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6/01 09:39:34
Name 보도자료
Subject [스타2] SPOTV GAMES, 스타2 프로리그 2014시즌 4라운드 오늘 7시 개막


- 6월 1일 오후 7시부터 2경기 연속 현장 생중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2014 프로리그 4라운드가 시작된다. 프로리그 주관방송사인 SPOTV GAMES는 6월 1일 오후 7시부터 MVP와 SK텔레콤 T1의 경기와 IM과 PRIME의 개막 경기를 강남 넥슨 아레나로부터 두 경기 연속 현장 생중계 한다.

2014 프로리그는 총 4개의 라운드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각 라운드에서 팀들이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하여 최종 포인트 순위 4위까지 통합 포스트시즌을 치르게 된다. 물론 각 라운드 별로도 4위 팀까지 라운드 별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3라운드에서는 SK가 풀리그 1위와 포스트시즌 우승을 달성하며, 1라운드의 KT 롤스터, 2라운드의 진에어 그린윙스로 이어진 풀리그 1위 팀의 포스트시즌 통합 우승이라는 공식이 계속 이어졌다.

3라운드까지 모두 마친 현재 포인트 순위는 KT가 253점으로 1위, SK가 237점으로 2위, 진에어가 223점으로 3위, CJ 엔투스가 182점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2라운드 풀리그와 포스트시즌을 모두 우승하며 포인트 순위 2위로 올라섰던 진에어는 3라운드 4위에 머무르며, 3라운드 풀리그와 포스트시즌을 모두 우승한 SK와 포인트 순위 자리를 맞바꾸었다.

기업 스폰서 구단이 아닌 독립 구단으로는 MVP가 126점 6위로 가장 좋은 성적인데, 2라운드 풀리그에서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뒤 상위 팀을 꺾는 업셋 행진을 벌이고 최종 준우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3라운드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빛이 바랬다.

마지막 라운드인 4라운드는 합산 포인트 95점으로 최하위인 PRIME도 상대 성적에 따라 산술적으로는 4강 진입이 가능하므로 모든 팀들이 최선을 다하는 혈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6월부터 시작되는 프로리그 4라운드는 주중에는 기존과 동일한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되지만 하계 시즌을 감안 주말인 일요일 경기는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 또한 3라운드에서 사용되었던 “미로” 맵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고 새로운 맵인 “만발의 정원”이 추가되었다.

개막전 경기를 치르는 SK는 라운드 초반 1주차에서 비교적 약체로 평가 받는 팀들과 일전을 벌이게 되었다. 개막전에서 MVP, 이어지는 화요일 경기에서는 PRIME과 경기를 갖는다. 현재 진행 중인 개인전인 2014 핫식스 GSL 시즌2 코드S 16강에 7명이나 진출했을 정도로 소속원들의 컨디션이 한껏 올라있는 상태로 대진운마저 3라운드 우승의 기세를 몰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셈이다. 한편 예고된 개막전 엔트리에 따르면 제 3경기에 무려 50일만에 ‘테러리스트’ 정명훈(SKT, 테란)이 모습을 보인다.

한편 e스포츠 전문 기자단(40%), 경기 위원회(40%) 그리고 팬 투표(20%)에 의해 3라운드 MVP로 선출된 ‘총사령관’ 송병구(삼성, 프로토스)와 2라운드 MVP이자 현 KeSPA 랭킹 2위인 ‘테란 영웅’ 조성주(진에어, 테란)의 맞대결이 2일 월요일에 예정되어 있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를 즐길 수 있는 SPOTV GAMES는 SK BTV 실속형 가입자들은 채널 262번, LG U+TV TV G 상품 가입자들은 채널 109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CJ헬로비전 케이블방송 122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또한 지난 4월말 KT 올레 TV에도 런칭되어 이제 KT IPTV 이용자도 채널 283번에서 SPOTV GAMES를 즐길 수 있다. 인터넷에서는 YouTube e스포츠 채널(http://www.youtube.com/esportstv/)과 네이버 스포츠 내 e스포츠 섹션과 아프리카 TV(http://www.afreeca.com/afspotvgames), 트위치 TV(http://twitch.tv/sc2proleague)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제공 = SPOTV GAMES)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6/01 13:27
수정 아이콘
송병구를 한번 더 죽이나요 조성주와 크크..
낭만양양
14/06/01 18:28
수정 아이콘
IM제발 미라클을 보여주길!!! 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807 [스타2] WSL 이유라 선수에 대한 ESTV의 입장입니다 [27] 삭제됨6026 14/06/03 6026
7805 [LOL] 롤 마스터즈 결승, 4.8 버전으로 진행 [4] Leeka3491 14/06/03 3491
7804 [LOL] LJL 스프링 시즌, 데토네이션 FM 우승으로 NLB 섬머 16강 시드 확보 [2] 보도자료3406 14/06/03 3406
7803 [도타2] 도타2 플레이하고 100억 대회 '인터내셔널' 보러 시애틀 가자! [4] 보도자료4201 14/06/03 4201
7802 [기타] 넥슨, 던전앤파이터 개발사 ‘네오플’ 제주도 이전 결정 [6] Leeka2856 14/06/03 2856
7801 [스타2] HomeStory Cup IX 32강 대진표가 공개되었습니다. [7] 저퀴3018 14/06/03 3018
7800 [기타] EA 오리진이 70% 할인 행사를 시작합니다. [16] 저퀴3412 14/06/03 3412
7799 [LOL] e사람 - 중국에 출사표 던진 김선묵 코치, “서른 즈음에 꾸는 꿈” [3] 호호아저씨4621 14/06/03 4621
7798 [LOL] 김동준 해설, 한 시즌만에 롤챔스 복귀 [12] Leeka4148 14/06/03 4148
7797 [스타2] SanDisk SHOUTcraft Invitational의 출전 명단이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3] 저퀴3015 14/06/03 3015
7796 [LOL] 롤챔스 섬머 2차 예선, 4.8 버전으로 진행된다! [4] Leeka3580 14/06/02 3580
7795 [LOL] 롤챔스 예선 - 롤챔스 섬머 2014 2차 예선 대진표 확정! [28] 아사5174 14/06/02 5174
7794 [스타2] '기권패 촌극' 이유라, 과연 프로게이머가 맞는가? [53] Leeka9074 14/06/02 9074
7793 [기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맹의 심장’ 이벤트 5일 시작 [10] 보도자료3639 14/06/02 3639
7792 [기타] '게임중독법' 대상에서 '게임' 뺀다 [12] 하나4083 14/06/02 4083
7791 [스타2] SanDisk 인비테셔널에 이신형선수가 참가합니다 [12] 오베르망3423 14/06/02 3423
7790 [스타2] SPOTV GAMES, 스타2 프로리그 2014시즌 4라운드 오늘 7시 개막 [2] 보도자료3866 14/06/01 3866
7789 [도타2]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2, 5주차 최강 두 팀 MVP 피닉스-제퍼 격돌 보도자료4376 14/06/01 4376
7787 [스타2] 2014 WCS EU S2 : PL 16강 대진표가 공개되었습니다. [7] 저퀴2835 14/06/01 2835
7785 [LOL] '인섹' 최인석-'제로' 윤경섭, 중국 LoL팀 로얄 입단! [56] 란새6903 14/06/01 6903
7784 [스타2]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 대회 상금 규모가 공개되었습니다. [12] 오베르망4346 14/05/31 4346
7783 [스타2] 2014 WCS S2 : HOT6ix GSL Code S 16강 C조 결과 [4] 버들강아3173 14/05/30 3173
7782 [LOL] '코리안 OP'를 알리고 있는 브라질 LOL 최고 스타, '수노' 안순호 [10] 마빠이5389 14/05/30 53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