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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01 18:25:51
Name duvet
File #1 lim2.jpg (190.5 KB), Download : 36
Subject 임윤선 변호사 페이스북을 놓고 본 더 지니어스


임윤선 변호사 페이스북의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놓고 보면

면접은 방송에서 나온 순서가 아니라 이은결이 가장 먼저였던걸로 보이네요.


면접에서 이은결이 먼저 호명되자 여기에 의심을 가지게 되고

자신이 면접상황에서 1순위 이상민 2순위 이은결로 떠봄

조유영은 여기에 낚여 둘다 명분이 있네 라고 함

여기서 이은결에 대한 의심을 더더욱 강하게 가지게됨


이후 이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은지원에게 이은결이 스파이같다는걸 말하고

그뒤에 한번더 확인차 학교 후배 이두희에게 물어본뒤 이두희가 고개를 끄덕거리자 확신



아마 이런 순서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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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이름
14/01/01 18:27
수정 아이콘
참 이런거 보면 지니어스는 정말, 제작진 개입 없이 그냥 무대본으로 진행되는 거 같기도 하네요. 흥미진진합니다.
14/01/01 18:37
수정 아이콘
보면서 느끼는건데
변호사는 변호사에요..
14/01/01 18:38
수정 아이콘
임변 통찰력 덜덜합니다.

이제 롤챔스 시작하니까 진짜 보러 가야겠네요 흐흐
역지사지12
14/01/01 18:39
수정 아이콘
무 대본이 맞죠
폭행 절도 만 불가능
팀 배신 약속 어김 속임 이런건 다 가능
노홍철 역시 이걸 알아서 사기,배신종용,약속어김 하는데 가능해요
이다혜에게 배신당한 착한은결이는 2화부터 선글라스 끼고3화부터 배신자가 되었죠.
14/01/01 18:40
수정 아이콘
잠깐! 은결에겐 어떤 명분이 있는데?

이부분에서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변호사는 달리 변호사가 아니구나..
행복과행복사이
14/01/01 18:46
수정 아이콘
저도 거기서 소름 쫙. 마치 얘기가 나오길 기다렸다가 낚아채서 할말 없게 만드는 느낌이였죠.
롤링스타
14/01/01 18:45
수정 아이콘
임변 누군지 전혀 몰랐는데 지니어스 보면서 팬이 됐어요.
행복과행복사이
14/01/01 18:45
수정 아이콘
이 트위터 보고도 비난이 많더라구요. 현재 여론이 1화에서 사자왕 척결한 이후의 반응에서 많이 돌아선듯.

그런데 이페북을 보면, 임윤선씨는 현재 상황에서 떨어진게 아닐까 싶네요.
Matt Harvey
14/01/01 19:1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왠지 말투가 이미 탈락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하긴 견제를 너무 심하게 받고 있으니..
행복과행복사이
14/01/01 19:19
수정 아이콘
네. 견제 + 홍진호의 대항마로 사람들이 밀어줘서 홍진호와 연합도 못하고 본인의 자존심도 있고 + 생각보다 게임을 아주 잘하지는 못하는 역량(개인전은 어찌될지 모름)
그래서 탈락을 예상하네요. 점점 개인전으로 흘러가는 지니어스 게임의 특성상 버티기만 하면, 꽤 높히 올라갈것 같긴 합니다.
Rorschach
14/01/01 18:59
수정 아이콘
실제로 [임]과 임변은 빡칠만하죠 크크 두 회차 연속 뒤통수;;
나는 널 몰라
14/01/01 19:10
수정 아이콘
스트레스받냐고 하니
힘들기도하고 즐겁기도하고 라고 현재형으로 말하는 걸로만 보면 생존가능성이 더 높은것 아닌가요
이글로만 봐서는 정확히 예측하긴 힘들듯요
행복과행복사이
14/01/01 19:1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스포하지 말라고 제작진이 할테니, 정확한 예측은 출연진의 어떠한 얘기를 봐도 힘들겁니다.
전 힘들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말하는것도, 떨어져서 힘들고 맘이 편해서 즐겁다 라고 봤습니다. 제가 임윤선이 견제때문에 떨어질거라고 봐서 더 그렇게 보이나 싶기도 하네요.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바이
14/01/01 19:13
수정 아이콘
편집순서는 임변 다음 이은결이었는데

실제 순서는 이은결이 처음이었군요.

임변 면담할때 마지막이라고 해서 순서가 바뀌긴 했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이은결이 처음이었을지는 몰랐네요.
파페포포
14/01/01 22:58
수정 아이콘
저도 중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처음인지는 몰랐네요.
적어도 은지원 다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14/01/02 02:51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둘다 명분이 있구나.. 할때 바보 아닌가 싶었습니다..
걸려들었다기보다 자폭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14/01/02 15:46
수정 아이콘
조유영씨가 일부러 그런 말 흘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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