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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05 14:26:25
Name 란새
Link #1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4080514022347207
Subject [스타2] MVP, '해병왕' 이정훈 전격 영입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4080514022347207

프라임에서 나온 이정훈, 김기용, 현성민 선수가 MVP에 입단했다고 합니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얼떨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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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홧팅
14/08/05 14:27
수정 아이콘
한발 빠르셨네요... 그러게요.. 프라임에서 어서 빨리.. 선수를 영입해야지..
14/08/05 14:28
수정 아이콘
진짜 이번시즌 스토브리그는 역대급입니다. 역대 스토브리그 중에 팀원이 많이 바뀐 시즌은 처음입니다.
이호철
14/08/05 14:30
수정 아이콘
빨리 새 팀에 들어가서 잘 됬네요 이정훈 선수.
프라임 팀 팬을 그만두지는 않겠지만 이정훈 선수만큼은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스2를 보게 된 이유중 하나였으니까요.
Marionette
14/08/05 14:32
수정 아이콘
이제 MKP에서 MKM인가요? 아님 MMK?
14/08/05 14:34
수정 아이콘
MM하면 간지 나겠네용
아다닷다
14/08/05 14:36
수정 아이콘
아 ㅠ 갠적으로 세선수다 기존협회팀가길바랫는데 ㅠ MVP에서 새로운 선수들과 다같이 예전 포스를 찾기를 ㅠ 황강호선수와 함께 맹독왕 해병왕 다시 살아낫으면 합니다 ㅠ
14/08/05 14:43
수정 아이콘
이제 전 MVP 선수들이 Prime으로 가면 좀 웃기긴 하겠네요..
낭만양양
14/08/05 14:56
수정 아이콘
이정훈 선수 해외활동을 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MVP로 들어가는군요
가루맨
14/08/05 15:17
수정 아이콘
모양새가 좀 이상하긴 해도 전 프라임 선수들이 팀을 빨리 구한 건 반갑네요.
하지만 이 정도 영입으로 MVP가 전력이 강화됐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여전히 조성호와 같은 에이스급 선수의 영입이 시급해요.

프라임은 메인 스폰서 계약을 따내면서 팀의 사정이 가장 좋은 시기인데 오히려 선수들이 계속 이탈하는 게 아이러니합니다.
역시 모양새가 이상하긴 하지만 워낙 선수의 수가 부족하다 보니 전 MVP 선수들에 대한 영입도 시도해야 할 것 같고, 서태희와 같은 유망주들을 위주로 영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4/08/05 16:13
수정 아이콘
서태희는 꽤 좋은 영입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방송을 봤는데 게임 이해도가 상당히 높더군요.
14/08/05 17:31
수정 아이콘
서태희 선수 래더 방송 보니까 대회에서 보고 싶더군요. 본인이 원하는 기회와 대우를 줄 수 있는 게임단이 국내에 적어서 그렇지, 워낙 국내에 테란이 없는 상황이라서 영입 추진했으면 좋겠네요.
대패삼겹두루치기
14/08/05 16:08
수정 아이콘
이정훈 선수는 언젠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략 2년 전쯤 쇼맨쉽으로 광물을 퍼다가 서플라이로 미니맵에 글자 쓰고 진 경기 보고 멘붕해서 팬질 접었었는데 아직도 열심히 활동하는 것 보니 기분 좋네요.
중간에 다른 게임으로 갔었다고 들었는데 이제는 스타2에 남아서 계속 좋은 소식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14/08/05 16:08
수정 아이콘
이정훈급의 선수가 해외팀 입단을 하지 않고 MVP에 들어간걸보면 좋은 처우조건에 갔을텐데 얼마전 스타2 루머에서도 그렇고 롯데 칠성 스폰이 붙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14/08/05 18:33
수정 아이콘
롯데칠성 스폰떡밥은 12년부터 있어왔던거라... 근데 지금하는거보면 스폰이 붙긴 붙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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