08
수정 아이콘
사기캐릭...
다레니안
13/02/19 17:10
수정 아이콘
골든 발롱도르 줘야겠네요.
너구리구너
13/02/19 17:18
수정 아이콘
골든 황금공이네요.
구밀복검
13/02/19 17:16
수정 아이콘
이건 디 스테파노의 위엄인 게, 1956년에 초대 발롱도르 당시에 디 스테파노가 이미 30살입니다.
그나마 초대 발롱도르도 40넘게 선수 생활을 한 스탠리 매튜스의 업적을 기려서 그런 거지, 해당 시즌 최고 선수는 디 스테파노가 맞습니다. 3번 받았어도 이상할 게 없단 거죠. 그것도 30살부터.

요컨대 발롱도르로 디 스테파노에게 들이대려면 최소 30살 넘고 2번은 받고 오셔야...

덧붙여 그 이전부터 발롱도르가 있었다면 최소 1952년부터 54년까지 3년은 푸스카스가 받았을 겁니다. 그 당시 매직 마자르가 워낙 독보적이었던 팀이라서...1949년~51년 사이에도 수상 가능하고요.
13/02/19 17:20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애초부터 남미 선수들에게 문호가 개방되었다면 펠레가 네다섯개는 넉넉히 쓸어갔을 겁니다.
13/02/19 17:26
수정 아이콘
2010년은 스네이더가 받았어야...
자제좀
13/02/19 17:27
수정 아이콘
메친..
흑태자
13/02/19 17:51
수정 아이콘
모아놓은걸보면 아시겠지만 논란이 있는 발롱도르수상이 꽤있죠

누가 몇년도에 받았어야 했는데 못받아서 발롱권위가 떨어졌느니 무슨상하고 통합되서 권위가 떨어졌느니 하시는 분들은 사례연구좀 하고 오셔야 됩니다
잠수중
13/02/19 17:55
수정 아이콘
옛날부터 유럽국적제한을 풀더라도 남미인이 발롱도르 받는거 힘들지 않았나요? 설령 주더라도 유럽리그에서 활약하는 남미인한테 주지 남미리그에서 활약하는 남미인한테 안 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펠레시절 선수들은 힘든걸로;;; 그나마 유럽제한 풀면 78년 마리오 캠퍼스(발렌시아), 86 디에고 마라도나(나폴리),94 호마리우(바르샤) 이정도밖에 없을 듯 하네요.
구밀복검
13/02/19 18:02
수정 아이콘
아마 83년은 지쿠가 받을 수 있었을 겁니다. 이 때 1983 브라질 리그를 우승한 뒤 우디네제로 이적하여 1983-84시즌 전반기를 보내며 플라티니와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었을 때거든요. 실제로 유력 축구 잡지인 월드사커 지에서는 지쿠를 1983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고..

월드컵 시즌 같은 경우도 있고요. 가령 58, 62, 70년 같은 경우에는 브라질 선수들이 수상할 수도 있었겠죠. 순서대로 디디/가힌샤/펠레가 되지 않았을까..
낭만랜덤
13/02/19 18:14
수정 아이콘
80년대 세리에의 위엄이네요.
OnlyJustForYou
13/02/19 18:47
수정 아이콘
라울이 받았어야 하는데..
13/02/19 18:53
수정 아이콘
야신의 위엄...
13/02/19 19:25
수정 아이콘
97년과 02년의 사진차이가 절 슬프게하네요.
13/02/19 19:43
수정 아이콘
97년과 02년의 사진차이가 절 슬프게하네요. (2)
내 마음속 최고의 선수......ㅜ.ㅜ
난그랬어
13/02/19 19:46
수정 아이콘
요한크루이프 사진 차이가 많이 나네요..저 때도 사진빨이 최고였나..
13/02/19 20:14
수정 아이콘
오웬????...???????
리콜한방
13/02/19 23:12
수정 아이콘
아 세리에.........
Lv1.크리미
13/02/20 00:28
수정 아이콘
호나우두가 고작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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