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12/18 00:58:41
Name 드문
Subject [기타] 최고의 편집을 보여준 결승전
초반 30분 가량을 회상씬 포함 잡담으로 때우면서
'오늘 2 대 0으로 끝났구만' 하는 생각을 들게하고
장기 게임에서 오현민이 4~5수를 내다보고 한다는 멘트를 중심으로 압승의 느낌이 들게끔 편집.

2라운드 게임이 기억력 게임이라는걸 보여주면서
'역시 2 대 0 승부가 맞구만, 그러니 앞시간을 그렇게 때웠지' 하는 생각을 확인 사살
하는줄 알았지만...

30대 후반의 나이 그리고 술과 담배로 찌든 머리로 장동민은 2라운드를 잡는 대반전을 연출하고
3라운드는 심리전거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스피디하게 전개하면서
최고의 꿀재미를 보여준 편집이였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장동민 플레이어 우승 축하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14/12/18 01:00
수정 아이콘
지금 보면 유수진은 제작진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적재적소에 반전편집에 깨알같이 도움되는 멘트를 팍팍 쳐주죠.
KaydenKross
14/12/18 01:01
수정 아이콘
심지어 tvn 방송 편성표도 조작했죠 킄킄

12시20분에 끝나는 것로 되어있었는데, 실제론 12시 30분이 넘어서 끝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미리 간파했습죠 킄킄

다음 방송인 삼시세끼가 2시간 가까이 하는 걸로 잡혀있었는데, 삼시세끼가 2시간이나 하는 방송은 아니거든요.
레모네이드
14/12/18 01:05
수정 아이콘
와 님이 지니어스네요 크크
Korea_Republic
14/12/18 01:07
수정 아이콘
덜덜덜
늘지금처럼
14/12/18 01:01
수정 아이콘
사실 지니어스 시즌 1부터 꾸준하게 좋은 평을 들어왔던 장점중 하나가 바로 몰입할수밖에 없는 제작진의 편집력이었죠~

오늘도 명불허전이었습니다 흐흐흐
몽키.D.루피
14/12/18 01:02
수정 아이콘
시간 스포를 역으로 이용하다니.. 제작진이 진짜 신경많이 쓴 티가 나더군요. 오늘 오프닝 편집과 인셉션 BGM부터 대박이었습니다.
14/12/18 01:03
수정 아이콘
시청자들과의 심리싸움까지도 성공한 훌륭한 결승전이었습니다.
14/12/18 01:04
수정 아이콘
결승전도 그렇지만 모노레일은 진짜 편집이 살렸다고 봐야.... 스로잉 대전이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포장될줄은... 특히 하연주가 밑에 레일 2개 놓아서 사형선고 내리고 장동민의 그간 지니어스 출연장면들을 보여주면서 사망플래그 연출하는듯 하다가 갑자기 테이프 되감기 되고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지 않나 그 부분은 덜덜;;
14/12/18 01:08
수정 아이콘
저도 시즌3통틀어 최고의 편집은 하연주vs장동민 모노레일로 뽑고 싶네요.
현장에서 직접보면 어처구니없는 실수연발 노잼경기였을듯..
14/12/18 01:06
수정 아이콘
오프닝은 인셉션, 엔딩은 인터스텔라 BGM 사실상 놀란&한스짐머가...
크로스게이트
14/12/18 01:11
수정 아이콘
저는 그동안 계속 오프닝때 장동민이 딜러누나한테 '친구야'라고 매회 말한걸 계속 내보내주고
2라운드 끝날때 장동민이 '감사합니다 친구야' 라고할때 뭔가 카타르시스같은게 느껴졌었네요. 크크
눈뜬세르피코
14/12/18 10:15
수정 아이콘
전율이었죠 크크 매화 계속된 친구야가 이렇게 마무리될 줄이야!
14/12/18 01:14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장동민의 우승이 더 기뻤던것은 뭔가 언더독같은 느낌이 더 들어서 그랬던것 같네요. 분명히 지니어스 최강의 플레이어중 한명에 결승전 아이템 지원도 몰표 받았는데 이상하게 모노레일 궁지에 몰렸을때부터 그런 언더독 느낌이 들더니 결승전 2라운드에서는 특히 그랬어요.... 저는 보통 제가 응원하는 선수가 상대가 아니면 대부분 결승전 같은 무대에서는 어떤 스포츠든 도전자쪽을 응원하는 심리가 있었기에 더 짜릿했네요. 3라운드는 압살했지만.
레모네이드
14/12/18 01:27
수정 아이콘
1회 아니 출연전부터 언더독이었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출연을 뜯어 말렸고, 1회에는 김정훈을 비롯해, 남휘종, 오현민 등 많은 사람들이 장동민을 깔보고 있었습니다. 시청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시즌 중반가면서 갓동민이 되긴했지만, 어쨌거나 지력이 오현민보다 나을 리 없고 1vs1로 압살당할 꺼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요. 장동민을 언더독으로 만들 수 밖에 없던 건 동의대 장동민과 카이스트 오현민의 브랜드차이였으니까요
레모네이드
14/12/18 01:15
수정 아이콘
게스트들 멘트도 다 편집한 거겠죠? 유수진은 장동민팬, 이종범은 해설자 ,신아영은 감탄하는 방청객이런 포지션으로 잡고 다 잘라낸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텔링도 좋았고 스포관리도 완벽했네요. 이런 제작진이 왜 시즌2 6회는 ... .
눈뜬세르피코
14/12/18 10:16
수정 아이콘
설명충 크크
다리기
14/12/18 02:36
수정 아이콘
게임 자체도 재밌었는데 편집이 진짜 OP에요. 오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69 [기타] 제 마음대로 정한 지니어스4 회차별 방식입니다. [7] 세뚜아4845 14/12/29 4845
1768 [기타] 문철마삼 게임 [14] 시베리안 개10389 14/12/29 10389
1766 [기타] 결승전 감상 [4] 삼공파일4051 14/12/29 4051
1753 [기타] 제가 장동민에게 빠진 이유 [12] 신아영7796 14/12/23 7796
1747 [기타] 시즌4에 나왔으면 하는 시즌3 플레이어는? [23] 츠네모리 아카네5603 14/12/20 5603
1741 [기타] 개인적으로 탈락자들에게 실망감이 생기네요. [170] ripd9041 14/12/20 9041
1739 [기타] 벼랑끝에서 두번 살아난 장동민 [7] Leeka5056 14/12/20 5056
1733 [기타] 지니어스 역대 상금 랭킹 [9] 키스도사7362 14/12/18 7362
1726 [자동재생] 감사합니다. 친구야.swf [4] 키스도사9721 14/12/18 9721
1721 [기타] 최고의 편집을 보여준 결승전 [17] 드문5491 14/12/18 5491
1716 [기타] 가넷의 활용법 [5] NovRevolution3635 14/12/17 3635
1709 [기타] 지니어스 모든 에피소드 통털어서 최고의 프로파간다 [15] K-DD7552 14/12/14 7552
1702 [기타] "현민아, 알지? 난 너처럼 되고 싶었어....넌 잘 할 거다..." [16] 예니치카9161 14/12/11 9161
1693 [기타] 더 지니어스 게임 - 태그 매치! 를 한다면? [19] 츠네모리 아카네6453 14/12/07 6453
1686 [유머] 장동민 친구야! [9] Uripin7518 14/12/05 7518
1676 [기타] 아......... [4] 다사모5973 14/12/04 5973
1668 [기타] 10회 탈락자는 누가 될까요?(개인예측) [9] 빵pro점쟁이3907 14/12/03 3907
1651 [기타] [스포] 지니어스 9화 요약 [15] Forwardstars5975 14/11/27 5975
1650 [기타] 오늘 게임에 대한 간단한 감상입니다. [7] 피즈더쿠4546 14/11/27 4546
1647 [기타] 9회 탈락자는 누가 될까요?(개인예측) [12] 빵pro점쟁이3388 14/11/26 3388
1640 [기타] 지니어스판 'Fan vs Favorites'를 보고 싶습니다. [19] 레가르4523 14/11/21 4523
1638 [기타] 무서운 장동민 [60] 잭스10431 14/11/20 10431
1637 [기타] 시즌3 - 블랙가넷에 가려진 가넷 활용의 아쉬움 [14] 라라 안티포바3670 14/11/20 367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