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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02 17:05:34
Name duv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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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더 지니어스 시즌3 1화 명대사


인간으로서의 도리라는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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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제주감귤i
14/10/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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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들갓!
오래 살아남기를 크크크
곤줄박이
14/10/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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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씨 앞으로 기대돼요 흐흐 머리도 휙휙 돌아가고 성깔도 있어보이고! 시즌2 숲들갓처럼 되지말고 활약해주길 기대합니다.
늘지금처럼
14/10/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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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이끌어나가는 능력은 김유현씨, 이종범씨, 그리고 장동민씨 이렇게 3 TOP인것 같더군요. 남휘종씨도 사리는 와중에도 통찰력이 빛났고 오현민씨의 재기발랄함은 시즌1의 성규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콩은 없지만 여러모로 기대가 되는 시즌 3입니다 크크크
14/10/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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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이 연예인 빠지고 일반인들 들어온다고 해서 게임만 얌전히 하고 사람사이의 관전포인트는 사라지는 게 아닌가 하고 걱정하셨지만 사실 그럴 일은 없죠.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게 사람구경이니까요 크크크
14/10/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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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제일 마음에 드는게 예전처럼 뒷통수 맞고나서 정색하고 화내거나 이런 사람없이 다들 게임으로써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잡혀있더라구요. 배신 당하고 나서 다들 웃으면서 아~ 당했네. 맹목적으로 믿은 내 잘못이다.라는 분위기라서 딱히 배신해도 왕따가 되지는 않을 분위기인 것 같아요.
kongkaka
14/10/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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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분위기는 좋은데 아무래도 제가 출연자라면 과거에 통수친 전력이 있는 사람한테는 다 오픈은 못할것같아요 크크
14/10/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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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의심은 가겠지만, 그 때문에 친목에 가까운 맹목적인 신뢰(나 너 믿는다 같은?) 보다는 서로간의 이득관계가 얽힌 딜이 성립될수도 있을 것 같아요. 머리 싸움이 더 치열해질 것 같기도 하구요. 흐흐
키스도사
14/10/0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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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들갓!
오래 살아남기를 크크크(2)
14/10/0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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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정말 의외...
라라 안티포바
14/10/02 20:31
수정 아이콘
욕도 나와주고 하는거보니 외국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이 생각나더라구요.
아무튼 지니어스를 일이라 생각지않는 일반인들이 확실히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14/10/03 12:19
수정 아이콘
숲들갓 크크크크
인간으로서의 도리는 진짜 육성으로 빵터졌어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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