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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20 10:22:52
Name ripd
Subject [기타] 개인적으로 탈락자들에게 실망감이 생기네요.
우승자들에(오현민, 장동민 모두 우승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비해

마지막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아이템을 주겠다'라고 생각하고

장동민에게 아이템을 몰아주는 모습에 저래서 탈락자들은 탈락 할 수 밖에 없는 범인에 불과하다고 느꼈습니다.

게임이라면, 그것도 마지막 게임이라면 자신의 호오를 떠나서 마지막 승부를 위해

공평하게 나누어 주는 쪽으로 아이템을 분배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랬으면 차라리 그네들의 이미지에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게임 리허설하며 계단에 앉아 자신에게 주어진 아이템이 하나도 없음을 안 오현민이

고개를 푹 수그리고 무슨 생각을 했을지...

1화부터 11화까지 장동민이 우승 할 수 밖에 없는 인과관계가 분명해서,

장동민의 우승이 전혀 이상 할 것이 없지만, 아이템 하나로 마지막 승부를 정확히 예측해낼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결승 게임 디자인은 수준이 미달하지 않았나 봅니다.

지니어스3기는 편집의 승리였다고 봅니다. 편집자 만세!


- 거친 반응들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마음 한 구석에 슬픔과 뜨거운 무언가 올라오는 군요.

  악플러들의 반응이란게 이런건지 싶기도 하고...
<- 먼저 불특정 다수에게 악플러라는 굴레를 씌운것을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삭제 해버리면 발만 쏙 빼버리는 것 같아 남깁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오현민처럼 사람을 품는 재주가 없어서 동질감이 느껴지는 오현민에게 동정표를 주고 싶었나 봅니다.

  이번에도 극딜당하고 저 혼자만 알아듣겠지만... 변명을 하자면,
'그럴꺼면 게스트가 뭣하러 있어? 제작자가 아이템을 나누어 주면 되지.'라고 말씀하시는 분들께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게스트들이 안목이 있었다면 ['장동민이 열세이고 오현민이 우세이다']라고 판단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니어스의 성질이 정치게임이라면, 저 탈락자들의 목표는 자신들의 이미지 메이킹입니다.
아이템의 쏠림 현상은 본인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약자를 돕겠다'라는 판단하에 나온 결과이구요.
하지만 그들에게는 안목이 없었기에 '장동민은 게임에 약하다'는 결정을 내렸고,  아이템이 몰렸으며,
마지막까지 치열한 싸움은 일어나지 않았고 오현민이 게임을 던지면서 장동민의 우세승으로 끝났습니다.
게스트들은 마지막까지 정치게임의 말이 되어 휘둘릴 수 밖에 없는 선택을 한거죠.
장동민의 우승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제가 정말 아쉬운건 게스트들의 판단이란 겁니다.


제 부정적인 반응에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저 역시 제가 그렇다는걸 느끼는게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제 언행에 대해 불편하게 느끼시는 분들께 미안하게 생각하는 것도 맞습니다.
이런 감정의 표현이 서툴러서 그런 것이니 이해바랍니다.
그리고 여성비하적인 발언도 인정하겠습니다. 다만, 그것이 비하였다는 것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그것 또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견을 가장하여 인격을 무시하시는 여러분들도 미안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문장을 쓰면 정작 미안해야하 할 사람들이 이빨을 드러내고 달려들겠지만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두 시간이 넘게 게시물 하나만 보면서 리플을 달다보니 생각이 엇나가네요.

이 리플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제 게시물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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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깽이
14/12/20 10:32
수정 아이콘
????? 공평하게 아이템 나눠줄거면 뭐하러 게스트 초청하나요? 그냥 재작진이 아이템 나눠주면 되지

그리고 지니어스는 보드게임이 아니에요 분명 정치와 파벌 인간관계역시 중요한 게임인데 타 플레이어와 적대관계를 가지지안으면서 탈락하지안고 자기사람들 만드는것 역시 지니어스적인 플레이에요

오현민이 아이템지원 못받은것도 지금까지 자신의 행동에 대한 부메랑이고요

지니어스게임을 보드게임으로 보시는 분들이 종종있는데 프로그램의 본질을 보지못하는거 아닌가 시포요

시즌 1과 2를 통해 결승전에서 탈락자들의 서포팅을 받는다는것을 뻔히 아는데 여러 플레이어들을 자기편으로 만드는것 역시 지니어스한 플레이 입니다

오히려 기계적으로 오대오로 나눠주는게 더 억지스라운게 아닐지?
비빅휴
14/12/20 10:35
수정 아이콘
반반씩 할거면 게스트가 선택하는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흐흐
그냥 결승진출자들이 랜덤으로 5개씩 집어가는게 더 편할듯
박초롱
14/12/20 10:38
수정 아이콘
결승전을 통해 차기 시즌에서는 출연자들에게 있어 정치력 역시 필요한 역량임을 깨닫게 만드는 의도라고 저는 생각했어서 별 불편함없이 보았네요.
오히려 그냥 균등분배하면 게스트가 나오는 의미가 더 없죠. 그냥 결승진출자 둘이 제비뽑기하면 될 따름이죠.
14/12/20 10:40
수정 아이콘
그게 서바이벌의 딜레마이자 지니어스 게임의 핵심이죠.
살아남기 위해 타인을 떨어뜨려야 하지만, 그러면서도 탈락자에게 반감을 사면 안 된다는 것.
장동민은 반감을 넘어서 호감을 샀고 오현민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아이템이 쏠릴 수 있다는 걸 보여줬으니 시즌 4에서는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겁니다.

공평하게 나눌 거면 애초에 아이템을 만들 필요도 없고,
그 전에 이미 지니어스 게임일 필요도 없죠. 퀴즈 게임이지.
14/12/20 10:41
수정 아이콘
그럴꺼면. 게스트왜부르나요
그리고. 템도필요없죠
그냥 붙으면되는데.

탈락자들도 적으로 안만드는게. 중요한거죠

이건. 도전골든벨이나 1대100이아닙니다
14/12/20 10:52
수정 아이콘
일단 논외로 리카님 글과 리플들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두번째 단락에 말씀드렸다시피 지니어스의 본질인 인과관계가 분명해서 장동민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저도 인정하고 있구요. 하지만 장동민과 오현민의 승부는 아이템이 없거나 공평하게 나누어졌더라면 더 흥미진진하게 나갔을 것입니다. 저는 그 부분이 아쉽다는 것입니다. 탈락자들이 안목이 좀 더 높았더라면 편집으로 떼 울 수밖에 없는 마지막 승부는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Senioritis
14/12/20 11:18
수정 아이콘
탈락자들 안목 ??
웃고 갑니다
14/12/20 11:26
수정 아이콘
어떻게 웃기셨는지요? 소감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카미너스
14/12/20 10:41
수정 아이콘
장동민에게 몰아줘야 5:5 승부가 된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전까지 보여준 개인전 실력이 오현민은 데스매치 두 번 가서 모두 완승을 거두었지만
장동민이 보여준 것은 모노레일의 역대급 삽질밖에 없으니까요.
레모네이드
14/12/20 11:13
수정 아이콘
모노레일 본 사람은 게스트 중에 2명이고, 최연승,하연주입니다.여기서 1vs1. 6회 전에 떨어진 게스트는 김경훈 , 남휘종 빼면 오현민이 데스매치하는 거 보지도 못했죠. 여기서는 6vs0이었습니다.
카미너스
14/12/20 11:27
수정 아이콘
직접 보지는 못했더라도 알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유수진이 인터뷰에서 탈락자 모임도 따로 있고 매주 3,4번씩 만난다고 했거든요. 만나서 게임 얘기를 전혀 안했을 리가 없으니 1시간짜리 요약본 보는 시청자들보다 더 자세하게 알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레모네이드
14/12/20 11:37
수정 아이콘
최연승이 도입부에 다른 참가자들에게 지난 주 내용을 설명하는 장면이 나오죠. 신아영도 부연설명하고요. 초반에 떨어진 참가자들 강용석, 권주리 등은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최연승 본인도 말한 적 있는데, 오현민이 거짓말했던 걸 방송보고 알았다고 했습니다. 김유현도 장동민이 배신 때린 거 9회보고서야 알았고요. 결과정도면 몰라도 세부내용은 출연진들이 그렇게 잘 알았을 꺼 같지는 않네요.그리고 오현민이 데스매치에서 이긴 2명은 오현민을 지목한터라, 데스매치 때문에 차이가 저렇게 났다는 아닌 거 같습니다. 이미지 때문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비익조
14/12/20 10:41
수정 아이콘
그럼 뭐하러 사람들 모아놓고 사람들끼리 협상하게 만드나요. 그냥 1:100처럼 서서 퀴즈하지.
14/12/20 10:45
수정 아이콘
그냥 제작진이 반땡해서 나눠주는걸로... 그럴꺼면 애초에 올라오는 동안 정치적 요소도 다 없애자고 하는것과 같죠;;
antagonist
14/12/20 10:46
수정 아이콘
공감하기가 많이 힘든 글이군요. 지니어스는 게임실력과 정치력을 모두 보는 컨셉의 프로그램이니까 결승전 3경기가 딱히 문제된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3경기의 경우 그런 점을 총체적으로 반영한 게임이었구요, 당연히 탈락자들의 선택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14/12/20 10:47
수정 아이콘
근래에 봤던 글중 가장 어이가 없네요.
아이템 없어서 슬퍼하는 오현민을 보니까 맘이 상하셔서 투정부리는 걸로 보입니다.
14/12/20 10:54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으시다니, 말씀이 지나치신게 아닌가 싶네요.
14/12/20 11:35
수정 아이콘
글 수정한 것을 보니 어이가 없다 못해 짜증이 납니다.
여기 많은 댓글 다시 분들이 "악플러"입니까?
제작진들을 게임 제대로 만들지도 못하고 편집 잘해서 만드는 사람인것 마냥
설명하고 "제작진 만세!" 라고 비꼬셨으면서
본인한테 하는 싫은 소리는 듣기 싫으세요?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죠?
14/12/20 11:44
수정 아이콘
적어도 본문 내용에는 당사자를 찍어서 직접적으로 어이없다는 표현은 하지 않았습니다.
14/12/20 11:52
수정 아이콘
본문에 있던 "제작진 만세!" 라는 표현이나
제가 어이없다고 하는 표현이나 똑같다고 봅니다.
아니라면 할 말 없습니다.
14/12/20 11:55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카키스
14/12/20 10:55
수정 아이콘
이렇게 공감 받기 힘들게 쓰기도 힘든데

탈락자 등쳐먹지 않고도 결승까지 올라온 장동민이었기때문에
당연히 누릴수 있는 어드밴티지였죠

오히려 시즌 1,2에서 6대5로 나뉘어진 아이템을 보고
그게 더 이상했었는데 말이죠
카미너스
14/12/20 11:01
수정 아이콘
장동민이 탈락자 등쳐먹고 올라온 것은 사실입니다. 6화부터 계속 김유현의 뒤통수를 때렸고 8화에서 신아영을 버렸죠.
오히려 오현민은 같은 편을 배신한 적이 없습니다.
카키스
14/12/20 11:29
수정 아이콘
김유현의 뒤통수를 계속 때렸다면
왜 장동민에게 아이템을 줬을까요

장동민은 등쳐먹었다기보다
같은 편인 된 사람을 끝까지 챙겨주려고 했습니다

오현민이 같은 편을 배신 안했다고 생각하시는데
당장 생각나는것만 해도
김정훈 배신하고 폭탄 3개 뽑아서
장동민과 생징 나눠먹기했죠
14/12/20 20:10
수정 아이콘
지난 글에서도 느꼈지만, 너무 장동민을 폄하하시네요.
카미너스
14/12/20 20:23
수정 아이콘
지난 글에서도 느꼈지만, 너무 근거없이 장동민을 편드시네요.
장동민이 정말로 탈락자 등쳐먹지 않았나요?

저는 사실만을 이야기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쓴 글에서 사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14/12/20 20:44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 사실대로 이야기했는데, 그 이후에는 아무말도 없으시던데요.
장동민이 탈락자를 등쳐먹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8화 신아영 정도입니다. 그것도 비하인드 보면 김유현이 자 기찍게 만들려고 하다가 실패하고, 오현민이 블랙 가넷 도전 기회를 주냐고 묻자 '블랙 가넷을 주지마라'라고 말한 정도겠네요. 이게 그렇게 심한 배신인가요? 처음부터 장동민은 자신이 데스 가고 나머지 3명 중 한명에게 생징 부여하고 블랙가넷 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게 하연주의 실수로 실패로 돌아가면서 꼬였지만, 끝까지 자기가 지목되도록 하려고 노력했죠. 다만, 김유현이 장동민의 전략을 알았기에 절대 장동민을 상대로 지명하지 않을 것이 분명했고, 오현민은 그래서 장동민을 지명하여 김유현에게 선택권을 넘긴겁니다.
카미너스
14/12/20 21:00
수정 아이콘
님께서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같은 말이 반복되면서 불필요한 논쟁의 무한루프를 돌리는 것보다는 서로의 주장이 모두 나왔으면 거기서 멈추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제가 멈추었습니다만.

등쳐먹은 건 맞는데 심한 배신은 아니라는 뜻이네요.
그럼 같이 게임했던 신아영을 위해 블랙가넷을 주려고 한 오현민과 주지 마라고 한 장동민 중에 누가 더 심한 배신을 했나요?
6화 김유현이 장동민에게 정보를 제공하면서 오현민에게는 알려주지 말라고 했는데 장동민은 정보는 받아 놓고 김유현과 의리는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심한 배신이 아닌가요?
8화 김유현이 마지막에 그래비티를 쓴 덕분에 장동민이 생징을 확보했는데 탈락자 선정에서 망설임 없이 김유현을 지목한 것도 배신이 아닌가요?

오현민이 양다리 걸치고 박쥐짓 한 적도 많고 우리편 아닌 사람은 도와주지 않은 적도 많지만 (게임인데 당연하죠)
최소한 자신에게 이익을 가져다 준 사람에게는 보답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에 비해 장동민은 분명히 받을 거 다 받아 놓고 보답을 안한 적이 있습니다. 탈락자 등쳐먹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14/12/20 21:14
수정 아이콘
아뇨. 카미너스님이 지적했던 3개중 2개에서 저는 영상을 근거로 틀린점을 지적했습니다. 의견이 아니라요.

간단한 것 아닌가요? 장동민은 '오현민과의 결승'이라는 대명제 안에서 움직입니다. 자신의 계획이 파괴됬고, 보호하려던 계획도 깨졌습니다. 장동민은 그 대명제 하에서 움직이려고 한겁니다. 그것도 잘못인가요? 오현민은 장동민의 말이 아닙니다. 별자리 게임에서 오현민은 장동민의 만류를 뿌리치고 새 조합을 짜려고했죠. 장동민도 거기에 터치하지 않아요. 장동민과 오현민은 절대적인 상하관계가 아닙니다. 서로의 협의로 구성되는 거죠. 그런데 오현민도 블랙가넷을 주지 않는 것에 동의했다면, 그 잘못이 왜 전부 장동민에게 가는건가요?

6화 김유현이 정보를 제공하면서 알려주지 마라고했죠. 그런데 그 전에 이미 장동민은 오현민과 협의 중이었습니다. 김유현 말대로 하면 당연히 오현민에게 배신을 하는 거겠죠. 그렇다고 거기서 '나 현민이랑 연합중이야'라고 말해야 되나요? 말그대로 게임인데요?

8화 김유현이 그래비티를 써서 생징을 확보했다고 했죠. 하지만 그 전에 갈등은 기억하지 않으시나 봅니다. 장동민-최연승의 협의에서 최연승은 당연히 하연주를 살립니다. 장동민은 오현민과 김유현 중 자신의 대명제에 어긋나지 않으면서, 갈등도 없었던 오현민을 살렸습니다. 김유현의 선택은 어쩔수 없던 것입니다. 이게 그리 부도덕한가요?

1화에서 오현민은 수박연합과 비수박 연합 사이에서 박쥐로 활동했습니다. 3화에서는 최연승과 같이 활동했음에도 그를 데스로 보내려고 하죠. 대체 오현민의 배신이 장동민의 배신과 어떤 면에서 질적으로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카미너스
14/12/20 21:31
수정 아이콘
3화 오현민은 최연승에게 게임적으로 받은 것이 없었기 때문에 돌려줄 것도 없었습니다.
그에 비해 장동민은 도움을 받은 후에 보답하지 않은 것이 차이지요.

6화에서 장동민이 아무도 배신하지 않기 위해서는 김유현에게 "니 정보 필요없어" 라고 하면 됩니다. 오현민은 신아영에게 그렇게 했습니다.

8화 장동민은 김유현에게 도움을 받았다면 최소한 가위바위보로 결정하자고 우기기라도 했어야 "같은 편을 위해 끝까지 노력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수진에게는 그런 노력을 했는데 김유현에게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뭔가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배신이 잘못이라고 한 적도 없고 부도덕하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전혀 잘못도 아니고 부도덕한 일도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배신해서라도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던 장동민을 높이 평가하며 , 배신 안하는 다른 참가자들이 답답하다고 이전 글에서도 밝혔습니다.

다만 "장동민이 탈락자 등쳐먹은 적 없다" 라는 명제는 거짓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배신이 도덕적인지 아닌지, 오현민이 배신자인지 아닌지를 이야기하는 것은 논점일탈입니다. (저도 죄송)
저에게 질문하시기에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처음 명제에 대한 의견을 더이상 주시지 않는다면 저는 이걸로 끝내겠습니다.
14/12/20 22:04
수정 아이콘
3화에서 최연승은 오현민과 함께 활동했습니다. 같은 일원으로 활동했다는 것에서 이미 '강용석 데스매치'행이라는 이익을 공유했습니다. 그것 역시 게임으로 받은 것이겠죠.
6화에서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죠. 그 정도 행위로 정보를 취득하는 것은 '등쳐먹는다'로 표현될 정도로 과한 행위가 아닙니다. 그 배신으로 김유현이 받은 타격도 없고, 장동민이 입힌 피해도 없습니다.
8화에서 왜 가위바위보를 하겠습니까. 장동민 입장서는 '오현민'이 최대 명제입니다. 가위바위보로 정할 사항이 아닐 뿐더러, 게임 내적으로만 봐도 갈등은 김유현과만 있었는데요.

'등쳐먹었다'의 개념이 다른 것 같군요. 제 기준에서 장동민은 탈락자를 등쳐먹은 적이 없습니다. 지난 번 대화에서도 느꼈지만, 저와 카미너스님이 정의하는 게임 내의 도덕이 조금 다른가 봅니다. 장동민도, 오현민도 충분히 용인될 수 있는 플레이를 하였고, '등쳐먹었다'라고 표현할 만큼의 플레이는 나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현민의 배신을 이야기한 것은, 상대적으로 제가 카미너스님이 오현민에게 관대하다고 판단해서 동일 기준으로 판단해보고자 꺼낸겁니다. 그 역시 이 대화에서는 논점 이탈이긴 하네요. 그건 죄송합니다.
Mephisto
14/12/20 11:07
수정 아이콘
이런류의 혹은 기타 장동민을 폄하하는 분들의 주장을 보면서 가장 답답한게....
왜 정치력을 무시하는 걸가요?
그리고 시작할때 팀을 만들어서 팀의 모든 플래이어를 같이 생존하게 하려는 장동민과 본인 이외의 모든 플래이어를 가상의 적,이용해야할 도구로 생각하는 오현민의 플래이를 동급으로 놓고 게임에서 보여주는 결과로 서로의 능력치를 재단하려고 하는건가요?
두가지 포인트 모두 오현민같은 천재 플래이어가 보여주는 모습에 비해서 임팩트는 덜하지만 정말 엄청난 능력인겁니다.
그리고 서로의 플래이 방식은 당연히 틀릴 수 밖에 없구요.
정말 오현민이 장동민보다 머리가 좋다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정말 지니어스라는 게임에서 뿐만아니라 사람사는 세상자체를 너무나 단순하게 보시는 분들입니다.
심지어 오현민 본인마저 장동민을 볼때 눈에서 하트 뿅뿅거리면서 대단한사람이다 배울게 많은 사람이다 이러고 있는데 말이죠.
결승전에서 보이는 모습조차 오현민은 난 저사람을 넘어서겠어,극복하겠어 이런 모습이었죠.
14/12/20 11:25
수정 아이콘
장동민의 우승을 폄하한 내용은 본문 수정 전, 후 어디에도 없습니다. 게스트들에 아쉬움을 느끼는 이야기를 했을 뿐입니다.
수정 후의 본문 확인 부탁드립니다.
Mephisto
14/12/20 11:31
수정 아이콘
폄하하셨죠.
결국 장동민의 정치력을 통해서 갈릴 수 밖에 없는 게스트들의 선택이었는데
그걸 게스트들이 범상치 못해서 못해서 장동민을 찍었다?
아니 장동민 뿐만 아니라 지니어스라는 게임 자체를 폄하 하신거죠.
Mephisto
14/12/20 11:34
수정 아이콘
지금 다른 분들이 달리 어이없어 하시는거 같아 보이세요?
우승 라운드에서 분명히 시즌 동안의 플래이 방식에 따라 가산점을 주는 방법으로 탈락자들의 선택이 영향을 주도록 세팅되어있고 그 시스템에 충실하게 게스트들은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걸 범인??? 이라는 정말 어떻게 보면 한심하기 짝이없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실망감을 표출하셨는데 그게 장동민의 우승에 대한 아니 지니어스라는 게임 자체에 대한 폄하가 아니면 도대체 뭐라고 해석해야 하나요?
14/12/20 11:34
수정 아이콘
장동민을 많이 사랑하시는가 봅니다.
그리고 제가 많이 못마땅하신가 봅니다.

본인이 너무 감정적으로 비약시키는게 아닌지 감정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14/12/20 11:36
수정 아이콘
이 댓글에서 장동민만 오현민으로 바꾸어서 ripd님한테 들려드리고 싶은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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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민을 많이 사랑하시는가 봅니다.
그리고 제가 많이 못마땅하신가 봅니다.

본인이 너무 감정적으로 비약시키는게 아닌지 감정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Senioritis
14/12/20 11:37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비꼬지마세요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바라스
14/12/20 11:20
수정 아이콘
오히려 시즌3 사람들이 소신있다고 느꼈어요 시즌2는 플레이어들이 논란을 의식해서 맞춰주는 모습이 보여서.. 그리고 오현민도 인정했듯이 배려하는 모습에서 차이가 났다고 봐요
효연광팬세우실
14/12/20 11:26
수정 아이콘
자기 소신대로 한 행동에 탈락할 수 밖에 없는 범인 소리를 들어야 하다니... 결승전 관련 분석 중 넘사로 가장어이없는 소리네요.
14/12/20 11:34
수정 아이콘
이떡밥은 내꺼야 크크크
답정너는 답이 멀까요?
카키스
14/12/20 11:34
수정 아이콘
장동민이 질거라 생각했다 -> 게스트들이 아이템을 몰아줬다

이 주장의 근거는 뭔가요?
Damulhanol
14/12/20 11:41
수정 아이콘
근거는 없죠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주장도 장동민 깍아내리기라고 생각합니다 결승전에서 아이템을 많이 받은 것이 정치의 결과가 아니라 단지 장동민의 개인능력이 부족해서 밸런스를 맞춰주기 위함이었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죠
심지어 데스매치 능력조차 오현민을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구요
14/12/20 11:44
수정 아이콘
없지 않습니다. 게스트들은 방영되는 내내 오현민이 게임에 강하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14/12/22 12:27
수정 아이콘
오현민이 게임에 강하다 -> 게스트들이 장동민에게 아이템을 몰아줬다.
전혀 연계되지 않는 말인데. 뭐 뒤틀린 심사로 보니까 그렇게 보이겠죠. 크크
아이템 주면서 게스트들이 했던 말 따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셨을듯. 그깟 하등한 게스트들..
카미너스
14/12/20 11:48
수정 아이콘
데스매치 능력에서 결승전 두 게임은 장동민이 좀더 잘했지만, 결승 이전에 보여준 것은 모노레일의 삽질밖에 없었죠. 그에 비해 오현민은 데스매치 두 번 가서 모두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탈락자들이 미래를 예언하는 초능력이 없는 이상 과거에 본 것 만으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장동민이 불리하다고 생각한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레모네이드
14/12/2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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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도 있고 나이도 어리기까지 한 오현민이 1vs1에 더 강하다는 이미지 자체는 있었죠. 저는 이게 망설임을 없애줬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오현민의 강함이 '동민형을 뽑을려고 했는데 현민이가 불쌍하네' 란 생각을 덜 들게 했을지도 모르죠. 오현민이 약자이미지였으면 7vs4, 6vs5 정도로 따라갔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김유현도 최근 임프리카에서 어린 친구가 불쌍하던데 도와줄 껄 그랬나라고 말하기도 했으니까요.
14/12/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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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의견 가지신 분들 생각보다 많아요. 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지니어스를 보는 관점의 차이로 넘어가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아예 아이템 주는 장면을 공개하지 않고 한명씩 딜러룸에 들어가서 주도록 해서 더 극단적인 장면이 나올 수도 있게끔 하고 싶은데 말이죠.

게임의 법칙이나 룰 브레이커 결승전에서 11주차까지의 인간관계 상황과 아무런 연관 없이 '저 사람이 갑자기 왜 저 사람에게 아이템을?'이라는 의아한 선택이 적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블랙가넷 탈락자들은 다들 '나는 이래서 이 친구를 고른다'라는 명확한(모두가 이해하고 넘어갈만한) 이유가 있었기에 저는 더 좋았습니다. 만약 더 지니어스가 시즌을 이어간다면 블랙가넷 결승전이 참가자들에게 더 많은 고민을 안겨주게 될 겁니다.
14/12/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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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친절한 의견 감사합니다.
지니어스 게시판 너무 격하네요.
저도 덩달아 울그락붉으락해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잘 추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Mephisto
14/12/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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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정말 맘에 드는게 블랙가넷에서는 철저하게 게임내에서 이루어진 플래이를 통해서 결승전에 그 결과값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14/12/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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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현민씨를 응원했고 탈락자들의 응원이 한쪽으로 몰리는게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그건 개인감정인거고 탈락자들을 나무랄 문제는 아닙니다.
공평하게 할거였으면 제작진이 굳이 탈락자를 대려올 이유가 없습니다.
탈락자들의 아이템 선택은 결승까지 올라온 두명이 어떻게 올라왔냐의 평가입니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알고 시작한거고 어느정도 고려는 하면서 올라갔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현민씨는 그런점에 있어서 장동민씨에게 많이 밀린거죠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시스템 자체의 문제보다는 매회 촬영이후 회식자리가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니어스라는 포맷에는 회식자리가 포함되어있지 않지만 그 회식자리가 지니어스에 영향을 많이 주는건 확실하니깐요.
14/12/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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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회식자리'라는 친목도모 행사가 지니어스에 많은 영향을 주는게 확실합니다.
그 회식자리가 지니어스에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출연자들의 '질'에 따른 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시즌의 장동민은 완벽했지요.
저는 마지막까지 치열한 싸움을 원했는데, 지니어스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장동민의 완승으로 끝난게 아쉽습니다.
14/12/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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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시즌2 에서 봤지만 보통 5:5로 주는게일반적이었습니다. 왜? 결승진출자 누구에게 줘도 괜찮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그게공정하다고 생각할수도있구요.
그런데 그런 일반적인 상황을 깬게 장동민 입니다. 5:5로 주면 공평하다를 누가생각못하나요?
그 패러다임을 깬만큼 장동민이 사람을 끄는힘이 엄청났던거지.. 탈락자들은 범인일 뿐이었다라는 해석은 공감할수가없네요
14/12/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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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1부터 계속 나왔던 이야기가 병풍 혹은 도시락을 잘 처리해서 탈락시켜야 한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기계적인 평등이나 밸런싱이 아니라 자기가 게임에서 겪었던 그 결과에 대한 선택이니 오히려 탈락자들의 소신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김경훈 같은 경우가 오현민이 품어야 할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윷놀이의 여파가 끼친거죠. 향후 지니어스 후속 시리즈를 위해서도 아주 의미있는 선택이었고 시리즈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잘 정립해줬다고 생각합니다.
Senioritis
14/12/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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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석
14/12/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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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수준은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The Genius
14/12/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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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없었는데, 악플이 달리기는 달리네요. 바로 윗 댓글처럼...
14/12/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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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장동민에게 표가 쏠린게 정치력 때문인게 확실한가요?

그냥 장동민은 방송인이고, 오현민은 학생이라 장동민에게 잘 보여두는게 앞으로 활동하는데 유리해서 일 수도 있고,

오현민이 어무 어려서 그럴수도 있고,

오현민이 출신이 명문대 출신이고 장동민은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죠..
14/12/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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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명문대를 못나온게 사실입니다만,
장동민의 '명문 출인이 아닌 사람이 우승하는 것을 보여주겠다!'라는 것은 정치적 발언이죠.
14/12/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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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연설할때 잘하더군요 장동민씨
14/12/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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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진지하게 말하는 영상보면서
'올~크크'했습니다.
개그맨 같지가 않았어요.
얻다대고화를내시는거에요
14/12/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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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글오글 거리던데..크크
속사정 쌀롱?이란 프로를 본적이 있는데 장동민이 학벌 컴플렉스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컴플렉스에 위축되지 않고 극!뽁!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네요
레모네이드
14/12/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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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는 딱 잘라 말하기 어렵죠. 말씀하신 이유들도 들어가 있다고 봅니다. 정치력이란 용어자체가 애매모호해서요.
카바라스
14/12/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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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민이 아이템 선택을 했다 하더라도 장동민을 줬을겁니다 그럼 오현민은 장동민한테 잘보이려고 한걸까요?? 그리고 비방송인 방송인 가리지 않고 몰표가 나왔는데 비약이 아닐까싶네요
Mephisto
14/12/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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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력 때문이 맞습니다.
그리고 장동민은 게임내에서 전반적으로 당장의 게임에서는 손해를 보더라도 자신의 이미지를 끝가지 관철했습니다.
그 결과값이 결승전에 나온거고 그게 바로 정치력인거죠.
건이강이별이
14/12/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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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히 읽어봣는데.. 어디가 악플러들의 반응이죠??...
진짜 악플을 못보신건지...
14/12/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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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님께서 좋은 글을 하나 남겨주시면 제가 좋은 리플 하나 달아보겠습니다.
그러면 제 마음이 어떤지 아실겁니다.
남의 글에 리플만 보고 달던 분은 당사자가 어떻게 느끼는지 잘 모릅니다.
일간베스트
14/12/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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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알 댓글의 반응을 싹 뭉뚱그려 악플러로 치환하시는 능력 잘 보았습니다.
14/12/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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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 달려야 좋은 리플이 달리죠 크크
쑤이에
14/12/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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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좋은 리플 달리는지 기대할게요 크크
14/12/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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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알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건 악플의 대부분은 그 부모글에 유발책임이 있다는겁니다.
악플을 받았을 때 느끼는 감정은 알고 있습니다만, 자업자득입니다.
14/12/20 11:56
수정 아이콘
탈락자들의 표를 이끌어내지 못한 오현민 잘못이죠
정치 요소가 들어간 매치에서 5:5 바라는것도 허상이고요

개인적으론 결승전도 데매처럼 순수 1:1로 만들어도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제작자측에선 그럴 생각은 없어보이네요
Mephisto
14/12/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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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대한 반응 뿐 아니라 뒤에서 수정해서 글단 내용까지 정말 할말이 없게 만드내요...
혹시 우리나라의 개판 오분전인 정치상황 때문에 정치라는 개념자체를 혐오해서 이런글 쓰신건가요?

아니 "약자를 돕겠다?"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까?
게스트들의 선택은 순수히 "장동민을 우승시키고 싶다"입니다.
계속 게임내에 형성된 인간관계를 통해서 나온 결승전 내에서의 선택을 왜 자꾸 폄하(아니 이정도면 폄하 정도가 아니라 극단적으로 혐오하고 계신듯합니다)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장동민을 많이 사랑하시는가 봅니다.
그리고 제가 많이 못마땅하신가 봅니다.
본인이 너무 감정적으로 비약시키는게 아닌지 감정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정말 저랑 말장난 하자는건가요?
제가 처음 댓글 달때만해도 "아 나랑은 전혀 사고방식이 틀린 분이구나"라는 생각으로 공격적인 본문 수준에 맞춰서 공격적으로 논리싸움 한번 해보고 싶어서 댓글쓰기 버튼을 눌렀습니다만....
위의 저 저열하기 짝이없는 댓글과 Senioritis님 윗댓글을 보면서 아차싶군요.
14/12/20 12:01
수정 아이콘
순수하게 장동민을 돕겠다였으면 신아영도 장동민에게 아이템을 주었어야 합니다.
신아영마저 장동민에게 아이템을 주었다면 '순수히' 장동민을 우승시키고 싶다는 말이 성립하죠.
하지만, 신아영은 오현민이 불쌍해보여서 아이템을 주었습니다.

공격적인 수준아니었습니다. 메피스토님 본인이 공격적인겁니다.
일간베스트
14/12/20 12:03
수정 아이콘
신아영은 장동민하고 트러블 있었죠.
절대 '불쌍해 보여서' 오현민에게 아이템을 준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참 생각 없이 사람 쉽게 재단하시네요.
Mephisto
14/12/20 12:10
수정 아이콘
.....
신아영은 오현민 선택하면서 블랙가넷 안준 장동민을 원망했습니다.
그리고 신아영은 오현민과 장동민 둘과도 좋은 관계여서 저울질 하는 상황이었구요.
신아영은 결과적으로 오현민의 우승을 바란겁니다.
장동민의 정치력의 범위에서 벗어난거고 장동민의 실수인거라고 봐야죠.

그리고... 본문 수준에 맞췄다고 전 이미 말했습니다만 ?
왜 다른건 다 짤라먹고 제가 공격적이라고 매도 하시나요?
정치에 대해서는 혐오하는 듯한 글을 쓰신거 같은데 오히려 본인은 극단적으로 정치적인 방법으로 댓글을 다시내요?
14/12/20 12:25
수정 아이콘
Mephisto // 본문 수준을 맞추었다라는 것은 본인께서 제가 공격의 의사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신거지, 제가 선전포고를 한 것이 아닙니다. 정치성을 지닌게 아니냐는 말도 본인께서 먼저 하신 겁니다.

신아영은 초 중반이 이후로 장동민에게 많은 호감을 나타냈습니다. 신아영이 장동민, 오현민의 양쪽에 우호적이었더라도 오현민은 장동민과 1:1을 생각했지, 신아영에게 정치질을 하지않았습니다(적으로도 아군으로도 만들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장동민은 연예인 답게 어중간한 사람이나 적은 같은 것이다.라는 판단을 했을 겁니다. 그로써 아군으로 인식되게 했는데, 저에게는 그것이 신아영에게 적절하게 먹혀들었다는 인상이 깊습니다. 결과는 제 상상력의 산물이 도출 되었는데, 제 의견은 메피스토님께서 '순수히' 장동민을 우승시키고 싶다.라는 의견이었다면 신아영은 장동민에게 아이템을 주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신아영이 오현민과 장동민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다가 오현민에게 아이템을 주지는 않았고, 분위기 상 오현민에게 주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레모네이드
14/12/2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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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최연승 등 특히 신아영은 말씀하신 대로 균형자 역할을 한 게 맞습니다. 신아영, 최연승 둘 다 오현민하고 친한 것도 맞긴한데 둘 다 게스트석에서는 장동민 응원하고 있었으니까요
마스터충달
14/12/20 12:01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는 안봐서 관련내용은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들의 댓글에 "악플러들의 반응이란게 이런건지 싶기도 하고... "
이렇게 반응하는 건 참 저열하고 못난 것 같네요.

애당초 ripd님의 대댓글들도 상당히 날카로우면서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부드럽지 못하다고 볼멘소리 하는 게 참 못났고

거기에 악플러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행위는 참 저열합니다.
14/12/20 12:07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먼저 마스터충달님의 의견 감사합니다.(비꼬는거 아닙니다, 유유)
공격적인 글에 공격적으로 대하는 것은 제 심리에 '모든 사람에게 달콤한 사탕이 유효한 것은 아니다'라는 주관이 심어져 있어서 입니다.

유순하게 시작하려 했는데, 어느 부분에서 좋은 글 조차 악플러의 프레임을 씌우게 만드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최대한 받아들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스터충달
14/12/20 12:17
수정 아이콘
공격적인 글에 공격적으로 대하는 것 자체는 별로 나쁘다고 생각안합니다. (최선이 아닐 뿐 최악도 아닌 대응이죠)
다만 그런 신념을 가지고 계시면서 남들의 어조가 공격적인 거에 불만을 갖는다는게...
좀 쿨하지 못하다고 할까요. 그래서 못났다 말씀드린 거구요. 솔직히 이건 그렇게 문제는 안되 보이는데,

문제는 악플러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행위죠.
"어느 부분에서 좋은 글 조차 악플러의 프레임을 씌우게 만드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라고 하시는데 이게 당최 무슨 말씀이신지;; 무슨 사건이 있어서 악플러라는 말을 쓰시는 건가요?
그리고 최대한 받아들이신다는데
그러면 이 글에 댓글을 남긴 불특정 다수의 피쟐 회원에게 사과부터 하시죠.
멀쩡한 사람을 악플러 만들어 놨으니 그 잘못을 인정한다면 사과부터 하셔야죠.
14/12/20 12:33
수정 아이콘
본문 수정했습니다. 취소선을 넣고 싶었는데, 잘 안되네요...
에디터 모드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적절한 방법이었는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악플러의 프레임에 관한 내용은 알려봐야 좋을 것없는 프라이버시에 관한 내용이라 언급을 삼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스터충달
14/12/20 12:49
수정 아이콘
네 가장 적절한 대처같습니다.
인정하고 바로잡는 모습은 언제나 보기 좋습니다. 저야말로 제 까칠한 의견 수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4/12/20 12:05
수정 아이콘
그냥 이 글은 의도적인 어그로 인데요 제재 안하나요?
류세라
14/12/20 12:09
수정 아이콘
좀더 좋아하는 사람한테 아이템 주는게 어때서요?
극단적으로 보면 난 오현민 싫어 장동민 좋아. 그래서 아이템이 더 간거죠.
오현민이 탈락자들한테 내가 장동민보다 더 좋지 않냐? 이런 정치질도 했어야죠.
평소에 잘해야 했었죠.
14/12/20 12:12
수정 아이콘
주고 싶은 사람에게 주는게 당연합니다. 좋거나 나쁘다고 판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장동민을 비하하거나, 오현민을 옹호하는 것도 아닙니다.
게스트들이 좀 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던 기회를 못 만든 것이 아쉽습니다.
류세라
14/12/20 12:24
수정 아이콘
게스트 탓해서는 안되죠. 좀더 재밌는 게임 하려면 아이템 없이 하거나
게스트 절반씩 오현민팀 장동민팀 나누어서 시즌1결승 결!합처럼 게스트도 같이 참여하는 형식으로 했어야죠.
차라리 제작진 잘못이라고 한다면 이해는 합니다.
KaydenKross
14/12/20 12:16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Damulhanol
14/12/20 12: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동물은 조금. .
수정해주심이 흐흐
무라딘
14/12/20 12:19
수정 아이콘
좀 눈쌀이 찌푸려지는 댓글이네요
이런 댓글덕분에 다른 댓글을 단 사람들도 악플러라고 싸잡히는듯..
해피빈
14/12/20 15:58
수정 아이콘
그거야 글쓴이 잘못이죠 우리가 을도 아니고 그런것까지 걱정해야합니까
무라딘
14/12/20 16:37
수정 아이콘
? 글쓴이가 잘못했다고해서 댓글로 글쓴이를 동물에 빗대 표현할정도로 비난해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해피빈
14/12/20 16:41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덕분에 다른 댓글을 단 사람들도 악플러라고 싸잡히는듯.."
에 대한 댓글입니다.
무라딘
14/12/20 16:42
수정 아이콘
제 표현이 잘못됐나요?
악플이 아닌 글들도 이런 악플성 댓글때문에 글쓴이에게 악플취급당하게된다는 뜻인데
뭐가문제라는건지 모르겠네요
해피빈
14/12/20 19:0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건 글쓴이가 문제라는건데요 저분이 뭐 대단한 분도 아니고 정상적인 비판이 악플 취급당하는게 맞는겁니까? 뭐 글쓴이분은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정신승리인진 몰라도 실제로 그렇게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계시긴 하지만요 아무튼 당연한 이야기 같은데요
무라딘
14/12/21 04:49
수정 아이콘
동물에게 모이를 주지 마시오 라는 리플은 정상적인 비판도 아니고 그냥 원색적인 비난.. 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해피빈님이 말한대로 글쓴이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수 있는 여지를 줄 수 있는 리플이기도 하구요
KaydenKross님이 쓴 리플이 아닌 다른 정상적인 비판글들이 싸잡혀서 악플취급당하는게 아쉬워서 쓴 리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피빈님이 저한테 하고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을도 아니고 저런 원색적인 비난정도는 해도 된다는 소리인가요?
아니면 글쓴이가 피해자 코스프레하고있는게 제 댓글때문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참고로 제 댓글은 글쓴이가 피해자코스프레를 하고있는 모습을 보고 쓴 댓글입니다만................
해피빈
14/12/21 11:42
수정 아이콘
제가 흥분해서 말을 너무 길게 썼던 것 같네요 원색적인 비난은 물론 잘못되었지만 그런 것으로 인해 정상적 비판글이 매도당하는 것은 그런 오판을 내리는 글쓴이의 문제지 그것까지 그런 비난에 책임을 돌릴 수는 없지 않느냐 뭐 이런 뜻이었습니다. 그것이 가능하다면 조금 무리한 확장일지는 모르겠지만 학교나 군대 같은 곳에서의 연좌제도 합리화될 수 있지 않은가 그런 생각도 들어서요.
무라딘
14/12/21 12:09
수정 아이콘
저는 글쓴이에게 문제가 없다고 한적도 없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저 비난댓글에도 어느정도 책임은 있죠
저런 비난댓글이 글쓴이가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는데 아주 좋은 핑계가 되니까요.(이미 하고있고요)
그리고 여기서 연좌제가 왜 등장하는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했던말만자꾸 반복하는거같아 지치네요 이 뒤로는 댓글달기 힘들거같습니다.
레모네이드
14/12/20 12:22
수정 아이콘
시즌1때부터 게스트들의 선택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같은 방식은 후반에 선택하는 게스트들에게 부담이 됩니다. 뽑고 싶은 사람을 선택하면, 이 글과 같은 공격을 받으니까요. 저는 이 번에 게스트들이 소신껏 뽑아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다음 시즌 결승에는 또 하나의 관심 거리가 생겼네요
정육점쿠폰
14/12/20 12:28
수정 아이콘
관심을 주지 마시오.
Mephisto
14/12/20 12:35
수정 아이콘
후... 이게 정답인데 말입니다....
설마 여기서 이런글 보게 될줄은 상상도 못해서 말이죠....
리스트컷
14/12/20 12:29
수정 아이콘
그냥 우리 현민이가 떨어져서 슬프다고 말하시죠. 이유를 만드셔봐야 설득력 없습니다 내면에서 올라오는 목소리는 그저 오현민 준우승의 슬픔 아닌가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4/12/20 12:32
수정 아이콘
이분 최소 장판파
라라 안티포바
14/12/20 12:36
수정 아이콘
'공평하게 주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는거까지야 제가 말리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요.
범인에 불과하네 뭐네 하는건 완전 사족이죠.
그전 탈락자들은 비범해서 반반씩 아이템 나눠줬나요. 오히려 평균적인 참가자의 실력으로 따지면 시즌3가 가장 높았죠.
시즌1이야 아직 프로그램에 대한 감이 잡히지 않아 기존 예능으로 접근했던 측면도 있고,
시즌2야 시즌1의 선례+여론의 뭇매 때문에 눈치를 보았다고 하면
시즌3에 와서야 탈락자 지지를 제대로 사용했다고 봅니다. 오히려 가장 범인에 가까웠던 신아영이 장동민으로 확 쏠리자 오현민 쪽으로 갔던것도 있었구요.

먼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공격하는 논조로 글을 쓰시구서 부정적인 반응에 악플 프레임을 넣으시다니...대단하시네요.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14/12/20 12:41
수정 아이콘
그 사족 때문에 얻어터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발도 못빼고...
저는 디렉터입장으로 더 좋은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쓴 글인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디렉터가 될 만한 사람은 아닙니다;)

개개인으로써는 훌륭한 사람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 한사람만 못해진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 틀에 말려들었습니다. 다들 훌륭하신 분 맞습니다, 그런데 이번 판단이 아쉬었다는 생각입니다.
사람들의 판단에는 실수가 있겠지만, 그 판단이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닌데 말입니다...
라라 안티포바
14/12/20 12:51
수정 아이콘
결승전 게임 디자인 수준 미달 -> 제작진 만세! 로 비꼬는 것까지
단지 지엽적인 부분이 아니라 글 전체의 논조가 굉장히 공격적이에요.
지금 댓글도 글쓴분 어조 그대로 따라가면 곱게 해석되지 않습니다;

저는 시즌3 결승전 게임 디자인이 역대 시즌 중 가장 깔끔했고, 과정이나 결과에 있어서도 미시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을지언정
크게 아쉬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시즌1 프로포커플레이어가 올라왔는데 포커게임을 종목으로 채택+결트키, 시즌2도 시즌1과 같은 우를 범했고, 콰트로는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정치게임을 운빨게임으로 바꿔놨구요. 하긴 뭐 이미 파벌논란이 극도로 가속화되어 그런것도 있지만, 애시당초 결승전 종목을 그걸로 하지 말지 하는 생각이 훨씬 많이 들더군요. 그에 비하면 시즌3 결승전은 굉장히 깔끔하고 좋은 구성에, 진출자들도 뛰어난 역량을 과시한 만족스러운 결승전이었습니다.

그렇다고 3경기에서 오현민이 이길 수 있는 찬스가 아예 없었던 것도 아니죠. 제가 느끼기엔 승부의 기로가 3번쯤 있었는데, 오현민이 전부 심리적으로 싹 읽혀서 완패했습니다.

ripd님도 다른사람을 비아냥거릴 생각으로 글을 쓸 생각이 아니셨다면, '내가 이 글을 쓰면, 내 글을 보는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한번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거친 뒤 글을 쓰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아무리 지니어스 게시판이 자유게시판이나 게임게시판보다는 글쓰기의 무거움이 한층 덜하다지만...지니어스 갤러리에서 보던 좋지 않은 글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14/12/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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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중이 제 머리 못깎는다고 제 시뮬레이션에는 이런 결과가 없었습니다...유유... 죄송합니다... 제 생각엔 마지막 3경기를 전후사정 없이 3경기 프레임 내로 한정지어서 관찰하기보다 오현민이 불리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던 아이템 분배부터 생각합니다.
소설 하나 써보겠습니다.
3경기 시작전 오현민은 작전을 짜면서 절대 불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겁니다. 초반 칩 2개는 막판까지 한 끝차이로 죽고 사는 고수의 싸움에서 지키만 해도 승리 하게 만들어주는 보너스 하트였고, 도박으로 날려도 그만인 보너스 하트였고, 승리하게 되면 상대방의 멘탈을 부수고 승기를 굳힐 수 있는 지지않는 카드였습니다(제가 언급하지 않아도 충분한 글들이 이미 있어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이후 나올 수 있었던 두가지 아이템은 오현민이 첫 번째 불리함을 역전시키더라도,,, 다른 사람말고 장동민이 사용한다면 오현민의 멘탈을 부수고 약점을 노릴 수 있는 충분히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유리멘탈 오현민은 이 상황에서 승리전략을 짜 낼 의욕이 안들었을 겁니다. 그래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장동민이 실수해주길 바랬을 텐데, 장동민이 그럴리가요... 장동민은 오히려 무승부, 눈굴리기 작전으로 안전하게 굳히기 들어갑니다. 장동민이 가진 리스크는 오현민이 가진 3명의 손패인데, 실제로 게임에 들어가니까 3명에게 목숨을 거는 오현민의 수가 장동민의 눈에 너무 쉽게 읽히는 거죠. 팽팽은 커녕 질 수가 없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병풍들의 싸움에서 저 아이템은 좋은 아이템이었겠지만, 이 둘의 싸움에서 아이템들은 이기고 지게 만들어 주는 카드였다고 생각합니다.
라라 안티포바
14/12/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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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소설 쓸 것도 없이, 마지막 승부수에서 오현민이 장동민의 생각을 읽고 진다에 올인했으면 우승자는 반대가 되었죠.
14/12/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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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을 수도 있겠지만,
장동민의 다음 카드들이 그 상황을 역전시켰을 겁니다.
거기서 오현민이 멘탈을 찾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오현주와의 레일게임에서 보듯이 장동민이 게임 진행 내내 쩔쩔매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오현민은 첫번째 도박에서 무승부를 보았다는 것 자체가 멘탈게임에서 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행운이 따르지 않는 이상 다음 도박에 이길 수 없습니다.
이기고 싶었다면 두번째에는 자신을 실력을 믿기보다 운에 맡긴다는 생각에 진다에 걸었어야 합니다.
그래도 장동민이 승리한다는 결과는 변하지 않았을 겁니다.
라라 안티포바
14/12/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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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지고있는 상황이면 무승부 전략 못쓰죠. 그냥 자기가 표식 알고있는거 날려버리는 꼴인데요.
베팅 가위바위보가 게임을 꽤 잘 만든 편이라서, 유리한 쪽에서 굳히기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오현민이 진다에 올인했으면 14:8로 오현민이 매우 크게 앞서는데,
아무리 템 좋고 알고있는거 많아도 뒷부분엔 오현민쪽이 아는게 더 많죠.
거기서 장동민이 계속 무승부로 일관하기는 어렵습니다.
The Genius
14/12/2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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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3가 원만하게 끝나서 그렇지, 원래 지니어스 관련 게시판은 어딜 가든 날이 서 있죠. 시즌2에 극딜당한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물론 악플러라고 한 것 때문에 이렇게 되었지만, 글쓴 분이 느꼈을 감정은 이해가 갑니다. 대처가 안 좋았을 뿐, 어그로는 아니죠.
14/12/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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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대처가 너무 안 좋았습니다...
이렇게 글을 써주시니... 다음 번엔 좀 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iphone5S
14/12/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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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시즌1,2에서 5대5 맞추는게 너무 작위적으로 보이더군요
14/12/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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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시즌 1,2에서는 결승 진출자 게임 실력에 격차가 어느 정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실력이 막상막하였던 3시즌에서는 아이템이 승패를 갈랐다고 생각합니다.
Timeless
14/12/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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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표현에 대한 신고가 많았고, 문제있는 표현이라 벌점부과합니다. 주의 바랍니다.
14/12/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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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아이템 선택은 블라인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눈치보면서 개수 맞춰주는건 지니어스답지 못해요.
서로의 이해관계에 따른 자기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모든게 결정되어야지
타인의 분위기에 휩쓸려서 아이템 밸런스를 맞춘다? 오히려 이게 더 평범한 사람들의 판단같이 느껴지네요.
전 이번 시즌3에서 역시, 이번 시즌 사람들은 자기 주체적인 판단이 서는 사람들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연민이나 동정이 아닌, 그동안 지니어스를 통해 쌓아온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한 선택이었으니까요.

ripd님이 납득이 가지 않는 선택이 있었을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납득이 가지 않는 선택은 없었습니다. 그들의 선택 하나하나가 합리적이고 이해타산적이었죠.
물론 제작진의 입장에선 최소한 비등하게 맞춰서 쫄깃한 예능을 만들고 싶었을것이다. 라는거엔 뭐... 딱히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아이템 밸런스가 무너져서 결승전이 망했느냐? 는 또 아니거든요. 오히려 재밌었구요.
14/12/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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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이 가지않는 다는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조금 더 흥미진진한 3게임이 되지 못한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전 시즌 모두 남들 욕할때 욕도 같이 했었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맞습니다. 처음부터 블라인드였다면, 제작진의 의도를 이해했을 겁니다.
지금처럼 눈치보게 만들었던 이유가 균등분배가 되길 바라는 제작진의 마음이 없지않았으리라 봅니다만, 눈치없는 게스트들의 판단...이 저를 조금 아주 조금 아쉽게 만들었습니다.
14/12/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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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다른 예능이라면 제작진이 패널들에게 특정방식으로 진행해달라고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그게 예능인들이 할 일이니까요.
하지만 지니어스는 다릅니다. 이미 시즌2에서 그런식으로 주문했다가 욕만 바가지로 먹고 일반인을 기용했죠.
비 일반인들도 사실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지, 엄밀히 말해서 연예인은 장동민 김정훈 하연주 3명뿐입니다.
그렇다고 장동민에게 그런 요구를 할까요?

만약 제작진의 의도가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도록 하길 원했다면 차라리 아이템 개수 상한선을 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그렇게 좋은방법은 아니지만요.

그리고 설령 연예인들의 모임이었다고 한들, 제작진의 의도에 무조건적으로 따라줘야할 이유는 없죠.
게스트들의 주체적인 선택이 왜 [눈치없는] 이라는 식으로 표현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플레이어들이 제작진들의 의도를 따라가줄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그렇다면 그건 지니어스가 아닌 그냥 흔해빠진 공중파예능이죠.
14/12/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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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만족할 만한 시즌3이었지만, 좀 더 극적인 공중파예능을 바랬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시즌2에서 욕먹은 생각을 하면 제가 눈치가 없었습니다.

사실 제 본심은 제작진이 좀 더 요령 껏 출연진을 구워삶았으면 좋았을 껄 합니다.
라라 안티포바
14/12/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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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어조가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아쉬움 - 쌍민이라는 역대 최고의 역량을 가진 전력의 대결이, 아이템도 비슷했으면 어땠을까' 정도의 이야기였다면 이렇게 부정적으로 반응하진 않았을겁니다.

대다수 시청자들이 충분히 납득이 가도록, 오히려 지난 시즌보다 훨씬 타당한 이유로 각 플레이어를 지지했었던 탈락자들을
'그러니까 범인에 불과한거야' 는 식으로 매도하고, 결승 게임 디자인이 수준 미달이었다느니 하는 자극적인 어휘를 골라 쓰시니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발끈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문장은 어휘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카이사르의 말인데, 한번 되새겨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박초롱
14/12/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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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도 내내 나오는 이야기지만 균등분배를 하려고 했으면 그냥 제작진이 그렇게 하면 됩니다. 그렇게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을 열어둔 것 뿐이죠. 어느 쪽 그림이든 의미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게스트들이 어느 한 쪽에 몰표를 주었다고 눈치없는 이라니.. 크크. 진짜 눈치없는 분께서 그런 말씀하시니 재미있네요.

본문도 그렇고 댓글에서도 그렇고 논지가 참 안 변하시는데 제작진이 가능성을 열어둔 이상 어떤 결과가 나왔을 때 비판하려면 제작진을 비판하셔야죠. 눈치없는 게스트에 생각없는 범인들 이야기까지 도출하는 과정이 참.. 어떤 의미에서는 놀랍습니다.
레모네이드
14/12/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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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이 순수 1vs1이 아니라 게스트투표가 결승의 승패에 영향을 주는 게 제작진의 의도에 아주 잘 부합했겠죠. 게스트투표는 미국Tv쇼 서바이버의 결승투표 방식을 베낀겁니다. 거기서는 아예 투표로 우승자를 정하죠. 지니어스도 프로그램 제목을 서바이벌게임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결승전이 순수 두뇌싸움이 아니라 아쉽다는 글도 줄어들지않았을까 싶네요
널평주
14/12/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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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오현민이 져서 징징대는 글이네요.
우리 현민이한테 아이템 안 준 놈들 → 평범한 인간들이네. 그러니까 떨어지지. 어휴 쯧쯧.
우리 현민이한테 아이템 적게 주게 만든 제작진 놈들 → 제작진 만세라고 하며 비꼬면서 쿨한 척.
중립 시청자로서 저는 이번 결승전 하나 덕분에 시즌 3가 정말 완성도 있게 잘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리얼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오히려 과거 아이템 1:1 분배는 작위적인 느낌이 났습니다. 이게 단순히 혼자서 시험지 푸는 프로그램이 아니고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갈등, 위기를 어떻게 잘 헤쳐나가는지도 능력으로서 필요한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봤을 때 오현민은 혼자 앞서서 독주하는 게 목표인 것처럼 보였고, 장동민은 물론 본인의 승리가 가장 중요하지만 사람을 챙기는 것도 균형 있게 신경 써서 한 플레이어였습니다. 그게 합쳐져서 결승전에 지지자 수의 차이를 만들어냈습니다. 과거 시즌의 결승전은 그동안 했던 회들과 동떨어져 있는 연결성 없는 또 하나의 매치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 시즌 3는 첫 회부터 결승전까지 유기적으로 잘 연결된 최고의 시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녹화와 방송의 갭 내용이 잠깐 나오는데, 이번 시즌에서 그 갭을 2개월이나 벌렸던 게 방송이 녹화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제작진이 직접 밝혔었습니다. 이거 진짜 더 제대로 하려면 2개월도 아니고 아예 결승까지 다 녹화한 다음에 방송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실 1, 2경기는 오현민이 유리했던 판 맞잖아요? 장동민이 오현민한테 연습게임 때 한판 빼고 다 졌다던 장기를 1경기로 내줬고, 2경기 역시 누가 봐도 학벌 좋고 젊은 오현민이 유리한 게임이었습니다. 두 판 유리하게 해 줬으면 됐지, 오현민 팬들은 얼마나 욕심이 많은지.. 이런 글 볼 때마다 중립인 저도 오현민 안티 될 것 같아요. 위에 댓글 다신 것들 보니까 '아이템을 공평하게 줬어야 팽팽하고 재밌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본문에 다른 출연자들 평범 취급하고 제작진 비꼬고 디자인 미달이고 어쩌고저쩌고 하는 건 누가 봐도 오현민이 져서 빡쳐서 그러는 걸로 보이는데요. 말이 앞뒤가 안 맞네요.
The Genius
14/12/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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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민 팬으로써 상당히 기분 나쁘네요. 좀 표현을 주의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현민 팬을 매도한다는 점에서 널평주님과 수정전 본문의 차이점이 뭔가요?
널평주
14/12/2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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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어떻게 매도했는지 모르겠는데요. 내가 님이 누군지 알고 싸잡아서 얘기했나요? 결승전 끝나고 지니어스 게시판들 전부 가 보고 거기서 느꼈던 공통적인 느낌을 얘기했던 건데 본인이 거기에 안 속하면 가만히 계시면 되지 웬 흥분을 하시는지.
The Genius
14/12/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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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일베에서 아무리 김치녀니 뭐니 해도 제가 안 속하면 가만히 있으면 되는 거라는 말과 같은 의견을 내시네요.
널평주
14/12/20 14:1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12/20 13:53
수정 아이콘
'제작진'이 아니라 '편집자'입니다. 글 내용은 안보시고 어느 댓글에 '제작진'이라고 써놓은 것만 보시고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편집자 만세!'는 시즌 내내 편집이 매우 잘 되어 감출 것은 감추고, 드러낼 것은 드러내서 재미를 한층 더 했음에 칭찬하는 내용입니다.
이전 편을 다시 보면 편집의도가 느껴져 잘 된 편집이구나. 싶었지요. 게임 디자인은 구려도 편집은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댓글들을 잘 보셨다면, 장동민, 오현민을 옹호하거나 비방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장문을 써 주셨는데, 동감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비하발언이 아니라 불편함을 표현하는 내용이었지만, 삭제하겠습니다.
널평주
14/12/20 14:01
수정 아이콘
이제 와서 하나하나 따지면서 아닌 척하시는데 글을 다시 봐도 결국 아이템발로 장동민이 이겼네 하는 거네요. 아니면 오현민이 계단에 앉아서 고개를 푹 숙이고 무슨 생각을 했을지 같은 동정은 왜 하나요. 오현민한테 동질감이 느껴져서 동정표를 주고 싶었다고도 하셨네요. 근데 뭔 중립적인 척을 하시는지.
그리고 게스트의 안목이요? 크크 게스트의 안목이 비정상이라 아이템 몰아 줬네, 제대로 된 게스트라면 자기가 응원하지 않는 사람이더라도 부자연스럽더라도 적절하게 나눠줬어야지 이렇게 말씀하신 거 맞네요. 이것도 아니라고 해 보시죠. 리얼 프로그램인데 님처럼 이것저것 손을 대면 진짜 찝찝합니다.
그리고 저기 위에서 말문 막히니까 '장동민을 많이 사랑하시나 봅니다.'라고요? 이미 써놓고 아니라고 발뺌하시면 안 되죠.. 제 글에 동감 안 하셔도 못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평행선을 달릴 뿐일 거고 님이나 저나 기존의 생각을 반대로 고쳐 먹을 거라고는 전혀 기대도 안 되기 때문에 전혀 동감 안 해도 됩니다. 저는 그냥 말도 안 되는 글이 올라와서 태클 건 거고.
라라 안티포바
14/12/20 14:06
수정 아이콘
헐...여기서 글 내용과 하나도 상관없는 [대체로 여성분들께서 자기 주관에 빠져서 타인이 말하는 논지를 벗어나 글에 감정을 표현하시는 것 같습니다.] 같은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널평주님께서도 다소 공격적으로 댓글 쓰셔서 다른 부분에서 거칠어진거까지 제가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겠습니다만,
이 부분은 좀 깨네요. 이런 식으로 반응하시면 다른 많은 분들이 보여주신 부정적인 반응을 사실로 인증하시는 것밖에 안됩니다.

여성 비하 발언을 보니 여성 혐오로 유명한 모 사이트나 지니어스 갤러리 식 비속어들이 생각나서 진짜 확 깨네요;
14/12/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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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정적인 반응에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저 역시 제가 그렇다는걸 느끼는게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제 언행에 대해 불편하게 느끼시는 분들께 미안하게 생각하는 것도 맞습니다.
이런 감정의 표현이 서툴러서 그런 것이니 이해바랍니다.
그리고 여성비하적인 발언도 인정하겠습니다. 다만, 그것이 비하였다는 것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그것 또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두시간이 넘게 게시물 하나만 보면서 리플을 달다보니 생각이 엇나가네요.

이 리플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제 게시물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본문에 남깁니다. -
맥새우타워와퍼
14/12/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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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님 여성분이셧나요?
14/12/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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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즌들과는 달리 이번 시즌 3에서는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자신이 아이템을 준 이유로 게임 내적인 요소를 꼽았죠... 저는 이게 게임 외적인 요소 혹은 5:5 맞추기 위한 것 보다는 오히려 타당해 보입니다...
아프리카청춘이다
14/12/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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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공감 못하고 갑니다.
바로 윗댓글 여성 드립에서는웃음까지 주시네요.
Black widoW
14/12/20 14:22
수정 아이콘
와 ... 본문도 전혀 공감 안 되게 쓰는 것도 모자라서 대댓글들 보니 어이가 없네요
장야면
14/12/20 14:40
수정 아이콘
근데 아이템에다가 게임 자체가 배팅가위바위보라서 이중으로 패널티 받은게 있죠. 게임이 다른 게임이였다면 아이템 이득만 받았을텐데 그 게임이라서 코인 1 앞서는 것에다가 무승부 전략을 쓸 수 있었기 때문에 게임 밸런스가 꽤 안 맞았죠.
레오나
14/12/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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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말하려는게 뭔진 알겠습니다. 근데 게임이 문제죠, 왜 플레이어들에게 전가합니까.

첫회부터 결승전까지 두 플레이어가 했던 플레이들을 직접 평가 받는 것이 게스트들의 아이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윗분들 중에 한 분이 말하신것 처럼 아이템 주는건 블라인드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한쪽으로 아이템이 쏠릴 때, 안쓰러워서 상대방을 돕고싶다는 마음도 생길 수 있는 거니까요.

문제는 게임입니다. 이번 결승전 처럼 극단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만, 3라운드 게임은 도가 지나쳤다는게 문제 아닙니까. 그럼 게임이 문제지 왜 플레이어들 문제입니까?
14/12/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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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껄, 이 게시판에서 이런 수의 리플이....
본문의 내용처럼 결승이 그래서 재미없었다 해도 그런것까지 받아들여야죠.리얼 프로그램인데...
솔직히 템 분배는 시즌 1,2가 훨씬(그중에서도 시즌2는 너무 작위적이었음)문제있었죠.
시즌3은 제 기준에선 거의 문제 없었습니다.타인의 선택까지 못보고 템 선택 사유만 후에 밝혀지는게 시즌3에서 보다 더 공정한 방법이 아니었나 싶고
그렇게 했으면 템 격차는 더 커졌을겁니다.시즌3 템분배도 어느정도 타인 눈치까지 보는 느낌이었거든요.
스타로드
14/12/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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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라... 그냥 웃고 갑니다.
14/12/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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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는 모르겠고 악글은 있네요.
'오현민이 떨어져서 속상함'을 참 길게 쓰셨네요.
LittleGray
14/12/20 15:45
수정 아이콘
하나 간과하시는 게 있는데, 지니어스는 속되게 표현하면 '6천만원빵' 입니다.

금액에 연연해하는 장면이 방송에 안나오다보니 보통 잘 인식이 안되는 부분인데, 현실에서 1,200만원에도 칼부림이 난다는 걸 생각해보면 글쓴 분 말씀은 너무 나이브한 생각이에요. 다른 출연자들 입장에서 보면 '6천만원'이란 돈의 주인을 가리는 권리를 가진 셈인데 그걸 단순히 균형을 맞추기 위해 내 의사에 상관없이 쓴다? 그럴 이유가 전혀 없죠.
E.D.G.E.
14/12/20 15:47
수정 아이콘
어그로 글은 제재받지 않지만 그로 인한 어그로댓글은 제재받으니
이것은 누구의 뜻인가 허허
14/12/20 15:48
수정 아이콘
장동민이 등돌린 플레이어는 신아영 밖에는... 그것도 신아영, 하연주가 먼저 배신때린거였고.
14/12/20 15:58
수정 아이콘
이런식으로 생각할수도 있군요
공감능력이 부족하신건 아닌가 생각해보시는게;;;
에바 그린
14/12/20 16:41
수정 아이콘
파이어가 되긴 했지만 혼자만의 힘으로 파이어가 된건 아니네요..
후치네드발
14/12/20 16:56
수정 아이콘
아이템 9:3 분배는 그러려니 했는데, 그 선택이 배팅 가위바위보에서 9:3 정보전으로까지 이어지는 걸 보면 '더지니어스'가 어떤 우승자를 원하는지 짐작할 수 있죠.
보로미어
14/12/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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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후치네드발님은 장동민에게 게임이 유리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게 맞다면
저는 그 의견에 동의할 수 없네요.
게임이 총 3가지였는데 1,2경기는 오현민에게 너무 유리한 게임이라 아예 벨붕급이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어느정도 타협을 보더라도 애초에 장동민에게 유리한 구석이 있었던 결승전이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아이템을 밸붕급으로 얻어낸건 장동민이 공짜로 얻어낸 것도 아니잖아요.
지니어스 방송 시작하면서 결승전까지 장동민이 대인관계 관리를 잘해서 얻어낸 능력 아닌가요.
유재석
14/12/20 17:09
수정 아이콘
의견에 반하는 의견이 올라오니 악플러라고 하시고,
그 뒤 다른 댓글에선 성차별적인 언사까지 하시더니,
그걸 사과하고자 덧붙인 글에서도
(의견을 가장하여 인격을 무시하시는 여러분들도 미안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댓글 단 사람들을 인격무시자로 만들어버리시네요.
이건 머... 이러시면 사과를 받아들이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크로스게이트
14/12/20 17:16
수정 아이콘
pgr판 나가수 이소라급 발언같네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오현민이 떨어져서 슬프단말야 ㅠㅠ"
반짝반짝방민아
14/12/20 18:31
수정 아이콘
분명 장동민이 우승한거 같은데...처음 글에 사족 부터 공동우승을 생각하시는게 답정너 이신거 같네요.그냥 오현민이 우승했어야 하는 이유를 쓰셨으면 의도가 정확히 전달 되었을거 같습니다.
14/12/20 18:31
수정 아이콘
혹시 이분한테 쪽지 받으신분 없으신가요?
쫄리는게 있나 댓글로는 답안한다고하고 쪽지로 맘대로 말하는데 웃기네요 아주 크크크
유재석
14/12/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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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도 쪽지 왔네요 크크크크크
대답할 가치도 없는....
14/12/20 18:55
수정 아이콘
어느 쪽이 맞는 건지는 차치하고, 왜 이렇게 더러운 표현들이 그득한지 이해가 안 되네요. 글 읽다가 스크롤 내려 덧글을 보니 뭐 가관이네요.
화잇밀크러버
14/12/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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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야 모르겠지만 확실히 어그로성 글이네요.

이왕 어그로 끌린 김에 전혀 공감 안된다는 의견 더합니다.

이런 글로 좋은 댓글을 바라는 건 사치고 비난을 받는 건 당연하죠.
시베리안 개
14/12/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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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 관심법이라도 쓰실 수 있으신가요? 어떻게 지니어스 결승전에서 장동민에게 아이템을 준 게스트들이
"본인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약자를 돕겠다'라는 판단을 했다"고 단언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쑤이에
14/12/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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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크크 방송을 보고 유추하는 것 같은데 단언하다니 크크크 이분한테 지니어스 시즌4 일반인 참가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타인의 심중을 꿰뚫어 지니어스를 파괘한다 크크크크
14/12/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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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대박이네요.
그동안 사람을 대리고 가려했던 장동민의 노력이 결승전에 결과물로 나왔는데 그게 범인들의 이미지메이킹으로 폄하되는군요.
시청자들을 상대로 이미지 메이킹 잘 한 오현민 만세!
14/12/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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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민씨?
아이언
14/12/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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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이제보다니 놀라운 글이네요. 와... 쪽지로도 하고 이분 기억해야할 분이네요.
14/12/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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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심심했던 어그로 한 명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군요.
14/12/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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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장판파 전투 보네요
14/12/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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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싱싱한 어그로를 놓치다니 ㅠㅠ
진짜 안타깝네요. 주말 재밌게 보낼수 있었는데
근데 진짜 장동민 욕하다가 우승하니 오현민 편드는척 하면서 장동민 깎아내리는 반응 참 많이 보이네요. 심지어 이 글에서는 다른 출연진들을 깎아내리기까지 하는데 진짜 저열하네요
스웨이드
14/12/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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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음식 먹어봐야 자기만 탈나요 그냥 버리세요
kongkaka
14/12/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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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주고싶은 사람한테 소신것 줘야 자연스럽고 리얼하고 재밌죠, 일부러 5:5 맞추는건 진짜 최악 아닌가요.. 보는재미 확 떨어질것 같은데요.. 짜고 치는 느낌나서
전 오히려 시즌 1,2때 (물론 시즌3도 똑같지만)아이탬을 누가 누구한테 주는지 다 공개하는 바람에 마지막에 아이템주는 게스트들이 일부러 5:5맞추는 느낌나서 혐오스러웠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발 비공개로 아이템 전달식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적나라하게 정치질을 누가 잘 하면서 올라왔는지 평가좀 보고 싶어서요.
예상 외로 이번 시즌3 게스트들은 훌륭해서 분위기에 치우치지 않고 소신것 자기가 원래 주려고 했던사람에게 전달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PolarBear
14/12/2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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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가 개인적인 지적능력만을 평가하는 게임이 아니죠... 인간관계에 대한 능력도 포함되는 부분인데....
14/12/2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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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우승 관련 글에는 지금까지의 폄하가 뻘쭘해서 조용히 있다가 이런 뻘글에 달려와서 신나게 장동민 폄하하시는 분이 있네요~

그리고 본문은 별 의미가 없는 글인 게, 결승까지의 행보의 결과가 아이템 분배인 거에요. 지니어스 게임이 단순히 게임하자는 게 아니라 게임을 통해 인간 군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모토라서 내 편이었던 사람에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아이템 주는 게 제작진도 원했던 모습이겠죠. 동정심 때문에 선택을 바꾼다면 그것 역시 인간의 한 모습이겠죠. 결국 결승에서 아이템 분배가 말해주는 건 지니어스 게임 시즌3 전체를 성공적으로 플레이한 사람이 장동민이라는 겁니다.
14/12/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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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자기가 살아온 업보죠.

기획의도를 전혀 파악 못하신듯.
14/12/22 12:33
수정 아이콘
한 시즌동안 지니어스 게임 플레이하면서 자신이 돕고 싶었던, 혹은 도움을 받았던 사람에게 결승에서 도움을 준다 -> 범인
하나에 몰리면 불쌍하니까 밸런스 조절 위해서 아이템 준다 ->비범.

음?
14/12/22 14:45
수정 아이콘
표현에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처리가 늦었으나 게시물에 대하여 벌점 조치함을 알려드립니다(벌점 4점).
샬라왕자
14/12/2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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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의견이랑 안 맞는다고 마녀사냥 하시는 분들 많네요

의견이 다를 수도 있지 몰아 세우는 것좀 안해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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