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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01 17:47:56
Name 저퀴
Subject [스타2] 2014 WCS S2 : HOT6ix GSL Code A 48강 대진표가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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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방랑자
14/04/01 17:58
수정 아이콘
CJ 김정훈이 B조에 있나요?
낭만양양
14/04/01 18:09
수정 아이콘
안상원 선수 IM으로 돌아와요~~
무소속 선수중에 괜찮은 선수들 많은데 프로팀에서 영입 안하나요?
14/04/0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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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보니까 차기시즌 코드S는 4월 30일에 개막 할 것 같네요
갓대성
14/04/01 18:27
수정 아이콘
혼돈의 프로리그 덕분인지 선수들이 눈에 익어서 쉬워보이는조가 단하나도 없네요.
카페르나
14/04/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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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B는 확실히 쉬워진 것 같은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코드A가 그렇게 쉬워보이는 조가 없긴 하네요...
가루맨
14/04/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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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역은 코드 A도 헬이네요. 잘하는 선수가 너무 많아요.
14/04/0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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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녕아 ㅠㅠ 이번엔 가자
하후돈
14/04/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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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나 녹록치 않은 코드 A네요.하긴 8명 빼고 난다긴다하는 선수들이 거의 다 코드A에 있으니 안빡센게 이상할정도죠.황금 밸런스와 리그의 재미를 위해서 코드A에 있는 10테란 모두 코드 S에 올라와주길 바랍니다. 테란 화이팅!!
14/04/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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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선수들이 무조건 다 이기면 그건 황금 밸런스가 아니고, 테란 하향 패치할 판국이죠.
하후돈
14/04/0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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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자면 코드 S 종족별 분포 수가 밸런스 맞다는 겁니다. 그걸 황금밸런스에 비유한거죠. 애초부터 시즌 1때 워낙 종족 밸런스가 불균형적이라 극단적으로 표현한겁니다. 그런데 애초부터 테란 수 자체가 적어서 테란 선수들이 다 이겨야 간신히 코드 S에서 10명 채우는 상황이니..
테란 선수들이 다 이긴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이기냐에 따라 테란을 하향할지 말아야할지 정해진다고 봅니다. 토스의 모점추가 비합리적으로 기대비용이 낮은데다가 성공률도 높아서 결국은 너프가 된건데.. 과연 테란이 모점추에 비등할만한 전략이 있나 모르겠네요.
14/04/02 00:06
수정 아이콘
당연히 테란 선수들이 전승하는 수준이면 테란이 유리한거죠. 그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테란이 어느 정도 수가 적어야 맞는거고요. 만일 Code S도 못 올라와본 테란 선수들이 전승하며 올라가면 그게 정상적인 상황이라 보긴 어렵죠.)

가령 우리가 자유의 날개 시절에 마의 25분이니 하면서 프로토스 후반이 극강이라서 밸런스 논란을 이야기하곤 했지만, 실제 전적만 따지면 별 문제 없었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것만 봐도 모점추를 단순히 게임 양상이 재미없어서면 모를까, '혹시나' 테란 선수들이 전승하는 상황에서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저는 앞으로 양상이나 밸런스 면에서 완벽히 좋아진다고 쳐도 테란 선수들이 몽땅 올라가는건 오히려 반대의 경우고, 저기서 테란 몇명 정도만 올라가는 상황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애시당초 테란 선수 자체가 늘어야 하는게 가장 최우선 과제죠.
14/04/01 21:41
수정 아이콘
코드 A에 테란은 9명입니다.
적색거성
14/04/01 22:39
수정 아이콘
신대근 선수 꼭 코드S 가서 새 팀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콩먹는군락
14/04/02 17:58
수정 아이콘
AGJK조가 빡세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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