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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1/10 18:25:38
Name 저퀴
Subject [스타2] 2014 HOT6 Cup 예선 1일차 - 전태양, 정윤종 진출

2014 HOT6 Cup Last Big Match
- 주최 : GOM eXP
- 장소 : 서울, 대한민국 (오프라인)
- 일정 : 11월 18일 ~ 12월 7일
- 규모 : 총 상금 ₩43,000,000

[GSL 시드]
저그어윤수 (SKT T1)
테란이신형 (SKT T1)
플토김도우 (SKT T1)

플토주성욱 (KT)

[초청]

테란이영호 (KT)
플토원이삭 (yoe FW)

[예선 통과]

테란전태양 (KT)
플토정윤종 (Myi)


2014 핫식스컵의 예선 통과자 2명이 결정되었습니다. 전태양, 정윤종 선수가 합류하여 16강 인원 중에서 절반이 결정되었습니다. 나머지 8명은 예선으로 추가 선발될 예정입니다. 여담으로 비록 원이삭, 정윤종 선수가 이적하긴 했습니다만, 현재까지 몽땅 SKT T1, KT 출신으로 가득 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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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0 18:30
수정 아이콘
정윤종은 2012 블리자드컵 부터 하면 3연속 GSL 연말 왕중왕전 출전입니다.
검은별
14/11/10 19:45
수정 아이콘
저...저그가!
키모스
14/11/10 21:20
수정 아이콘
정윤종 선수는 IEM 산호세 예선도 통과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4/11/10 22:02
수정 아이콘
핫식스컵은 이벤트 대회로 치나요? 어윤수가 우승한다면...
신용운
14/11/10 22:17
수정 아이콘
핫식스컵이 블리자드컵의 후신으로 이어진거라 아마 정규 우승자로 인정할겁니다.
14/11/10 22:36
수정 아이콘
그런데 블리자드컵과 다른것이 작년 핫식스컵은 블리자드컵 보다는 이벤트전으로 보는 관점이 많았습니다. 올해는 예션도 했고 다를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14/11/10 23:18
수정 아이콘
GSL 계보에선 정규 대회라 할 수 있겠지만, WCS 계보에선 비시즌 대회라고 봐야죠.
Marionette
14/11/11 01:00
수정 아이콘
2013 대회야 우승자/준우승자만이 참가했기에 정규대회로 봐도 되겠지만
2014 대회는 팬투표를 통해 선수를 선발했다는 점에서 이벤트 대회에 더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타 대회 상위 성적을 이유로 시드를 줬으면 납득이 갈텐데 말이죠
하후돈
14/11/11 09:00
수정 아이콘
글쎄요. 32명 중에 26~28명 초대하는 홈스토리컵도 엄연히 WCS 글로벌 티어2에 해당하는 정규대회인데 2명 팬투표했다고 해서 이벤트대회라고 하는건 심한 비약인것 같습니다. 그 IEM도 아시아 최종예선은 16명 중에 8명이나 초청하니..
그 초청은 보통은 주최사 마음이지만 이번엔 팬들에게 맡긴거니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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