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8/30 19:36
전 그 문제 나오자마자 '저거 그랑죠네' 라고 생각해서 별다른 느낌이 없었는데 의외로 그 문제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크크
15/08/30 20:51
저는 오현민이 엄청 빠르게 만드는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
의외로 같은답을 금방 떠올린 분들이 많았나봐요. 콩의 5대5 명제때랑 완전 반대 입장이 된 느낌 흐흐
15/08/30 21:21
어느정도 한계는 있겠지만 실제로 저런 종류의 게임을 많이 해보면 생각보다 답 찾기 쉽거든요.
오현민이 맞춘 그 문제도 어디서 한 번이라도 성냥개비를 겹쳐서 모양을 만드는걸 접해봤다면 그리 어렵지않게 떠올릴 수 있고요. 문제는 실제 방송게임에서는 얼마나 빠르게 할 수 있느냐까지 걸려있다보니 더 어렵긴 했겠지만요.
15/08/31 07:00
성냥 그런문제 정말 못하고 다른것들도 잘못할거라고 생각하는디
그랑죠만들기는 어렸을때 책에서 본거라서 쉬웠네요. 한번본것도 아니고 여러번...
15/08/31 12:10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보신 분 안계신가요? 너무 오래된 책인가 .. ;;
이 책에 저 성냥개비 문제가 꽤나 비중있게 나와서 문제 보자마자 딱 알겠던데..
15/08/31 13:59
네 그게 메인이었고, 그 후에 또 나옵니다.
성냥개비 6개로 4개를 만든 것 다음에, 이번엔 성냥개비 6개로 정삼각형 6개를 만들어볼 수 있겠니? 뭐 이런식으로 나왔죠.
15/08/31 13:22
오히려 수많은 미니게임중 그나마 그정도까지 부각시킨건 오현민의 그랑죠 아닌가요?
다른 미니게임은 그냥 다 조용조용히 넘어갔던거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