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5/07/20 14:47:05
Name 삭제됨
Subject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ew)Type
15/07/20 15:12
수정 아이콘
무의식적으로도 중립을 지키는 홍딜러
15/07/20 15:29
수정 아이콘
왜 홍딜러의 캡쳐짤은 콩간지와 닮아 있는가...
은때까치
15/07/20 15:53
수정 아이콘
생방으로 볼 때는 그냥 기싸움이겠거니 했는데 의외로 꽤나 연관성이 있네요
순뎅순뎅
15/07/20 16:08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중립을 지키게 되었을지는 모르나

임윤선님의 요청은 아주 타당하죠.
장야면
15/07/20 16:24
수정 아이콘
초반에는 전체 숫자와 수식이 파악이 안된 상태라 사소한 시간 차가 크진 않았지만, 중반부터는 0.x초 부저 싸움이 됐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차가 유불리를 가르니 요구 할 상황이 된거죠. 그래서 숫자 상으로 동등한 것처럼 보이지만, 오현민씨가 아주 근소하게 유리한 고지에 있던 것은 맞고 수정할 필요가 있었죠.
15/07/20 16:56
수정 아이콘
패널티 생각해보면 그냥 후반 피지컬싸움에서 숫자가 딱 보이기전 0.0x초 전에 부저 눌러버리는게 어땠나 싶네요.
실제론 보이지 않았지만 보고 바로 누르는것과 최대한 비슷한 효과가 나게 충분히 극복가능했을 요소라 봅니다.
숫자가 공개되고 본후에만 부저를 누르게끔 컴퓨터가 정확하게 딱 판단해주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판단하는거니깐요.
그걸 원천적으로 배제하려면(숫자를 본 후에만 버튼이 동작하게) 컴퓨터 시스템을 사용하면 되겠죠.
하늘의이름
15/07/20 17:01
수정 아이콘
이거랑 별개로, 진지하게 임하는 임변호사님 모습이 좋았습니다.

솔직히, 임요환, 홍진호랑 너무 비교되더군요.
실실 웃으면서 장난식으로 하다가 광탈...
포커페이스로 한건지 아닌지 몰라도, 자포자기하는 모습, 그리고 집중하지 못하는 것 같은 모습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15/07/20 17:11
수정 아이콘
저도요..
돌아보다
15/07/20 18:0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임변호사님의 진지한 모습에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강동원
15/07/20 18:00
수정 아이콘
무의식중에도 공정한 딜러님 찬양해!
15/07/20 18:24
수정 아이콘
실제로 굉장히 치열했기 때문에 저런 말도 할 수 있었던거죠. 오현민도 진짜 숨이막혔을거예요.
별풍선
15/07/20 18:45
수정 아이콘
임윤선씨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프로의 모습 멋져요
몽키.D.루피
15/07/20 23:26
수정 아이콘
그 전까지 어떻게 뒤집었든 누구에게 유리하든 그런 차원을 넘어서 정당한 문제제기였죠. 그러고보니 공교롭게도 시즌3 결승전에서 장동민이 지금 오현민 자리에 있었네요. 표본이 작아서 자리의 유불리를 탓하긴 그렇지만 막상 게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민감할만 합니다.
도깽이
15/07/21 00:19
수정 아이콘
데쓰매치에서 졌으면서도 재평가 받는 윤선갓니뮤 ㅠㅜ
15/07/21 10:48
수정 아이콘
타당한 요청입니다.
15/07/21 14:21
수정 아이콘
제가 제대로 봤는지 모르겠지만 17라운드에 실수로 오현민씨가 먼저 보게 뒤집은 다음 딜러님이 속으로 '아차' 하는 듯한 표정 지었던 것 같아요!
길바닥
15/07/21 20:54
수정 아이콘
임하는자세가 굉장히 좋았다는평
15/07/22 20:48
수정 아이콘
타당한 요청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86 [유머] ???: "언니 ! 데스매치우승 축하드려요 !!" [44] 아리마스6955 15/07/25 6955
2085 [기타] [스포주의] 14.36 스포 보신 분들 모이세요! [17] 강동원6464 15/07/25 6464
2083 [소식] 4회전 두번째 비하인드 영상 [12] 아르웬8496 15/07/24 8496
2082 [기타] 보드게임 '더 지니어스: 호러 레이스' 구입 및 게임 후기 (시즌4 지난 2회차 게임) [19] 제랄드8472 15/07/23 8472
2078 [유머] 사실상 홍진호의 승리2 .gif [17] 눈물고기10129 15/07/23 10129
2076 [소식] 4회전 비하인드 영상 [28] 아르웬11870 15/07/22 11870
2074 [분석] 장오연합이 계속 유지 될 것인가? [10] 세이젤6146 15/07/22 6146
2073 [질문] 오현민은 왜 체크를 쓰지 않았을까? [21] 우리강산푸르게8665 15/07/21 8665
2072 . [18] 삭제됨8532 15/07/20 8532
2071 [기타] 결승전 매치는 이준석 VS 오현민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7] 눈물고기6718 15/07/20 6718
2070 [소식] 지니어스 사전 스포일러 암시 댓글 관련 공지 [23] kimbilly9410 15/07/20 9410
2069 [분석] 404의 주요 기록들 [15] NoAnswer6954 15/07/20 6954
2068 [분석] 404 우승은 운일까? [8] 페이드6268 15/07/20 6268
2067 [유머] 흑막 홍진호 [18] 개코는촉촉해7555 15/07/20 7555
2066 [기타] 홍진호 활약을 예고한 4회차 클로징 멘트? [9] 루저7039 15/07/20 7039
2065 [분석] 1~4화까지를 보고 느끼는 플레이어 평 [4] Leeka5217 15/07/20 5217
2064 [소식] 웹 지니어스가 다시 오픈되었습니다. [2] Ahri6721 15/07/20 6721
2063 [분석] 홍진호는 병풍이자 거품으로 사라질 것인가.? [17] 삭제됨7497 15/07/19 7497
2062 [분석] 살짝 묻힌듯한 4라운드 이준석의 설계 [17] Crystal Castles6372 15/07/19 6372
2061 [질문] 데스매치:같은숫자찾기. 16개를 모두 외우는 것은 불가능인가요? [19] 악비6766 15/07/19 6766
2060 [분석] 4화- 지극히 '홍진호 스러웠던' 홍진호의 비범한 선택 [20] evene7510 15/07/19 7510
2059 [유머] 사실상 홍진호의 승리 .jpg [6] 아리마스7547 15/07/19 7547
2058 [소식] [스포주의]각종 스포들을 모은 결과 [23] 풍림화산특9556 15/07/19 955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