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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16 11:16:00
Name 정상
Subject [분석] 3회 게임의 필승법을 토론해봅시다.
논란이 있어도 분석은 지니어스의 또하나의 재미요소 아니겠습니까!
여러분과 토론하고 싶습니다.

2:9를 만들어 진행하는 것도 안전하지만 더 이득을 챙길 방법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최적의 조합은 5명.
그래비티, 위드, 유니온, 리셋(혹은 딜리트), 사일런스입니다.

우선 이 조합의 최대 목표는 그래비티 빨리보내기입니다.
그 후 당기고, 위드가 강제전진 시키는 작전입니다.

그래비티는 최대한 많은 칸을 가고, 위드는 그래비티와 최대한 많은 칸을 전진합니다.
리셋은 가능하면 사람 많은 칸을 가면 좋고 아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후순위인 유니온은 리셋 바로 뒤로 이동해서 리셋능력을 발동시켜, 그래비티 최대전진을 지원합니다.
(푸쉬가 아닌 유니온인 이유는 리셋과 딜리트의 후순위여서  턴이 늦기 때문입니다.)
사일런스는 방해요소 제거를 위한 연합입니다.
이 전략은 사일런스가 방해하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예를 들어 그래비티를 골 직전까지 이동시켰는데 그래비티를 무효화하면 전진하는 것 밖에 선택권이 없기 때문에 그래비티가 1등이 됩니다.
그래서 2등을 약속하는 등의 거래로 포섭해야합니다.(사일런스 뽕은 이유가 있었..)

이 전략이 성공하면 1등은 선택이 필수지만 꼴등은 따로 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즉, 연합원을 제외한 사람들에게 가넷을 조건으로 버스태워줄 수 있습니다. 물론 분배는 공평하게..
거래를 제시하지 않는 사람은 그냥 두고 들어가도 됩니다.
가넷 1개인 사람들은 좀 불리하게 됐겠네요.

논란은 많지만 그래도 보게 되는 지니어스입니다.
콩픈패스같은 명장면을 기대하면서 지켜봅시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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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6 11:20
수정 아이콘
쓰고보니 리셋이 아니라 딜리트를 포섭하는게 좋겠네요; 딜리트도 위험요소가 되겠네요.
랜드로드
14/10/16 11:27
수정 아이콘
차라리 모든 사람이 목표가 달랐으면 어땠을까 싶긴 하네요.
- 리셋 : 최소 3등 이내로 들어와야지 승리, 실패시 데스매치 후보
- 점프 : 9등 이후로 들어와야지 승리. 실패시 데스매치 후보
- 원 : 5~7등 이내로 들어오면 승리. 실패시 데스매치 후보
- 유니온 : 자신이 지정한 3개의 캐릭터 중 1위가 나와야지 승리. 실패시 데스매치 후보

등등등... 지금도 복잡하고 더 복잡해졌겠지만 그래도 저러면 이런 저런 소규모 조합이 계속 생겼을것 같기도 하고요.
본문 내용도 전략이지만 저기서 사람이 더 붙어도 손해되는게 전혀 없으니 결국은 2:9로 가는 문제점이 ㅠㅠ
14/10/16 11:29
수정 아이콘
손해는 안되지만 [가넷을 버는 게 낫지 않아요!?]
14/10/16 11:39
수정 아이콘
먹이사슬 같네요 2:9로 가는걸 방지하는 방법이랄까
여기 밑에 어느 댓글에서 (사기경마때와 비슷하게 흘러가면 좋을듯)
지금처럼 사람많을 땐 6:6, 5:5 팀전이였으면 나았을 것 같다. 이후에 4~6명 규모로 다시 했으면 달랐을 듯 하다 하는 의견에 많이 공감되었었는데

아쉬워요 처음 게임자체만 놓고 봤을 땐 이거 대박게임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후에 자세히 룰 공개되었을 때 보니 2:9로 가는 길이 매우 쉬워보이는 게임이였달까요..
제작진이 의도한 듯 해서.. (다들 너무 몸사리는 것 같아 제작진이 아예 판을 만들어버린듯한?)
14/10/16 11:56
수정 아이콘
2:9를 의도했다기엔 역대 가장 많은 변수를 포함한 게임이었죠.
다만 안전주의 플레이어들이 가장 안전하게 생존하는 방법을 택했다는게 실패요인인 거 같아요.
욕심이 없고 롱런을 다함께 추구..
이혜리
14/10/16 11:35
수정 아이콘
이 게임에서 필승법은 왕따를 당하지 않으면서 선택권을 쥐지도 않으면서 혼자서 중간은 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카드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왕따를 당했다면 나를 반드시 필요로 하거나 혹은 스스로 활로를 개척할 수 있는 카드가 중요하겠죠.

전자의 경우 "원" "점프" "퀵" 정도 같고,
후자의 경우 "위드" "그래비티" 정도 같아요.
14/10/16 11:58
수정 아이콘
필승이라기엔 전자는 연합을 막을 무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전부 개인플레이를 한다면 최적일 수도 있겠지만
SugarRay
14/10/16 12:15
수정 아이콘
Solution이 optimal하려면 내적으로 해가 존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상대들의 견제에도 안정성(stability)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견제에 취약한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원이 자체로 local optimal쯤은 되는 것 같습니다.
일간베스트
14/10/16 12:23
수정 아이콘
merveilleux 한 opinion 입니다. definitely 'One'의 solution이 다른 card 보다는 optimal 한 편인 것 같습니다.
14/10/16 12:25
수정 아이콘
원, 푸쉬, 퀵, 점프, 리셋, 미러가 안정성에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중 미러가 그나마 위험하기 때문에 사일런스-그래비티-위드로 1등을 만들어야 할 거 같군요.
진짜 필승은 아니군요.크크
다나까
14/10/16 14:3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좋은 카드가 있어도 나머지가 다굴치면 의미가 없어서 필승법이라는게..
14/10/16 17:18
수정 아이콘
네 최적조합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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