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12/21 18:38:40
Name Ahri
File #1 11.JPG (93.5 KB), Download : 62
File #2 22.JPG (51.7 KB), Download : 53
Subject [유머] 더 지니어스 시즌별 시청률 추이.jpg








확실히 수요일 심야 예능으로 옮기고 난 뒤에도
시청률 고정층은 유지한채, 비교적 타 예능들에 비해 성적이 좋아졌네요.


이와중에 MAMA때문에 1시에 시작한 시즌3 10화는 케이블 예능 2위 크크크크




* 참고로 케이블 예능 X위는 당일 케이블 예능중에서 순위이며
케이블 종합 X위는 당일 케이블 전체중에서의 순위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2/21 18:49
수정 아이콘
이거 보니 시즌은 계속 나오겠네요.
14/12/21 19:26
수정 아이콘
네. 지니어스가 시청률이 안나와서 다음시즌이 안나오는거 아닐까 걱정을 많이하시는데..
사실 tvn한정으로 놓고 지니어스보다 시청률이 잘나오는건 삼시세끼,미생 밖에 없습니다. 얘내둘이 말이안되는 수준인것뿐이고
비슷한 시청률로는 코미디빅리그(2~2.5%),snl(1.5~1.6%) 정도입니다. 즉 지니어스정도면 잘나오는축에 속하는거죠. 거기다가 화제성은 시청률대비 엄청나게 나오니 ... tvn측에서는 이변이 없는한 지니어스는 쭉 끌고갈거라고 추측됩니다.
14/12/21 18:50
수정 아이콘
요일은 더 안좋아졌는데도 오히려 시즌2보다 3이 시청률은 좋은거 보니(물론 시즌2는 어이없는 시간대 변경이 잦았지만) 화제성과 시청률은 따로 가는군요.
14/12/21 19:22
수정 아이콘
애초에 토요일 심야 예능자체가 너무 피튀기는 싸움이라 오히려 지니어스같은 프로그램은 불리하다는게 제작진들의 입장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옮긴건 아니고, 경쟁을 피해서 옮겨도 어짜피 시청층은 고정이다 라는게 일리가 있는거 같아요.
새벽 1시에 시작한 10화도 시청률이 1%나오는거보면...
14/12/22 10:55
수정 아이콘
주중 예능이 볼게 별로 없어서 저는 수요일로 바뀐게 대만족입니다.
월화수목은 별로 볼게 없어요.
월요일엔 비정상회담, 수요일이 라스가 있긴 합니다만...
비빅휴
14/12/21 19:00
수정 아이콘
시즌3는 초중반에 좀 루즈한감이 있었는데 시청률은 좋았네요
카미너스
14/12/21 19:22
수정 아이콘
2시즌 3화에서 갑자기 시청률이 엄청 떨어졌는데 왜그럴까요?
저는 2화에서 재경 떨어져서 이후로 안봤는데 다들 같은 생각을 했던건지..

그러고보니 시즌3에서도 신아영 하연주 탈락 이후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네요.
14/12/21 19:24
수정 아이콘
12월 21일에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1이 첫방으로, 10시자리로 비집고 들어오게되면서, 지니어스의 시간이 11시이후로 밀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응사버프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시간대는 들쑥날쑥해지고... 그랬었죠.
키스도사
14/12/21 19:50
수정 아이콘
요즘 방송사들이 중요시 하는 2049 시청률도 굉장히 좋죠. 제작진이 사고치지 않는이상 시즌은 계속 만들어 질겁니다. 7화 8화는 수요일 케이블 전체 시청률 1위 했네요.

그리고 시즌 3에서 유일하게 수요일 케이블 [예능 2위]한 10화는 MAMA때문에 밀린 회차이자 이상민과 [황신]이 출연한 회차입니다.
14/12/21 20:44
수정 아이콘
크크크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다가 황신나온화에만 2위 크크크크크
수정크리
14/12/21 20:09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나온대서 본 지니어스가 제 예능 모스트에 들 줄은.. 시청률 보아하니 시즌이 계속될 것 같아서 좋네요
랜드로드
14/12/21 20:26
수정 아이콘
이거 볼때마다 시즌2 6화가 겨우 1.34% 시청률 인터넷을 그렇게 마비시켰는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14/12/21 20:49
수정 아이콘
꾸준히 1% 찍어주는걸 보면 대단한 프로그램이긴 하네요.
14/12/21 20:5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생각해보면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제작비도 굉장히 적기 때문에 가성비 측면에서 TVN의 효자 프로그램이겠네요.

세트비용과 우승 상금 정도가 가장 큰 비용으로 들어가고 그 외에는 출연료 정도인데 다른 프로그램들에 비해 회당 출연료도 매우 적은 편이고요.
14/12/21 21:11
수정 아이콘
콩이 제대로 왕따를 당한 시즌 2 6화에서부터 11화까지 시청률 2위였으나, 마지막 임요환이 콩등으로 떨어지자 1위로 올라갔군요. 콩의 저주
샤르미에티미
14/12/21 21:29
수정 아이콘
화제성이 대단하긴 하군요. 시청률로만 보면 시즌2 나오기 힘든 프로그램인데요. 홍진호씨만 봐도 지니어스 이후에
인생이 달라졌고요.

보면서 느낀 건 시즌2의 악재가 괜한 건 아니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시즌1 시청률이 그리 좋지 못 했으니 (기획력으로
시즌2를 겨우 보장 받을 수는 있는 정도) 시즌1 멤버를 안고 가서 안전장치를 만들고 일반인도 방송 좀 해본 인물들로
섭외하고 은지원-노홍철 둘을 넣어 예능적인 재미도 주려고 했나봅니다. 시청률은 확실히 더 나오긴 했지만 팬들은
최악으로 꼽을 수밖에 없는 연합이 나온 것도, 대신에 일반인 허니잼 시즌3가 나올 수 있던 것도 다 이유가 있네요.
14/12/22 00:01
수정 아이콘
요즘 케이블이 아무리 시청률이 잘나온다지만 1%대면 아직 시즌 주구장창 찍어도되는 수준입니다;
라라 안티포바
14/12/22 00:22
수정 아이콘
어떻게보면 당연히 겪어야할 성장통이 아니었나 싶어요.
시청자들은 공중파와 전혀 다른 방식의 예능을 원했고,
거기에 어설프게 기존 예능식을 넣다가
오히려 실패하고 아예 프로그램 본연의 모습으로 확 체제전환했던게 시즌3 아니었나 싶고,
시즌2에서의 시청자 반응으로 시즌3 참가자들도 그만큼 행동의 정당성이 어느정도 부여된 상태에서 시작했다고 봅니다.
롤링스타
14/12/21 21:37
수정 아이콘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전 회차 본방사수했는데... 수요일로 옮긴 후부터 라스를 못봐서 아쉽...
다시만난세계
14/12/22 10:30
수정 아이콘
시즌2는 홍진호 떨어진 다음부터는 아예 안봤는데 꾸준했네요.
시청률의 30%가 빠졌는데도 계속 2위라니...
14/12/22 11:59
수정 아이콘
시즌1 콩의 딜레마 때 시청률 2위 찍었네요
츄지Heart
14/12/22 12:43
수정 아이콘
시즌2 보고 시즌3 안본 건 저뿐인가보네요. 시즌3에서 특별히 챙겨봐야 할 회차가 있나요?
키스도사
14/12/22 13:38
수정 아이콘
1화,5화,7화,10화 그리고 결승전은 볼만합니다.

중간달리기는 역대급 노잼 게임이라 패스해도 무방해요 크크
츄지Heart
14/12/22 18:2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나중에라도 찍어주신 회차만 봐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70 [유머] 갓동민의 정체 [1] 시베리안 개9884 14/12/29 9884
1767 [유머] 지니어스 페어로 왕중왕전을 한다면? [8] 발롱도르7307 14/12/29 7307
1764 [유머] 이거 그린라이트 인가요? [10] 키스도사11848 14/12/26 11848
1762 [유머] [짓갤펌] 임요환 김유현 아프리카에서 지니어스 언급 모음 [7] 발롱도르10410 14/12/26 10410
1761 [유머] 지니어스 시즌3 친구야 모음 [1] 발롱도르6852 14/12/26 6852
1760 [유머] 비범함을 넘고 싶었던 평범한 사람들 [16] 발롱도르8958 14/12/26 8958
1759 [유머] 지니어스 시즌3 블랙가넷에 출연한 임요환 [4] 발롱도르9984 14/12/26 9984
1755 [유머] 찌찌갓 페북 [6] Senioritis12027 14/12/23 12027
1752 [유머] 흔한 커플상 후보 [21] 효연광팬세우실11355 14/12/22 11355
1750 [유머] 더 지니어스 시즌별 시청률 추이.jpg [24] Ahri13364 14/12/21 13364
1749 [유머] 기승전결 "친구야".avi [6] 키스도사8978 14/12/21 8978
1748 [유머] 노홍철이 머리가 꽤 크다던데 [8] Ahri9813 14/12/21 9813
1737 [유머] 강용석의 고소한 스포 [8] 라라 안티포바10130 14/12/18 10130
1736 [유머] 장동민을 바라보는 신아영 [12] 라라 안티포바14700 14/12/18 14700
1735 [유머] 그분의 자폭.AVI [4] 키스도사9236 14/12/18 9236
1734 [유머] 진정한 우승자는 오현민입니다 [8] aSlLeR10521 14/12/18 10521
1732 [유머] [스압] 시즌3 참가자들의 페이스북에 올린 결승전 사진 [12] 싸우지마세요10328 14/12/18 10328
1725 [유머] 장동민이 정치력 최강인 이유 [21] aSlLeR11597 14/12/18 11597
1724 [유머] 오늘 결승 슬램동민 [1] 피즈더쿠6531 14/12/18 6531
1723 [유머] 더 지니어스 : 블랙가넷의 맥거핀 두개 [9] 정직이 재산7081 14/12/18 7081
1715 [유머] 오현민 평생의 한.facebook [7] 유나10327 14/12/17 10327
1707 [유머] 임요환이 의심 윷놀이를 한다면? [28] 자유형다람쥐11118 14/12/12 11118
1705 [유머] 임요환-김경훈 연합의 필승법 [7] 톰가죽침대11555 14/12/11 115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