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5/07/18 23:29:36
Name 하고싶은대로
Subject [기타] 오늘꺼 제대로 사이다. 시즌3와 다른것은 김경훈과 이준석의 존재였다.
오늘 정말 굉장했습니다.

역시나 오현민과 장동민은 2인연합을 구축했고,

그에 따라 판이 흘러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오현민은...시즌4에 와서 부족한 정치력을 메꾼것 같았지만,

남들에게 이준석으로 어그로를 몰아가면서 얘기하는 부분은 그의 플레이스타일인 왕따만들기에서 벗어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네요.

거기다가 저 이기려 하지 마세요. 라고 도발하는 것까지...게임이 끝났을때 이준석과 김유현에게 한 저 말은 아마 저날 이불킥을 하게 만들었을것 같네요.

그래서 이준석의 존재가 더 대단해 보였습니다. 마지막에 오현민에게 너 1등이래. 이러면서 엿먹이는 것까지요.

뭐, 이거야 말할것도 없었는데

김경훈. 대단하네요. 이제 더 이상 생각없는 트롤킹이 아님을 보여주네요. 절대 해체되지 않는 쌍민조합의 존재를 알고 있고, 안믿고 자기만의 연합을 만들어나가는게 대단해보였습니다. 이젠 이상민의 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부리는 주인의 역할을 수행하는것 같네요.

자칫하다간 시즌 3의 재판이 될수 있었는데, 이 둘의 모습. 대단해 보이네요.

김유현, 최연승도 시즌3와 다른점을 보여주네요.

쌍민 조합은 여전히 함께가고, 그 둘에게서 파생되는 연합도 여전했습니다. 그래봤자, 어차피 둘말고는 모두다 희생양이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시즌3와 똑같이 흘러가면서 루즈해질수 있는 게임을 이준석, 김경훈의 존재로 살려내는것 같네요.

그리고 임윤선 변호사님 수고했습니다. 그랜드파이널에 초대될 정도면, 호락호락하게 무너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오늘, 제대로 사이다였습니다.

* 오늘 스포 제대로 맞아떨어졌으니, 저는 이제부터 스포를 안볼 생각입니다. 당연히 틀릴거라고 생각하고 스포보곤 했었는데(실제로 제가본 스포는 다 틀려서...) 오늘거 보니까 이제 스포는 안봐야겠네요. 그래봤자 이미 많은걸 알고 있지만...스포가 싫으신 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진호형. 멋진 모습이긴 하지만, 시청자들이 원하는건 그게 아닐듯 ㅠㅠㅠ

* 김경란은 혐젤갓젤혐젤...다음은 갓차례니까 5화에서 활약 기대해봅니다...진짜 정치력 예술이네요

* 그래도 쌍민 조합은 여전히 무섭습니다. 메인매치 장악도 무섭지만, 데스매치를 가도 살아 돌아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wesome Moment
15/07/18 23:32
수정 아이콘
진짜 장-오 연합은 본인들의 능력을 너무 과신하고있고 다른 참가자들을 너무 과소평가하고다는게 이번 회차에서 팍팍 느껴졌습니다.
오현민군은 이번 회차 찍고나서 타격 좀 받았을것 같네요.
뉴욕커다
15/07/18 23:32
수정 아이콘
사이다 사이다!!
버릴 맴버가 단 한명도 없어서 누가 탈락할 때 마다 너무 아쉽네요 크크
15/07/18 23:34
수정 아이콘
김유현 김경훈 이준석 최연승 모두 대단햇네요 완전사이다
불판배달러
15/07/18 23:37
수정 아이콘
사실 나온 부분에선 최연승이 이준석한테 제의하는식으로 나왔는데 그동안 한게없어서 저도 이준석이 했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크크

진호형은 이제.... 연승씨랑 비슷한줄 알았는데
다리기
15/07/18 23:4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섭외도 딩요갓이 하고 서로 카드 배분 종이도 딩요갓이 주고 이준석이 재차 확인하죠. 나 검은색? 이런식으로..
물론 이 구역의 미친놈 연기로 어그로 끄는 역할이 눈에 띄었지만 딩요갓도 주역인데... 모두 이준석 외치는 현상 크크크
동동다리
15/07/18 23:52
수정 아이콘
전략짠게 이준석 아닌가요? 섭외는 딩요가 했지만요
불판배달러
15/07/19 00:04
수정 아이콘
다시 보고왔는데 한의사씨가 짠게 맞는듯
방송안에선 그렇게 나오네요.
김-김에선 김경훈씨가 짠듯 합니다
동동다리
15/07/19 00:35
수정 아이콘
보고왔는데 모두 천원전략을 짠건 딩요씨가 맞는거 같네요. 그런데 천원인거 광고하고 다니면서 다른사람들도 천원 먹게 하자고 한건 이준석 씨인거 같구요.
카바라스
15/07/18 23:38
수정 아이콘
사실 최연승이 장오연합 다음으로 시즌3 우승 가장 많이한 플레이어이긴했죠. 별자리게임이나 중간달리기에서 대립하기도 했구요. 어쨌거나 장오는 제대로 한방 먹었군요.
지금까지는 시즌3 플레이어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사티레브
15/07/18 23:39
수정 아이콘
유비가 법정을 만났다는 불판 비유가 와닿았어요
마음속의빛
15/07/18 23:41
수정 아이콘
시즌3에서 최연승 김유현 같은 조합을 상상했었는데, 시즌4에 와서 이준석과 만나니 메인우승을 하는군요. 후훗..
SnowHoLic
15/07/18 23:39
수정 아이콘
갈수록 쩌리가 되가는 콩.. 이지만..
시즌1에서 이준석 칼같이 탈락시킨게 정말 신의 한수였구나 하고 감탄하게 됩니다.
김경훈은 지난 주에도 그냥 트롤링 하는게 아니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했구요.

다만 오늘은 모두가 예상할법한 오장연합 상대로 비밀리에 연합해서 상대한것이라..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크라쓰
15/07/19 02:29
수정 아이콘
그때 이준석 안죽였으면 지금쯤 케이블도 제대로 자리못잡고 피시방 사장하고 있었을 줄 아무도 모르죠.

신의한 수였습니다.
15/07/18 23:46
수정 아이콘
김경훈 좋아요 저런 플레이어가 있어야 변수가 생기고 흥미진진하죠.
15/07/18 23:57
수정 아이콘
오늘의 김경훈의 메인매치 플레이는 철저한 계산과 이해득실을 따진 모습이여서 저번화와는 색다른 모습을 봤네요.
저번화까지는 진짜 극혐의 연속이었는데 흐흐
15/07/19 00:00
수정 아이콘
김경훈 이번 회는 나이스였습니다. 자신의 어그로 특성을 이제 이용할 줄 아네요~
15/07/18 23:49
수정 아이콘
힘(세력)의 구도자체가 역대급 회차라고 봅니다.
지금껏 세력vs세력 싸움은 있어 왔지만 역대급 세력에 대항하는 반란조직의 치밀한 물밑 두뇌싸움은 없었습니다.
15/07/18 23:55
수정 아이콘
오현민은 좀 오만해서 꼴보기 싫었는데 오늘 사이다였습니다 그리고 김경훈은 점점 호감으로 돌아가네요 크크
그나저나 우리 콩은..언제 부활의 날개짓을
15/07/18 23:56
수정 아이콘
콩은 시즌2 정치게임에 너무 심하게 데여서 지금 게임 감자체를 못잡는듯... 무조건 연합위주로 갈려고 하는거 같아요.
마음속의빛
15/07/18 23:5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홍진호는 이제 정말 연예인이네요.

프로게이머로서 이준석 씨가 좋아했다고 했는데 1라운드에 헤어지고,
이제는 이준석 씨와 별다른 대화도 없네요.

본래 홍진호의 장기는 소수 연합 혹은 개인 플레이였고,
이준석 씨는 안티 거대 연합이라 코드가 잘 맞을 수 있는 상황인데

이번 주 저번 주를 보면 출연자들과 만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인사 후의 말이 "연합하자" 네요.
크라쓰
15/07/19 02:30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이제 연예인 다됐어요.
다리기
15/07/19 00:04
수정 아이콘
장오에게도 중요한 분기점이네요. 하던대로하면 견제 당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플레이할텐데.. 뭐 지금까지 보여준 뚝심이나 게임내에서의 자존심같은 걸 생각하면 탈락할때까진 둘이서 한 번 더 판을 지배하려 할 것 같지만요.

사실 이제 배신한다고 해도 주변애서 못믿을 수준까지 온 것 같지만 ㅜㅜ 그래도 앞으로 어찌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15/07/19 00:1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초반에 천원 이걸로 눈길 끈거외에 너무 카메라에 안잡혀서 분명 뭔가 전략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범상치 않은 인물이에요. 오현민과 더불어 강력한 우승후보인 듯 싶네요.
15/07/19 00:27
수정 아이콘
오현민에 대해서는 글쓴 분께서 너무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이 똑똑한만큼 그게 밖으로도 자신감으로 표출되는 타입이고
말씀씀이가 다소 가벼운 면은 있지만 나이를 생각해보면 이해하지 못할 부분은 아니죠.
그리고 이번 라운드의 게임 자체도 다수끼리 편먹어서 소수를 압박하는 게임이 아니었고,
전략 자체도 소수끼리 연합해서 다수 물먹이는 전략이었는데
이준석에 대한 발언을 왕따 만들기라고 몰아가는 것은 어폐가 있어 보이네요.
판 자체는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즌3에서도 장오가 결코 먼치킨처럼 누른건 아니었죠.
시즌3 캐릭터들 저마다 한수씩은 있었습니다.
시즌4를 보면 역시 시즌3 플레이어들 기량이 전반적으로 높아보이고
이준석은 장오 대항마라고 할만해보이네요.
장오가 굳건히 연합한다 하더라도 시즌4는 장담할 수 없어보이네요.
혼전이 예상됩니다.
STARSEEKER
15/07/19 00:34
수정 아이콘
오현민 계산대로라면 역적은 자신인데 남한테 덤탱이 씌우는거죠.
기본적으로 항상 저런 식이었어요.
송아지파워
15/07/19 01:35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항상 저런 식이었어요.(2)
하고싶은대로
15/07/19 00:43
수정 아이콘
제가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고 있을순 있죠.
그와 반대로 푸룬님은 너무 호의적으로 바라보는게 아닌가 싶네요. (여태까지 쓴글만 봐도 말이죠)
15/07/19 00:50
수정 아이콘
게임내에서의 캐릭터에 대한 호감은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사실 관계를 짚은 겁니다.
이번 게임에서 전략 자체가 다수끼리 먹어서 소수를 누르는 게임도 아니었는데
이준석이든 누구든 왕따로 만들 이유가 없죠.
이준석이 무리에서 벗어나 독고다이식으로 행동하는 상황에서
히든카드가 걸리니까 개인적 추측을 발언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 부분은 글쓴 분께서 곡해한 부분이 있어보입니다.
하고싶은대로
15/07/19 00:55
수정 아이콘
네. 저도 보이는 것에 따라 사실관계를 적은 거에요. 곡해라고 생각 안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호감과 별개로 사실관계만 짚었다고 하시는데 말씀씀이나 그런거는 나이 생각하면 이해가 가능하네요. 라거나 자신감에 관한 글이 써져있어서 별개같진 않게 느껴지네요.그래서 저보고 색안경끼고 바라본다해서 저도 댓글 달아드린거구요.
15/07/19 01:07
수정 아이콘
오현민이 95년생이네요. 작년 지니어스 출연할 당시가 갓 고등학교 졸업한 새내기이고 올해 21이구요.
보통 그 나이 또래들 평소에 쓰는 말씀씀이들을 감안해본다면 저런 발언을 지나치게 날을 세우고 볼 필요가 있나 싶어 드린 말씀입니다.
뭐 본인이 그렇게 보신다면야 제가 님에게 강요드릴 문제는 아닙니다만..
그리고 제가 사실관계를 짚었다고 한 것은 게임 양상 자체가 소수를 몰아가는 그런 게임이 아닌데
이준석에 대한 발언을 왕따 몰아가기라고 단정할 근거가 없다는 겁니다.
보이는대로 적었다고 하시는데, 타인의 발언에 대해서 근거없이 곡해하는 모양새가 보기 좋지는 않네요..
하고싶은대로
15/07/19 01:1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는 그냥 지니어스 플레이어중의 한 사람으로 보고 있구요. 제가 지나치게 날을 세운것 같지도 않네요. 오현민이 이겼다면 저 발언이 자신감의 대상이 될수도 있겠죠. 실력을 보면 앞으로도 떨어질것같지 않으니 그렇게 보일요소가 충분할겁니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한방먹은게 맞죠. 이준석에 대한 발언이야 배신은 자기가해놓고 공공의적을 만드려고 한거니까 근거없지도 않네요. 지나치게 몰입해서 95년생이니 저럴수있는데 너무날을 세우는게 아니냐는 말까지 들고오는 모양새가 보기 좋지는 않네요.
15/07/19 01:27
수정 아이콘
게임에서 이기면 오현민의 발언이 자신감의 발로가 되고
게임에서 지면 오만함에서 기인한 발언이 되나요?
게임의 결과는 관련이 없는 문제죠.
그냥 저 발언 자체를 어떻게 보는가, 말씀씀이의 기준에 대한 개인의 보편적 잣대의 문제죠.
저는 저 정도 발언이야 나이에 비춰볼 때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고
님께서는 고깝게 보시는 입장이신 거구요.
그리고 이번 라운드는 게임의 룰 자체가 배신을 하라고 만든, 배신을 전제로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실제로 이번라운드에서 결성된 소수 연합 전부 통수치는 동일한 전략 썼구요.
누구 하나를 고립시키는 것은 전략의 성공에 아무런 영향도, 실효성도 없는 상황인데
공공의 적으로 만든다, 왕따로 만든다라고 보는 관점 자체가 근거가 없는
선입견에 의한 판단일 뿐이죠.
그래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신다고 한 거구요.
하고싶은대로
15/07/19 01:45
수정 아이콘
네 개인적 잣대에 불과한건데 나이까지 들고오면서 얘기를 하고 계시죠. 95년생이 저러는것에 대해 저럴수 있구나 하는 반응과 지니어스플레어의 한사람으로 봤을때 별로구나 라는 반응이있죠. 그래서 게임에 지고 이준석이 한방날린거에 대해 통쾌해하는 분들이 있는거구요. 저야 오현민의 게임플레이도 전략이라고 생각하고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불호의 영역이 있으니까 사이다였던 거구요 . 그리고 오현민의 저 발언들은 최연장자가 했어도 저는 불호였을 거에요. 나이를 떠나서 지니어스 플레이어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죠. 누가 했어도 저에겐 불호인것을 님은 게임외적인 나이를 가지고와서 너무 날을세운다고 하는걸보면 오히려 님이 오현민에게 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그에 따라서 저에게 날을 세우는것 같네요. 선입견은 님에게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문제야 위에 댓글달아드렸네요.
15/07/19 01:58
수정 아이콘
유치원생의 말투가 청소년의 말투와 같을 수 없고 청소년의 말투가
청년의 말투와 같을 수가 없고 청년의 말투가 중년과, 노년과 같을 수 없음은
보편적, 상식적 기준에서 바라볼 때 당연한 것 아닌가요?
나이라는 것과 사람의 말씀씀이, 성격, 언행은 떼놓을 수가 없는 한덩이같은 부분인데
한 사람의 말씀씀이의 적절함을 판단함에 있어서 당연히 나이라는 부분을 판단의 근거로 삼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걸 왜 떼놓고 봐야하는 것인지가 더 이해가 안 가네요.
저같은 경우는 그런 관점에서 오현민의 발언이 그 나이 또래의 활달한 성격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이다라는 허용범위 내라는 입장인 것이고,
님은 그게 아니다 이거죠.
다만 이 부분은 개개인의 판단의 잣대를 보편이라는 테두리 안에만 둘 수는 없기 때문에,
님과 저의 잣대, 견해의 차이일 뿐이라고 말씀드린거구요.
제가 사실관계와 맞지 않다, 선입견이다라고 한 부분은 이준석에 대한 발언에 대한 부분입니다.
왜 계속 이 부분에 대해서는 두루뭉술하게 답변하시고
엉뚱하게 관점의 차이라고 이미 인정한 나이를 걸고 넘어지시는지.. -_-;
하고싶은대로
15/07/19 02:13
수정 아이콘
purun 님// -_-;;그럼 같은 성인이더라도 더 연장자에게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것도 보편적인 것이겠죠. 전 나이 그런거 상관없이 지니어스 플레이어로 보는 입장이구요. 그게 아니다가 아니라 호불호의 관점인거죠. 님이 계속 말을 이어나가니까 이부분에서 얘기를 한겁니다. 님은 인정했다고는 하지만, 계속 말을 덧붙이잖아요. 뭐, 님처럼 고깝게 보는 사람이 있다는등 말이죠. 지니어스 게임장 안에서, 나이 상관없이 지니어스 게이머로만 바라봤을때 저런 발언들이 불호라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어요 ㅡㅡ; 개인적으로는 지니어스세트장안에서의 모습만 보고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오현민의 지니어스 밖에서의 모습도 저럴거다라고 판단하지도 않잖아요. 저는 딱 게이머로서 보이는 모습만 보고 얘기를 합니다. 님은 외적인 부분을 가지고 와서 판단하는 거구요. 님이 인정했다고는 하나 말을 계속 덧붙히는 데에 제가 댓글을 다는것을 걸고 넘어진다라고 하시니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이준석이 자기뜻대로 안움직이고 맘대로하니까 사람들에게 가서 얘기하는 부분에서 어그로를 이준석에게 몰고 그런스타일이라고 말을 계속 했습니다만. 처음부터 꼬투리 잡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_-;;
15/07/19 02:30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대로 님.
연장자에게 언행을 조심해야한다는 것은 보편적인 예의범절에 해당하는 얘기죠.
예를 들어서 프로레슬링에서 쇼맨쉽으로 상대에게 도발적인 언행이나
액션을 취하는것을 보편적인 예의범절의 잣대로 판단하나요 보통?
상대가 연장자인데 그런 쇼맨쉽하면 무개념 막장짓으로 봐야하나요?
축구에서 골넣고 날뛰면서 세레머니하는데 상대팀에 본인보다 연장자 있으면
보편적인 예의범절로 볼 때 연장자앞에서 몸가짐 조심스럽게 안 하고
경박하게 행동하는거니까 무개념 막장 짓인가요?
지니어스도 같은 맥락으로 지니어스는 예능방송이고
대전이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죠.
그럼 이 방송환경, 게임테두리 안에서 취하는 언행은
게임의 룰 차원에서 봐야하는거지
이걸 보편적인 예의범절로 본다면
게임에서 배신때리는 인간들은 사기꾼같은 놈들이고
연합하는 사람들은 학교다닐때 왕따시키던 주동자들이고
도발하는 언행하는 사람들은 예의범절 내다버린 무개념 인사들인 거죠;
뭐 이런 얘기 구구절절 하기 싫어서 그냥 관점차이라고 미리 선 그은겁니다만..;
님의 말씀이 모순인게 나이를 배제하고 게임만 보고 판단한거라고 하는데
게임만 보고 판단한다면 오현민의 언행을 고깝게 보는 것은
더 이상하죠.
말씀드렸다시피 예능이란 포맷에 심지어 대전게임 형식인데
방송외적인것을 배제하고 본다면 더더욱 쇼맨쉽으로 봐야할 부분으로 보입니다만..
15/07/19 02:36
수정 아이콘
뭐 이런 얘기 구구절절 다 배제하고라도 그냥 개인이 보는게 다를 수 있으니까
님이랑 저랑 보는게 다를 뿐이라고 누차 말씀드리는 거구요..;
그냥 그건 님이랑 저랑 견해차이라고 못박죠 그냥 --;
다만 이준석에 대한 발언 부분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말씀드리는게
말씀드렸다시피 전략상으로도 누구 한명 고립시킨다고 해서
전략의 성공유무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는 상황인데
게임상 추측으로 한 발언을 누구를 왕따시키려고 한 발언이다라고 보는 것 자체가..
그냥 님이 그렇게 보고 싶어서 그렇게 보는 거일 뿐이죠.
계속 얘기하는데도 구체적인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에둘러 회피만 하고 계시구요...
하고싶은대로
15/07/19 02:40
수정 아이콘
purun 님// 나이에 따라 언행이 달라지는게 보편적이라고 말하셨잖아요. 그래서 드린 말씀이구요. 게임자체에서 평가 안하고, 어리다는 외적 요소를 들고와서 어리니까 저럴수도 있겠지. 라는게 보편적이라면, 어린데 연장자에게 저러면 안된다도 보편적인거라구요. 님의 관점대로 얘기해준겁니다.;;;;;;;;;;;;;;;;;;;
저의 입장은, 게임자체로 봤을때, 저는 저 언행들이 별로라고 생각하고 그건 오현민이 나이가 최고 연장자라고 해도 별로였을거라고 말하는거에요. 이게 게임만 보고 판단하는 거고, 오현민이 나이가 어리니까 저럴수도 있겠구나..왜 사람들은 저걸 이해못할까? 라고 고깝게 생각하는게 게임 외적인 부분을 가지고 와서 얘기를 하는 님이구요. 선을 그어놓고 왜 말도안되는 얘기를 구구절절 하고 계시나요;;;;님이 프로레슬링, 축구 등등 예를 든게 다 오히려 제가 하는말의 근거가 되는것도 모르는것 같네요. 저런 행위에 대해 호인사람이 있고, 불호인 사람이 있는거죠;;;;거기에 외적인 부분을 들고오는건 오히려 님이구요;;;;;;;
하고싶은대로
15/07/19 02:42
수정 아이콘
purun 님// 아니;; 저랑 견해차이라서 못박을거면 그냥 말을 하지 마세요 ;;ㅡㅡ; 자꾸 꼬투리 잡으니까 제가 대답을 해드리죠.
이준석에 대한 발언부분은 저는 근거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이준석이 자기 맘대로 행동하지 않고, 돌출행동 하니까 다수의 사람들에게 가서 저렇게 하는거 보고만 있을거에요? 라고 한게 플레이스타일이 보인거라고 말한거구요. 에둘러 회피는 무슨;;;;;그냥 님이 그렇게 보고 싶어서 보이는것만 보시나 보네요. ㅡㅡ;;
15/07/19 02:49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대로님, 님이 말씀하신대로 게임외적인 것을 배제하고 지니어스를 보신다면 단어 선택에 조금 신중을 기해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왕따라는 것 자체가 현실에서도 도덕적, 윤리적으로 문제있는 행위이고 사회적으로도 터부시되는 행위인데 게임속 플레이를 안 좋은 뉘앙스의 단어와 매치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죠. 예를 들어 이상민이 게임에서 통수를 잘치니까 이상민은 사기꾼 스타일이라고 부르고, 게임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은 저사람은 호구 스타일이다라고 하는 것과 별반 다를바가 없죠.
15/07/19 02:54
수정 아이콘
purun 님// 통수를 잘치면 배신자 스타일 사기꾼 스타일이 맞죠. 두각을 못나타내고 자꾸 퍼주면 호구 스타일이 맞구요. 왕따라고하기에는 애매하지만 게임에서 배제시키는 형태로가면 왕따가 맞죠.
하고싶은대로
15/07/19 03:03
수정 아이콘
purun 님// purun 님// 님이 말씀하신대로 단어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면, 님도 색안경을 끼고 본다느니, 고깝게 본다는 등의 말 선택에 신중을 기하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게임 외적인 것을 배제하고 게임 내적으로만 그의 플레이스타일이 그렇다는 겁니다만, 님은 게임 외적인 부분을 얘기한 거고, 저런 표현들도 현실에서 그렇게 좋은 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현실에서 터부시되는 행위라고 게임플레이 스타일에 대해서 말을 못하면, 임윤선이 나 왕따 만드는거야? 이런 말도 하면 안되겠네요. 그럼 사람들이 불같이 화를 내야겠어요. 그리고 님이 예를 들어서 하는말인데, 호구같은 경우는 이미 pgr내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쓰지 않았나요. 왜 유독 오현민에 대해서만 민감한지 모르겠네요.
15/07/19 03:03
수정 아이콘
키업님 // 저는 그런 표현을 습관적으로 쓰는 것 자체가 사감 섞인 어투라고 봐서요.
예를 들어서 격투기 선수를 두고 무뢰배 스타일, 폭력배, 조폭 스타일이라고 부르진 않죠.
마찬가지로 지니어스에서의 플레이를 두고 굳이 안좋은 어감의 단어로 지칭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15/07/19 03:11
수정 아이콘
purun 님// 사감이 배여있다고 보기에는 너무 흔하게 쓰이고있죠.
오현민 스타일을 지칭할때 가장많이 쓰이는 단어가 꼴지 만들기 왕따 만들기입니다.
그리고 격투기 선수에게 무뢰배 폭력배는 못봤지만 지저분한, 악마, 추잡한 스티일이라고 지칭하는 경우는 더러있죠.
그 선수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스티일을 지칭하니까요.
15/07/19 03:12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대로 님. 제가 아무 근거도 없이 색안경을 끼고바라보는것 아니냐 얘기했나요?
본문에서 오현민의 발언이 왕따로 몰아가는 발언이다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그렇게 단정할 수 있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선입견에 발로한 발언이고 따라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시는거 아니냐 한 얘기죠.
그리고 고깝게 바라본다는 것은 안 좋게 바라본다는 얘기와 동의어이고,
님의 입장에서 오현민의 발언이나 게임스타일을 안좋게 보는 것,
그걸 님이 오현민을 고깝게 바라본다고 한 것인데
이게 왜 단어선택에 신중을 기해야하는 문제인지 이해가 잘...;
그리고 게임내 플레이에 대해 부르는 문제..
습관적으로 쓴다는 사실이 그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은 아니죠.
습관적으로 욕하면 욕하는게 올바른 일인가요?
마찬가지로 게임내 플레이는 게임내의 플레이로 본다면,
게임의 플레이를 두고 왕따네, 사기꾼이네 이렇게 부르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것도 특정 참가자에게 습관적으로 안 좋은 뉘앙스의 단어를 붙이면서
꼬리표다는 것마냥 행동하는것은 전혀 호응하기도 싫구요.(디씨도 아니고.;)
15/07/19 03:15
수정 아이콘
키업님 // 지저분하다, 악마, 추잡하다, 이런 단어가 사회적으로 터부시되는 단어는 아니잖습니까.
그렇지만 무뢰배나, 폭력배, 조폭 이런건 사회적으로 터부시되는 단어구요.
그리고 이 단어와 같은 항렬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왕따, 사기꾼 같은 단어들이구요.
격투기에서 상대방 때린다고 폭력배라고 안 부르는데
왜 지니어스에서 게임내의 플레이를 가지고 왕따, 사기꾼 같은 단어를 가지고 불러야 하냐는 겁니다.
하고싶은대로
15/07/19 03:19
수정 아이콘
purun 님// 님이 근거가 있어서 저한테 그렇게 말했다고 하듯이, 저도 근거가 있어서 그렇게 말했어요. 마찬가지로 님도 그렇게 말하는것을 지양해야 한다는거구요. 님이 현실얘기를 자꾸 하고, 중요시하니까 말씀드리는데 이 게시판에 댓글다는것도 현실이니까요. 남에게는 뭐라하면서, 자기 자신은 왜 피해가려 하는지 이해가 잘;;(꼬투리 잡기 게시판도 아니고;;)
15/07/19 03:20
수정 아이콘
purun 님// 그건 개인적인 생각이신거 같은데요. 아니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겠죠.
터부시되는 단어와 아닌 단어의 구분을 저는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지니어스에서 베제하는 형태의 게임을 하면 왕따 만들기, 사기치면 사기꾼 스타일을 충분히 붙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끔 디씨를 가는데 디씨도 아니고는 좀 기분나쁘네요. 디씨나 여기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만?
15/07/19 03:28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대로님. 님이 언급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답변했는데
제가 무얼 피하려 한다는 것인지요?

1.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고 한 것
"본문에서 오현민의 발언이 왕따로 몰아가는 발언이다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그렇게 단정할 수 있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선입견에 발로한 발언이고 따라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시는거 아니냐 한 얘기죠. "

2. 고깝다고 한 것.
"고깝게 바라본다는 것은 안 좋게 바라본다는 얘기와 동의어이고,
님의 입장에서 오현민의 발언이나 게임스타일을 안좋게 보는 것,
그걸 님이 오현민을 고깝게 바라본다고 한 것인데
이게 왜 단어선택에 신중을 기해야하는 문제인지 이해가 잘...; "


1번 보충
- 이준석이 무리에서 이탈해서 혼자 돌출행동을 했고, 무리에서는 함께 움직이는데 이준석만 혼자 행동하는
상황에서 히든카드가 걸리니 혼자 행동하는 쪽에서 교란작전을 쓴 것이라고 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추측이지 그게 어떻게 왕따로 몰아가는 것이 되는지 전혀 납득이 안 가네요.

2번항목에 대해서
- 답변하지 않으셨네요. 고깝다는 표현이 어째서 단어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할 문제인지요?
15/07/19 03:36
수정 아이콘
keycup 님// 구분을 이해하지 못하시겠다구요. 님 스스로 인정하신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격투기 선수에게 무뢰배 폭력배는 못봤지만 지저분한, 악마, 추잡한 스티일이라고 지칭하는 경우는 더러있죠. ]

말씀하셨다시피 격투기 선수더러 조폭스타일이네 폭력배스타일이네.. 라고 마치 그 선수를 대변하는 별명인양, 꼬리표인양 부르는 경우가 없는 것처럼
지니어스에서도 마찬가지로 어떤 선수에게 사회적으로 터부시되는 행위, 안 좋은 어감의 단어등으로 그렇게 습관적으로 부르는 행위가 지양되어야한다는 거구요.
하고싶은대로
15/07/19 03:39
수정 아이콘
purun 님// ;;;;;;;;;;1번 계속 얘기했구요.
2. 님이 말한대로 현실을 생각해서 단어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면, 동의어라고 하더라도 안좋게 본다고 쓰셔야 하겠죠? 좋은 동의어가 있는데 왜 굳이 저렇게 쓰셨나요? 뜻이 같은 단어라고 해서 듣는 상대방이 똑같은 기분을 느낀다고 생각하시나요? 예를 드는것을 좋아하는것 같은데, 현실에서 상대방한테 너 날 왜 안좋게 봐? 와 너 날 왜 고깝게 봐? 는 다르겠죠.
그리고 님 맘대로 말하세요. 대신 남에게 조심하라 할거면 본인도 조심하라는 의미입니다. 이게 왜 본인은 피해가냐는 거죠. 지양하시길. 제가 님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진 않잖아요. 님이 그러는거지. '개인의 견해'에 대해 존중을 바라는 분이 다른 사람의 견해에 대해 예민한게 시작이였어요.
15/07/19 03:40
수정 아이콘
purun 님// 아니죠. 조폭 스타일 폭력배 스타일은 정의내리기 힘들어서죠. 어차피 격투기니까요.
그걸 정의하는 스타일이 있으면 충분히 부를 수 있습니다.
조폭, 폭력배, 추잡한, 악마 다 들 같은 카테고리입니다.
15/07/19 03:52
수정 아이콘
keycup 님// 키업님. 아니죠.
사회적으로 터부시되는 단어와 일반 추상적 단어는 다르죠.
폭력배, 조폭 등이 왜 사회적으로 터부시되나요?
그들이 법의 테두리바깥에 있는 이들이고, 그런 사람들에게 당한 피해자들이 이 사회에 있지 않습니까?
'추잡하다' '지저분하다' '악마다' 이런 단어는 단순히 추상적인 형용사 또는 비유적 수식어일 뿐이지 이 단어 자체가
절대적인 가치판단 차원에서 선악을 따질 수는 없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상식적으로 격투기라는 스포츠 선수에게 폭력배니 조폭이니 안 부르는 거고,
같은 맥락에서 왕따네 사기꾼이네 이것도 마찬가지 개념이죠.
다른 스포츠에서, 그 스포츠를 좋아하는 팬들이, 그런 사회적 터부시 되는 단어들로 부르지 않는데
지니어스에서 게임이라는 틀 안에서 게임플레이하는걸 두고 왜 그런 안 좋은 뉘앙스의 단어들로
그 사람을 대표하는 말인마냥 꼬리표달듯 그런 말로 부르냐는 겁니다.
15/07/19 04:02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대로 님//

사전에 있는 '고깝다' 표현의 정의입니다.

[섭섭하고 야속하여 마음이 언짢다.:순우리말]

섭섭하다라는 말의 어디에 무례함의 뉘앙스가 있나요?
야속하다라는 말의 어디에 무례함의 뉘앙스가 있나요?
언짢다라는 말의 어디에 무례함의 뉘앙스가 있나요?

'님의 입장'에서 오현민의 언행 등을
섭섭하고+야속하고+언짢게 보는 것을 한 단어로 함축한게
고깝게본다라는 말이고
이 단어는 비속어도 아니고 욕도 아닙니다.

님의 입장에서 오현민을 고깝게 바라본다고 한 어디의
말에 신중을 기해야한다는 것인지 이해가;;;;;;;;;

그리고 1번... 조삼모사네요 그냥...
15/07/19 04:05
수정 아이콘
purun 님// 왕따는 추잡, 지저분 쪽에 들어가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고, 둘다 부정적인 단어이지만 쓰이는 이유와 안쓰이는 이유는 플레이 스타일에 대입시키기 편하냐이죠.
한명을 배제하는 왕따 만드는 스타일 같은 것 말이죠. 반면 폭력배, 조폭등은 스타일 정의를 내리기 힘들죠.
하고싶은대로
15/07/19 04:22
수정 아이콘
purun 님// 님이 안좋게 본다의 동의어라면서요.
[고깝게 바라본다는 것은 안 좋게 바라본다는 얘기와 동의어이고]
그래서 님이 말한대로 저런 표현 있는데 왜 저걸 썼냐는 거죠. 뭐 님이 안좋은뜻으로 쓴게 아니라면야, 남의 생각에 대해 추측하지 말라는건 님이니까 어쩔수 없네요.
그런데 님 참 끝까지 고깝게 행동하시네요.^^
1번이요? 계속 대답해 드렸는데, 계속 물고 늘어지네요. 알아서 생각하세요. 이해가 안된다면 본인의 머리를 탓해야 하는 문제겠죠;;;;;;;왜 저에게;;;;

님은 [개인의 견해]에 대해 [강요]할 생각이 없다고 말은 그렇게 해요. 그런데 지금 밑에서 댓글다는거나 사람들한테 하는걸 보면, 그 말이 무색해질 정도죠.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것처럼, 뭐라 표현하든 마음대로 하세요. 다만, 개인의 견해를 가지고 지나친 팬심으로 지양하라 마라 하니까 저도 똑같이 말씀드리는거죠. 제가 쓴 왕따만드는 플레이라는 말은시즌3 강용석편에서부터 나왔던 얘기이며, 계속 나오던 얘기에요. 그리고 pgr에서라도 지양하자라고 말할거면 pgr의 공지사항을 들고와야 하는 문제죠. 아니면, 혐젤갓, 호구킹 이런말까지도 지양하자고 하던가요. 본인의 말대로 강요할 생각없으면 하지 마세요.
15/07/19 04:25
수정 아이콘
keycup 님// 단어의 의미, 단어가 주는 어감, 뉘앙스, 사회적 인식 등의 범주가 모두 다른데 무턱대고 같은 범주를 고집하시면... 단순히 부르기 편하다는 것이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나요.
부르기 편하면 처음보는 사람한테 경칭생략하고 이름으로 부르고 존대 안 하고 말 짧게 해도 되나요.
굳이 격투기로 한정하지 않더라도 전반적인 스포츠에서 사회적으로 터부시되는 범법행위나 그에 준하는 신분 등을 별칭으로 부르는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죠.
님의 지인이 님더러 너는 학교에서 왕따시키는 스타일이야라고 별명처럼, 습관처럼 부르면 어떤 기분일까요.
15/07/19 04:33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대로 님//

"당신은 A라는 사람을 고깝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당신이 고깝습니다"

"당신은 A라는 사람을 싫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당신이 싫습니다"

이 문장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나요?;

"오현민의 플레이 스타일=불호" 는 님이 스스로 밝힌 님의 견해이구요.

그래서 "하고싶은대로님 당신은 오현민을 고깝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라는 얘기가 나온 거구요.

그런데 님은 "당신 참 고깝습니다"

이러고 계시네요.

조삼모사네요 그냥...;
15/07/19 04:35
수정 아이콘
purun 님// 너는 학교에서 왕따시키는 스타일 - X, 너의 게임 스타일은 왕따시키는 스타일 이라고 해야죠.
단어의 어감, 뉘양스는 생각하시면서 더 간격이 큰 게임의 스타일과 일상생활을 같은 범주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문제로 저는 김경란씨에게 혐을 붙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봅니다.
왕따를 만드는 스타일? 어떤 형태의 게임을 하는지 알 수있죠. 트롤킹? 이것도 알 수 있죠.
혐젤란? 이건 게임의 스타일을 대변하지 않죠. 그래서 혐을 붙이는 것은 문제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15/07/19 04:44
수정 아이콘
keycup 님// 그 부분은 맞는 말씀입니다. 비유에 조금 오류가 있었네요.
다만 왕따라는 단어 자체가 굉장히 안 좋은 어감을 주는게 사실이죠.
왕따로 인한 피해자들의 트라우마 자살같은 부차적인 사회문제까지 있구요.
추잡하다, 지저분하다 이런 단어는 그냥 특성을 묘사하는 형용사일 뿐이지만
왕따, 사기꾼 이런 단어는 구체적인 행위를 묘사하고 있고
그 행위를 당하는 피해자까지 있기 때문에 이런 단어를 단순히
부르기 편하다고 쉽게 쉽게 갖다붙이는게 맞는 걸까요.
하고싶은대로
15/07/19 04:51
수정 아이콘
purun 님// [사전에 있는 '고깝다' 표현의 정의입니다.
[섭섭하고 야속하여 마음이 언짢다.:순우리말]

섭섭하다라는 말의 어디에 무례함의 뉘앙스가 있나요?
야속하다라는 말의 어디에 무례함의 뉘앙스가 있나요?
언짢다라는 말의 어디에 무례함의 뉘앙스가 있나요? ]


이와 같은 느낌으로 님께 써드렸어요~
그리고 위에 댓글 보세요. 오현민의 플레이스타일 = 불호 라고 말한건 님이 고깝게 본다고 말한 후에요.
그리고 조삼모사 뜻도 찾아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만한다면서 아직 할말이 많이 남았나 보네요.
15/07/19 04:55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대로 님//

"당신은 A라는 사람을 고깝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당신이 고깝습니다"

"당신은 A라는 사람을 싫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당신이 싫습니다"

이 차이를 모르시는 분께 무슨 말을 더 드려야 하나요..
아 울고 싶어라. ㅠ
15/07/19 04:59
수정 아이콘
purun 님// FPS게임 해보셨습니까? 총으로 사람을 쏘아 죽이고, 칼로 찌르죠. 아주 잔인하게 말이죠.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이 적나라게 묘사되고 있습니다.
살인 사건이 하루에도 수십건씩 일어나서 사람이 죽고 친인척이 정신적 고통을 받는 상황에 이런 게임을 단순히 재미있다고 하는 것이 맞는걸까요?
영화 좋아하싶니까? 칼이 사람 배에 들어가는 장면이 아주 무시무시 하게 묘사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전혀 문제 될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고싶은대로
15/07/19 05:02
수정 아이콘
purun 님// 우셔야겠네요. 님이 무례함의 뉘앙스가 없다길래 써드린건데, 그걸 그렇게 해석을 하시는 분께 제가 뭐라고 더 해야할까요.
그리고 [왕따라는 표현의 사회적 극악성에 대해서는 너무나 깊게 생각]하시는 분이, 비꼬시면 어떡해요. 저도 님의 키워질에 피해자가 될수 있습니다. ㅠ 전에 쓰신 글 보니까 정신승리라는 표현도 쓰던데... 그것도 나쁜 표현이세요...상대방이 얼마나 기분나쁘겠습니까. 님이 전형적인, 남 꼬투리 잡는것밖에 못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부정하면서까지(여기 댓글에서도 태세변환이 엄청납니다) 물고 늘어지는 분인건 알지만, 그래도 너무 심하세요...
그런데 님. 그만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우이독경이라면서 그만한다더니, 이것조차 자기자신을 부정하시네요. 안타깝습니다.
아 울고 싶어라. ㅠ
15/07/19 05:11
수정 아이콘
keycup 님// 그것은 개인의 가치관에 따른 선택문제겠지요.
게임을 하고, 창작물을 보고 즐기는 것은 개인 차원에서 끝나는 거구요.
그 행위가 타자에게 직접적 영향을 주는게 아니죠.
근데 실재하는 대상을 호칭으로 부르는건 다른 문제죠.
내가 부르는 행위 자체는 가깝게는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인식을 하고,
궁극적으로는 호칭의 대상 자체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문제구요.
누군가를 부르는 것은 사회적 영역 안에서 다자간의 상호작용이기 때문에
개인 차원에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죠.
15/07/19 05:28
수정 아이콘
purun 님// 제 댓글을 잘 이해하시지 못 한 것 같습니다.
OCN에 '인정사정 볼 것 없다'가 나온다고 사람들한테 그거 보면 안된다고 말하는 거와 비슷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사회에 살인사건이 이렇게 일어나고 피해자들이 있는데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TV에서 틀어주는게 잘 못 되었다고 한다면?
나 혼자 생각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다른사람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 것은 잘 못 된거란 말입니다.

실제 대상을 호칭하는게 아니라 그 대상의 게임 플레이 형태를 보고 묘사한겁니다.
말씀하시는 다자간의 상호작용이 꽤 오래 되었습니다. 스타일이 왕따만들기가 맞나는 논쟁은 몇번 있었어도 왕따만들기라고 부르면 안된다는 논쟁은 기억에 없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쪽이구요.
15/07/19 05:52
수정 아이콘
keycup 님// 비유 자체의 핀트가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살인을 소재로 한 영화를 TV에서 틀어준다.
그걸 보지 말라고 한다.
이건 개개인이 가진 가치관의 충돌일 뿐이죠.
살인을 소재로 한 영화를 제작하는 것도,
그걸 TV에서 틀어주는 것도,
사회라는 체제가 제공하는 시스템 안의 문화적 툴들이고,
시스템 자체가 사회 구성원들의 상호약속을 전제로 하는 법에 준해서
허용되는 것이라면 이것에 대한 가치판단은
개개인의 양심이 될 수밖에 없는데,
대상에 대해 절대적 또는 보편적 관점에 근거하여 절대적인 선악의 가치판단이 불가하다면
내 가치관을 타인에게 강요할 수는 없는 거구요.
같은 맥락으로 우리 사회에서 육식이 허락되는데 생명중시 사상을 가진 사람이
본인이 채식주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졌다고 타인에게 본인 스타일을 강요할 수는 없는 것처럼요.
님이 거론하시는 상황과는 본질적인 가치판단의 포커스가 다르다는 겁니다.
님이 거론하시는 상황의 가치판단의 본질은 결국 '내가 무엇을 한다'라는 영역이고
지금 논의를 하는 상황은 '내가 무엇을 하는데 그 무엇이 상대방에게 영향을 끼친다'라는 영역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껏 발의되지 않았다는 전제가 행위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근거가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만..
이말을 뒤집으면 누군가 이 문제를 발의하면 발의라는 행위 자체가
발의된 주제의 정당성의 근거가 되는게 아닌 것과 마찬가지죠.
15/07/19 06:10
수정 아이콘
네 제가 엉뚱한 예시를 가지고 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견이 제시되었으니 정당성이 성립하지 않는군요.
괜히 디시도 아니고란 단어에 발끈해서 논리적이지 못한 말들을 쏱아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15/07/19 01:01
수정 아이콘
이상민이 일찍 떨어진 게 오히려 판을 더 재밌게 만든 거 같네요. 이상민이 있었으면 이번 판도 이상민이 주도했겠죠. 오장 연합은 웬만하면 안 깨질 거 같고 결국 이준석과의 대결에서 어느 쪽이 이길지, 김경훈은 얼만큼 성장할지, 홍진호의 신뢰 전략은 성공할지..ㅠ 가 앞으로의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싶은대로
15/07/19 01:03
수정 아이콘
네 킹이 떨어진후에 또다른 킹이 권력을 쥐려했는데 오히려 광대가 킹을 무너뜨린것을 보고 다른 플레이어들도 자신감을 얻어서 전국시대가 열린 느낌이네요
파란무테
15/07/19 01:13
수정 아이콘
좋아요
피로링
15/07/19 02:08
수정 아이콘
왜 오현민이 어리다고 실드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중고딩도 아니고, 성인이면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을 져야죠. 그것도 한번 비판받은 부분도 아니고 그런 부분에 있어 욕을 계속 먹었을텐데 똑같은 플레이 스탈을 유지한다는건 그냥 자기 천성인겁니다.(물론 게임 플레이에 한정해서요.)
15/07/19 02:14
수정 아이콘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네요. 저는 오현민이 '지니어스에서 보여준 플레이스타일과 그의 발언들'을 실드친게 아닙니다.
글쓴 분께서 '본문에서 언급한 오현민의 발언'에 있어서 사실관계가 다른 점이 있다고 얘기한 거죠.
양치기 소년과 비슷하겠네요. 양치기 소년이 거짓말을 잘한다. 라고 해서 양치기 소년의 모든 발언이
거짓말이다라고 결론 내릴 수는 없죠.
하고싶은대로
15/07/19 02:28
수정 아이콘
ㅡㅡ; 오현민의 발언들이 이해하지 못할 부분들이 아니며, 그것은 나이를 봤을때 그러하다. 라고 말씀을 하고 계시고, [오현민이 95년생이네요. 작년 지니어스 출연할 당시가 갓 고등학교 졸업한 새내기이고 올해 21이구요.
보통 그 나이 또래들 평소에 쓰는 말씀씀이들을 감안해본다면 저런 발언을 지나치게 날을 세우고 볼 필요가 있나 싶어 드린 말씀입니다. ]

라고도 댓글을 다셨네요.
애초에 저런 이유를 들고와서 저에게 색안경을 끼고 있다. 날을 세우고 있다. 선입견이 있고, 그래서 사실관계가 다르게 쓰지 않았나 라고 말을 하시는데, 쉴드가 아니라뇨;;;;;;; 그리고 사실관계가 맞는 이유에 대해서도 써드렸습니다. 저의 한줄을 가지고 말씀씀이나 나이를 들고 와서 얘기를 하고 계시는데..
발언이나 플레이스타일에 쉴드칠생각이 없고, 사실관계와 다른것에만 얘기를 하고 싶었다면, 그부분만 얘기를 하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 사람들이 오해안할텐데요
15/07/19 02:41
수정 아이콘
저 얘기는 님이 본문에서 오현민의 발언에 대해서 지적한 부분 " 저 이기려 하지 마세요" 이 발언에 대해서
개인적인 견해를 제시한 것 뿐인데요.
님이 인용한 문장에서도 "저런 발언을~" 이라고 지시어까지 정확히 명시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읽으면
오현민이 지니어스에서 보여준 모든 발언과 그의 플레이스타일 전체를 변호하는 것으로 읽히는지 이해불가네요;
15/07/19 02:44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때도 쉴드 같습니다.
[말씀씀이가 다소 가벼운 면은 있지만 나이를 생각해보면 이해하지 못할 부분은 아니죠.]
나이를 왜 따져야하나요? 가벼우면 가벼운거죠.
그리고 이준석을 왕따 시켰다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이준석에게 덤테기 씌운거는 맞죠.
15/07/19 02:53
수정 아이콘
키업님. 애초에 저는 이준석한테 덤테기 씌운걸 부정한 적이 없는데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이준석에 대한 발언을 왕따로 몰아가려 한 것으로 보는 것은 근거가 빈약하다는 얘기한건데요...
그리고 저 실드친거 맞습니다. 다만 그 실드라는게 오현민이 지니어스에서 출연하면서의 모든 언행을
실드친게아니라 하고싶은대로님이 본문에서 언급하신 오현민의 발언들에 한해서 실드를 친거죠.
지금 이 댓글의 원문인 피로링님은 오현민의 전반적인 언행과 게임스타일을 두고 비판조로 말씀하셔서
그 부분은 제 발언과는 핀트가 어긋난 얘기라고 말씀드린 거구요.
15/07/19 03:05
수정 아이콘
[히든카드가 걸리니까 개인적 추측을 발언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라고 하셨는데 이건 덤테기 씌운것을 부정한거라고 보이는데요.
예전에 하던데로 덤테기씌워서 배제하는 형태 그대로의 모습이였다고 생각하구요.
다만 왕따가 안된건 게임자체가 그럴 필요가 없는 게임이라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5/07/19 03:32
수정 아이콘
인용하신 부분은 오현민이 히든카드를 이준석이 건게 아니냐고 얘기한 부분이
이준석이 혼자 행동하는 정황상 오현민이 개인 추측을 발언한 거라고 저의 견해를 밝힌 것이구요.
덤테기 씌운 것이라는 것은 상대방분이 주장한 것이고 제가 그걸 가타부타 따진게 아닙니다.
15/07/19 04:11
수정 아이콘
오현민이 개인적인 추측을 말한 것이지 왕따를 할려고 한 것이 아니다의 대한 의견 아닌가요?
저는 이준석이 참여도 안한 경매에 히든을 걸었다고 덤테기 씌워서 이준석을 배제할려는 의도였다고 생각했습니다.
SugarRay
15/07/19 06:45
수정 아이콘
keycup 님// 방송 보면 그때 시크릿 건건 최연승입니다.
하고싶은대로
15/07/19 02:47
수정 아이콘
이제는 또 왜 [모든] 이란 말을 붙이세요;; 누가 님이 모든 발언을 변호했다고 했나요;;;;;;처음 님의 댓글을 보세요;;;;[오현민에 대해서는 글쓴 분께서 너무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이 똑똑한만큼 그게 밖으로도 자신감으로 표출되는 타입이고
말씀씀이가 다소 가벼운 면은 있지만 나이를 생각해보면 이해하지 못할 부분은 아니죠.
그리고 이번 라운드의 게임 자체도 다수끼리 편먹어서 소수를 압박하는 게임이 아니었고]
이렇게 시작하고 있잖아요. 님의 말대로 사실관계만 얘기하고 싶었으면, 그것만 얘기해야 사람들도 오해를 안하죠;;;;;그리고 개인적인 견해를 제시했고, 저도 제시했고 그걸로 끝인 문젠데 뭘 실드친게 아니라고 하시나요. 개인적인 견해도 실드일수 있죠. 제가 제시한 견해도 까가 될수 있는거구요;;;대체 어떻게 우기면 저렇게 우길수 있는지 이해불가네요;;
송아지파워
15/07/19 02:50
수정 아이콘
오현민의 이준석 왕따몰아가기 발언에 대해 객관적으로, 그리고 다른 회차와 독립된 발언으로 평가한다면
님의 말씀이 맞겠죠.
그러나 저는 출연자들의 모든 말이 객관적인 실/익을 고려한 행동이라고 보지 않고,
오현민이 워낙 시즌3/4에서 남을 만만하게 여기고 그것을 겉으로 표출하는 모습이 자주 있어서
저는 오현민 특유의 왕따몰아가기 습성(?)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이해하지 못할 부분은 아니죠.]
라는 말씀은 개인적으로 공감이 되지 않네요.
15/07/19 03:00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 언급된' 오현민의 발언을 다른 회차와 연관 지어서 보시는 것은
개개인의 관점이겠죠.
그것까지 제가 일일이 뭐라고 할 부분은 아니구요.
다만 님이 첫줄에서 언급하셨듯이
독립된 발언으로 볼 때
'저 이기려고 하지마세요' 발언 정도는
그나이또래 말씀씀이에 비춰볼 때,
그리고 게임이라는 틀 안에서의 쇼맨쉽 차원으로 볼 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닌것으로 판단된다는 것이 '저 개인의 견해'이구요.
이 견해를 다른분들께 강요하는 것은 아니고
이미 본문을 쓰신 하고싶은대로님께도 누차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다만 왕따 몰아간다고 하신 부분은 경우는 근거가 빈약하기에
글쓴 분께서 색안경을 끼고 보신거라고 지적한 겁니다.
송아지파워
15/07/19 03:10
수정 아이콘
저이마 발언은 방송을 위해, 쇼맨십을 위해 생각하고 말했다기 보다는
오현민이 평소 생각하던 말을 했다고 봅니다.
그 발언을 그나마 긍정적으로 볼 때
쇼맨십을 위해 했다고 해석을 하신 것 아닐까요?
그리고 나이라는 것이 참 의미 없는 게
지니어스만 보더라도, 아니면 우리 주변에서도
같은 나이대임에도 언행이 서로 매우 다른 케이스를 더 자주 보지 않으시나요?
15/07/19 03:21
수정 아이콘
그런 부분은 각자가 판단할 문제겠죠.
속마음이야 어떻게 해도 추측밖에 안 되는거고
개인의 언행을 절대적으로 이거다 저거다 단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요.
하고싶은대로
15/07/19 03:28
수정 아이콘
네. 전 근거가 있다고 생각해서 말한거구요. 그래서 저도 님이 오현민에게 지나치게 안경끼고 바라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문제가 있다. 오현민이 바껴야 한다라고는 얘기안했어요. 개인의 견해고 강요할 생각이 없다면, 애초에 색안경을 끼고 있다로 시작하면 안될것 같네요. 저도 개인적 견해로 지니어스 게임내에서 불호고, 그래서 통쾌했다라고 한거고, 님이 거기에 저렇게 얘기를 한것이 시작이죠. 님은 댓글에서 말하는것과 다른 내용들을 적으세요;; [저 개인의 견해]에 대해 존중받기를 원하는 분이 다른 견해에 대해서는 날을 세우시네요.
15/07/19 03:45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대로님.
제가 최초에 님의 글에서 이견을 제시한 것은
님이 본문에서 오현민의 발언 "저이기려고 하지마세요" 이 발언을
오현민 개인의 인격, 성격과 결부지어 안 좋은 뉘앙스로 말씀하신 점에 대해서,
그 나이대의 보편타당한 말씀씀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이해범위내에 있다고 한 것이지
색안경을 끼고 오현민의 발언을 옹호한게 아닙니다.
색안경을 꼈다라는 표현은 보통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것에서 벗어난,
주관에 치우친 견해를 빗대어 쓰는 말이고
주관이라는 것은 선입견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저는 님의 오현민에 대한 평가가
선입견의 영향을 받은 주관이 많이 작용한 견해라고 봤고
그래서 님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시는 것 아니냐'라는 말을 한 거구요.
그런데 님께서는 그런 보편적 예의범절을 잣대로 지니어스 플레이어를
평가하지 않고 그냥 게임 플레이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오현민이 불호라는 얘기였구요.
그래서 제가 그렇다면 그 부분은 나이를 배제하고 그냥 개인의 관점 차이라고 인정한다는 것이고
다만 게임을 게임으로 본다면 왕따같은 단어로 꼬리표붙이듯 부르는 행위는
지양해야된다라는 얘기를 하는 거구요.
하고싶은대로
15/07/19 03:56
수정 아이콘
그럼 님은 단지 추측만으로 저보고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고 한거네요. 제가 쓴글 두줄에서 오현민 개인의 인격, 성격과 결부지었다고 생각하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님이 개인의 견해에 대해서 존중받기를 원하잖아요. 저도 개인의 견해였어요. 그리고 님이 색안경끼고 바라본다길래 저도 님도 그렇다고 말한거구요. 전 지니어스 게임내, 특히 오늘 불호였고, 실생활의 오현민에 대해선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은데 님은 팬심이 정말 어마어마하셔서 저를 오현민의 인격까지 의심하는 까로 만드시네요. 그리고 아까부터 댓글들을 자꾸 왔다갔다 하는데, 언제는 근거가 빈약한 사실관계를 얘기하기 위해서 댓글달았다고 해놓고선 이제는 왕따같은 단어로 부르는 행위를 지양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냥 님 맘대로 하세요. 다만, 자꾸 왔다갔다 하지말고, 본인도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는 상황 같으신데...님이 말한대로 개인적 견해에 대해 존중을 바라고 남에게 강요안할거라면, 님도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자기 말은 지켜야죠.
15/07/19 04:11
수정 아이콘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고 한 것은
본문에서
오현민이 이준석이 히든카드를 썼다고 추측하는 것과 왕따로 몰아가는 행위
사이의 인과관계에 대한 아무런 설명도 근거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논리적 결함을 지적한 것이지 님의 견해를 근거없이 추측만으로 그런
표현을 사용한게 아니죠.
그리고 본문에서 님의 어투를 보면 "오현민=왕따만들기 스타일" 이라고 전제하고
"거기에, (오현민 발언 인용하며) 도발하는 스타일까지"
문맥상 오현민의 성격 내지는 인격에 대해 안 좋은 투로 말하는 뉘앙스가 충분히 느껴지죠.
애초에 '왕따'같은 단어 자체를 쓰는 것 자체부터도 지양되어야 할 일이라고 말씀드리는 거구요.
더 얘기해봐야 답이 나올 상황이 아닌 듯;;
하고싶은대로
15/07/19 04:29
수정 아이콘
purun 님// 네 알면 그만하세요. 전 님이 말하는거에 반박만 할뿐, 그다지 강요하고 싶은 생각 없네요. 그리고 뉘앙스가 충분히 느껴진다는데 그것도 추측이잖아요? [개인의 언행을 절대적으로 이거다 저거다 단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요.]
이거 님이 쓴 댓글이세요;;;;;;
시즌3 강용석편에서도 이미 쓰였던 표현이며, pgr에서라도 지양하자라고 하고 싶으면, pgr의 공지사항을 들고 와야 할 문제죠. 그리고 혐젤갓, 호구킹 같은말도 지양하자라고 캠페인이라도 벌여보는게 어떨지요. 그리고 태세변환이 엄청난데, 처음에는 논리적 결함을 지적하자에서 중간에는 오현민의 나이를 생각해보자에서 끝은 왕따같은 단어를 지양하자로 끝나네요. 더 얘기해봤자 답은 안나와요. 어차피 님은 계속 하나하나 꼬투리 잡을거잖아요. 그리고 게임을 게임으로 바라보고, 왕따만드는 스타일이라고 하는것과, 현실에서 쟤 왕따 만드는 스타일은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야 나 왜 왕따시켜~이런 애교섞인 말도 친구들 사이에서 오가지 않나요? 그리고 오현민이 그렇다고 해서 회식자리에서도 왕따만드는 스타일이라는건 아니잖아요. 게임을 게임자체로 바라봐야 한다면, 왜 자꾸 나이부터 시작해서 외적인 문제를 가지고 오나요. 욕도 아니고 굳이 지양해야 할 필요는 솔직히 못느끼겠어요. 그냥 꼬투리 잡으려는 걸로밖에. 그게 아니라면 pgr 공지사항에 위배되는지 아닌지 알려주시면 바꿔보도록 하지요. 그리고 저거...게임이에요. 시즌2에서 친목질이 욕먹었던건, 게임 밖에서의 친목을 게임안으로까지 끌고온게 문제아니였나요? 외적인 문제를 가져오지 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개인적인 견해라면, 태클은 안걸게요. 다만, 전 시청자의 입장으로써 게임 내에서의 플레이어만 보는 입장이구요. 님은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도 팬일수도 있는 입장인 거겠죠. 그리고 언제는 이준석을 왕따만든게 아니다라고 반박하기 위해서 시작했다면서, 갑자기 왕따라는 단어를 지양합시다로 바뀌는게 당황스럽네요;;;
그런데 님이 말한대로 개인의 견해를 존중해 보는건 어떨까요. 자기가 한말은 지켜야죠. 답 안나오는걸 아셨다면, 그만 하죠.
15/07/19 04:38
수정 아이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들에게 이준석으로 어그로를 몰아가면서 얘기하는 부분은 그의 플레이스타일인 왕따만들기에서 벗어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네요.

거기다가 저 이기려 하지 마세요. 라고 도발하는 것까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고싶은대로님, 당신이 근거없이 오현민에게 어그로 몰아가면서 얘기하는 것은 님의 스타일인 근거없이 곡해 및 비방하기에서 벗어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네요.

거기다가 왕따시킨다고 몰아가는 것까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서 님에 대한 어떤 뉘앙스가 충분히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것도 추측일까요?

더 얘기해봐야 조삼모사, 우이독경인 상황이라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하고싶은대로
15/07/19 04:47
수정 아이콘
purun 님//
[ purun님, 당신이 지독한 팬심으로 오현민 실드를 치는것은 님의 스타일인 게임 내외적으로 난 팬이니까 무조건 편들어야겠어에서 벗어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네요.

거기다가 단어하나하나 꼬투리잡고 물고 늘어지면서까지...]

여기서도 님에 대한 뉘앙스는 느껴지지요? 하지만 추측입니다.
그런데 님 추측하셔도 괜찮아요. 그거가지고 강요하지 말란얘기죠. 그리고 어디까지나 다 님이 얘기한대로 해드리는 겁니다. 님이 강요안한다고 하셔서요.

더 얘기해봐야 우이독경인것은 피차일반이지만, 조삼모사는 뜻을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
수고하세요.
15/07/19 04:59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대로 님..
저는 처음부터 본문에서의 논리적 결함인 부분을 분명히 짚었습니다.
단어 하나하나 꼬투리잡는다고 느끼시는 것은
본인이 글 구조상 논리 맥락을 잡지 못하기 때문이 아닌지 싶습니다.
얘기가 통할 수가 없는 상황이지요.

우이독경과 조삼모사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주체와 객체가 있죠.
지금 상황과 더할 나위없는 비유 아닌가 싶습니다;
하고싶은대로
15/07/19 05:05
수정 아이콘
purun 님// 님처럼 댓글에서 남 꼬투리 잡느라 자기자신을 부정하는 분보단 낫지요. 본인이 논리적이지 않은데, 다른 사람의 논리적 결함을 어떻게 볼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단어 하나하나 꼬투리를 잡지요.
사자성어의 공통점이 주체와 객체가 있기 때문이다라...아...네...뜻부터 보고 오세요...오늘 오현민보다 저말이 더 웃기네요;;
근데 그만하신다면서요. 이것조차 자기가 한말 못 지키나요.
15/07/19 05:16
수정 아이콘
제가 그닥 논리적이지는 않습니다만
문장의 주어 목적어 구성 요소조차 구분이 안 되는건 아니지 싶습니다;
하고싶은대로
15/07/19 05:34
수정 아이콘
purun 님// 님 생각이세요. 꼬투리 잡는데 집중하느라 자기가 한말도 잊는분인데요; 논리적이지 않다는건 십분 동감하는 바입니다.
이상하다...그만 줄인다는 댓글을 분명 본거같은데 아직 할말 많으신가봐요?
15/07/19 06:00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대로 님// 가고 싶은데 누가 자꾸 구질구질하게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지네요. ㅠ 처음부터 대화가 안되는 그 무엇하고 대화를 하면 안 되는건데 제대로 교훈 하나 얻고 갑니다.
15/07/19 06:08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대로 님// 그리고 자꾸 꼬투리 꼬투리 타령을 하시는데 처음부터 달린 댓글들 찬찬히 한번 살펴보세요. 누가 꼬투리를 잡고 있나. 님 댓글다는 투를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맥락없이 상대방 댓글에서 단어 골라집어서 자기 맘대로 곡해하고 비꼬는 투로 일관하고 계십니다. 본인 전문 특기를 왜 상대방에게 전가하세요. 아 그것도 특기신가요. 충고 하나드리면 현실에서 그런식으로 대화하지마세요. 뭐 알만한 분이라면 여기서도 이렇게 언동하시지는 않겠습니다만..
하고싶은대로
15/07/19 06:27
수정 아이콘
purun 님// 왕따라는 표현의 극악성에대해 그렇게 열심히 논변하시더니 이제는 그렇게 심한 표현과 비꼬기를 하다니요. 왕따라는 사회적 이슈의 피해자들을 생각하시는 분이 여기선 왜이러세요. 이것조차 님이 말한것과 다르네요. 저도 님에게 상처받을수도 있다구요ㅜ 님은 딱 꼬투리잡고 물고늘어지기밖에 못하시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본인의 말과 다른 행동을 자꾸 하지요. 님이 강조하는 현실에서이러시면 안됩니다 알겠죠?
대화가 안되는 무엇과 대화를 하면 안된다는 말에 아주 동감하는 바입니다. 구질구질하게 남의 바짓가랑이 꼬투리 잡기 위해서 자기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고 계속 말바꾸는 무언가를 위해서 하신 말같네요. 사람끼리는 말이 통해야 사람취급을 하는데 거참...근데 간다고 말한분은 님이였어요. 맨처음 시작한분도 님. 보편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간다해놓고 분에 못이겨서 구질구질하게 물고늘어지는쪽은 누구일지 저는 아는데...무언가는 모르겠죠?
이필현
15/07/19 06:30
수정 아이콘
purun 님// 글타래 계속 따라왔습니다만 조삼모사라는 사자성어를 전혀 맞지 않는 상황에 쓰고계시네요. 뜻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것같아요... 네이버에 간단하게 검색하면 그 뜻을 금방 쉽게 알 수있는 사자성어이니 30초만 시간을 내보시는게 어떨지요...
하고싶은대로
15/07/19 06:33
수정 아이콘
purun 님// 교훈하나 얻고 간다면서 역시나 또 다셨네요 꼬투리 잡는다는 말이 신경쓰이셨나봐요. 지금은 비꼬기로 나오는 모습을 보니 님은 딱 자기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않으니 떼쓰는 ?? 그런 무언가로 밖에 안보이네요. 처음부터 님은 본인에게 해당되는 말만 하세요. 현실에서 그런식으로 꼬투리잡다가 자기 맘대로 안되면 떼쓰고 그런식으로 하지마세요. 현실은 인터넷과 다르답니다. 사람들이 피곤해해요.물론 대화가 통하지않는 무언가가 이걸 알리없으니 여기서 이랬겠지만은...혹시 그래서 인터넷에서 물고 늘어지고 계신가요.그리고 간다면서 댓글계속 달거면 간다하지를 마세요 없어보이잖아요.
15/07/19 06:40
수정 아이콘
이필현 님// 고사가 전하는 궁극적인 메시지를 인용코자한 것이 아닙니다. 고사상의 인지부조화 현상(?)에 대한 풍자적 비유(?)를 목적으로 인용한 거에요. ㅜ
15/07/19 06:42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대로 님// 님 보면 꼭 고장난 자판기(?) 같네요. 동전 넣으면 리액션은 꼬박꼬박 나오는데 주문한건 안나오고 엉뚱한게 튀어나오는..재밌는 분이시네요.
하고싶은대로
15/07/19 06:43
수정 아이콘
이필현 님// 주체와 객체 얘기를 한거보면 우이독경 소 조삼모사 원숭이 이정도로 생각하고 저를 동물에 빗대려한게 아닐까 싶네요...
하고싶은대로
15/07/19 06:48
수정 아이콘
purun 님// 상품은 먹고싶은데...돈은 없고...그래서 고철덩어리를 우겨넣으니 주문한게 나올리 있나요 그래놓고 엉뚱한게 나온다 라고 떼쓰는 격이죠. 제가 자판기는 아니겠지만...님은 무언가가 고철이 맞는거같네요. 생각을 잘 못...하시는(?) 그런데 충고하나 드리면 현실에선 간다해놓고 계속 들러붙지 마세요. 없어보일뿐더러 소름끼쳐할거에요
이필현
15/07/19 06:52
수정 아이콘
purun 님// 사자성어를 그런 식으로 인용하는 것은 잘못된 인용 입니다. 게다가 두 가지 사자성어 모두 인지 부조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15/07/19 06:54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대로 님// 네네.. 제가 죄송합니다.
얘기하다보니 제가 흥분해서 우격다짐식으로 얘기한 점도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버릇없게 얘기한 부분들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고요.
모쪼록 불쾌하신 부분들 있으시면 기분푸셨으면 합니다 (__)
하고싶은대로
15/07/19 07:02
수정 아이콘
purun 님// 네 싫어하시는 분이 있다면 저 표현말고 다른표현으로 대체하도록 하지요. 즐겁게 지니어스 시청하도록 합시다.
15/07/19 02:33
수정 아이콘
이준석: 현민아, 너가 (뒤에서) 일등이래
송아지파워
15/07/19 02:3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킄
티란데
15/07/19 11:27
수정 아이콘
사이다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30 [기타] 오늘꺼 제대로 사이다. 시즌3와 다른것은 김경훈과 이준석의 존재였다. [112] 하고싶은대로8517 15/07/18 8517
2029 [기타] pgr에선 스포 안올리는 켐페인 어떨까요? [36] Tad4532 15/07/18 4532
2028 [분석] 404 소감 : 혼돈의 세계 [38] NoAnswer7933 15/07/18 7933
2025 [소식] [스포주의] 혹시나 싶은 스포가 올라왔습니다. [70] 삭제됨11080 15/07/17 11080
2024 [유머] 지니어스 4회차 오프닝 예상 [5] 하고싶은대로5864 15/07/17 5864
2023 [소식] 3회전 두번째 비하인드 영상 [9] 1일3똥6158 15/07/17 6158
2022 [소식] 3회전 비하인드 영상 [41] 1일3똥11531 15/07/15 11531
2020 [유머] 경훈세끼 [10] 시베리안 개10225 15/07/14 10225
2018 [유머] 진짜 403을 캐리한 인물 이야기 [14] Leeka9128 15/07/14 9128
2017 [유머] 당신이 지지하는 지니어스는 누구입니까? [30] 싸우지마세요7437 15/07/14 7437
2016 [질문]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결승 매치업은 어떤게 있나요? [43] 눈물고기6086 15/07/14 6086
2015 [기타] 이쯤에서 다시보는 제작발표회. [11] 라라 안티포바7321 15/07/14 7321
2014 [기타] 장오 콤비의 케미를 지지합니다! [31] purun5492 15/07/13 5492
2013 [기타] 장-오 연합이 싫으신가요? [114] 은때까치8729 15/07/13 8729
2012 [유머] 김경훈이 이상민을 속일 수 있었던 이유 [10] 은하관제7128 15/07/13 7128
2011 [분석] 지니어스 탈락자 예상 [14] 하고싶은대로7883 15/07/13 7883
2010 [기타] 다음화에서 김경훈의 운명은 어찌 될것인가.. [13] 피스5036 15/07/13 5036
2009 [기타] 꽃병풍 최정문의 반전을 기대하는 이유... [19] 다사모6173 15/07/13 6173
2008 [기타] 만약에 [7] 삭제됨4188 15/07/13 4188
2007 [유머] 지니어스 출연진들이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11] 포메라니안8186 15/07/12 8186
2006 [질문] 데스매치 때 김유현은 왜 김경훈을 도왔을까요? [19] Winterspring6957 15/07/12 6957
2005 [유머] 403에피 딩요갓의 비중.jpg [18] 光海6900 15/07/12 6900
2004 [유머] 재평가가 시급합니다.jpg [3] 光海6679 15/07/12 667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