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6/10/20 12:08:29
Name 보도자료
Subject [기타] 국제e스포츠연맹 전병헌 회장, 총회 참가 30개국 만장일치로 3년 연임 확정


- IeSF 전병헌 회장 “e스포츠 아젠다 2020 통해 e스포츠 유산 확립할 것”
-​ 마카오, 이탈리아, 네팔 3개국 정회원국 승격, 총회원국 45개국·정회원국 40개국


국제e스포츠연맹(회장 전병헌, 이하 IeSF)은 지난 2016 IeSF 월드 챔피언십 대회 기간 중 열린 2016 IeSF 정기총회에서 IeSF 전병헌 회장의 연임이 확정되었음을 발표하였다.

전병헌 회장은 향후 3년간 연맹을 이끌게 되었으며, 연임이 확정된 후 “2016년은 IeSF에게 도전적인 한 해였다. 스포츠어코드와 IOC의 가맹을 향한 시도는 우리가 국제 스포츠 사회의 인정을 받는데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가까운 시기에 와 있음을 말해준다. e스포츠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회원국들의 지지와 e스포츠 산업을 발전시키려는 헌신에 감사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본 회의에서 전병헌 회장은 향후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세 가지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첫째는 ‘e스포츠 아젠다 2020’으로, IeSF와 국가스포츠연맹(National Federation, 이하 NF)들이 보다 발전적인 미래 e스포츠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와 올바르게 확립된 플랫폼 등의 e스포츠 유산을 후세에 물려주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번째는 아직 e스포츠 환경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회원국이나 예비 회원국을 위한 NF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이다. 이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돕고 자생적인 환경 조성과 관리를 위해서는,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의 제공이 필수불가결할 것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IeSF는 계속해서 e스포츠 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쓸것임을 공표했다. 올해 발족된 선수위원회를 통해 전 세계 선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은퇴 후의 환경이나 지원에 관해서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IeSF 이사진에는 부회장 실비유 스트로이(루마니아), 콜린 웹스터(남아공), 콘스탄틴 서콘트(러시아), 매그너스 욘손(스웨덴), 에디 림(인도네시아)이 선출되어 향후 3년간 전병헌 회장과 함께 IeSF를 이끌게 되었다. 또한 총회에서 마카오와 이탈리아, 네팔 3개국이 정회원국으로 승격되어, IeSF 총회원국은 45개국, 정회원국이 40개국이 되었다.

(제공 = 국제e스포츠연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0/20 12:52
수정 아이콘
만장일치;
16/10/20 12:59
수정 아이콘
크 만장일치
16/10/20 13:05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를 정말 좋아하시는 듯.
근데 옛날에 이런 단체장 맡지 말라고 무슨 법 같은 게 공표되지 않았었나요? 국제 단체라서 가능한건가
Jtaehoon
16/10/20 13:07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은 국내 단체장 겸직이 불가능하죠.. 국제 단체는 가능하다고 한걸로 압니다.
그런데 지금은 국회의원이 아니시고 현역 의원이셨을때도 명예직으로 물러나서 하셨던걸로..
16/10/20 13:09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단체장 겸임금지인데 국제 단체라 해당사항이 없는것도 있고
20대에서 경선 컷오프 되면서 지금은 국회의원조차 아니라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16/10/20 14:10
수정 아이콘
아 현직 국회의원이 아니시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가루맨
16/10/20 13:29
수정 아이콘
만장일치의 위엄!
이스포츠에 관해서만큼은 갓이라고 불려도 될 분이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이 판에 힘써 주시길. :)
스타카토
16/10/20 13:38
수정 아이콘
지금보다 훨씬 미래에...
이스포츠 vs 놀이에서...
임요환 다음으로 이름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RookieKid
16/10/20 14:57
수정 아이콘
임문꼼페헌!
공고리
16/10/20 14:52
수정 아이콘
그라가스님 더욱 힘내주세요^^
아린미나다현
16/10/20 15:10
수정 아이콘
이~ 만해요
그림자명사수
16/10/20 15:37
수정 아이콘
이제 국회의원도 아니신데 케스파 회장으로 복귀하시면 안되나요
물론 이미 싹 바꿔 놓으셨지만 더 열일하셨으면 좋겠는데...
블랙캣
16/10/20 15:40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임기 끝나자마자 협회장 복귀하신걸로 압니다
그림자명사수
16/10/20 15:57
수정 아이콘
오 이미 복귀하셨군요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되네요
푸른음속
16/10/21 02:44
수정 아이콘
크 짱멋있다
FlashVision
16/10/21 10:0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035 [디아3] 디아블로 III의 즐거움은 계속된다! 새로운 ‘8시즌’ 시작 [2] 보도자료3319 16/10/21 3319
13034 [기타] 콩두컴퍼니, 대학 게임 문화 발전 위해 ECCA와 업무협약 체결 보도자료2459 16/10/21 2459
13033 [기타] 조텍, 창사 10주년 기념 6개국 초청 CS:GO 월드컵 진행! MVP PK 출전 [2] 보도자료2625 16/10/21 2625
13032 [하스스톤]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챔피언을 선택하세요’ 이벤트 오늘 시작 [4] 보도자료5567 16/10/21 5567
13031 [오버워치]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1, 한국과 세계 최강 루나틱 하이-엔비어스 격돌 [4] 보도자료3221 16/10/21 3221
13030 [기타] 슈퍼이블 메가코프-삼성전자, 모바일 e스포츠 활성화 위해 맞손 보도자료1508 16/10/21 1508
13029 [기타] 홍재상 KT 상무 "크리에이티비티가 세상과 사물을 잇는다" 보통블빠2353 16/10/21 2353
13028 [기타] 도타2 프로게이머 '수메일' 시에드 하산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4] Samothrace8295 16/10/20 8295
13027 [스타2] 블리자드 관계자 "우린 종목사일 뿐 프로리그 관여 권한 없다" [27] nuri5460 16/10/20 5460
13026 [기타] 콩두컴퍼니, e스포츠 ‘명장’ 박용운 감독 중국 프로게임단 사령탑 영입 [1] VKRKO3456 16/10/20 3456
13025 [기타] 국제e스포츠연맹 전병헌 회장, 총회 참가 30개국 만장일치로 3년 연임 확정 [16] 보도자료3544 16/10/20 3544
13024 [히어로즈] 불타는 칼날단의 마지막 검귀 사무로, 오늘 히어로즈 내 정식 적용 [1] 보도자료4357 16/10/20 4357
13021 [히어로즈] 히어로즈, 새로운 대전 모드 ‘히어로즈 난투’ 오늘 정식 적용 보도자료3443 16/10/20 3443
13020 [기타] 2016 카트라이더 듀얼 레이스, 4:4 팀전의 3/4위 결정전 22일 진행 보도자료1589 16/10/20 1589
13019 [스타2] 고인규 해설 "프로리그 후회 없이 했다…스타2는 계속 이어질 것" [6] nuri4508 16/10/19 4508
13018 [기타] 한국 철권 최강팀이 탄생한다! TEKKEN STRIKE 4강 및 결승전 23일 진행 [4] 보도자료2871 16/10/19 2871
13017 [하스스톤] Twitch배 프리미어리그 와일드 16강 C조 경기 만진이3188 16/10/19 3188
13016 [스타2] 프로게이머 이신형, 어윤수 아프리카 방송 시작 [9] VKRKO3816 16/10/19 3816
13015 [LOL] '스피릿' 이다윤, 롤드컵 4강 객원 해설로 나선다 [15] nuri3519 16/10/19 3519
13014 [스타2] SK텔레콤 T1, 스타2 팀 해체 공지 [18] VKRKO4271 16/10/19 4271
13013 [스타2] 스타2 kt 롤스터, "마지막까지 최선 다하겠다" [1] 보통블빠2964 16/10/19 2964
13012 [LOL] 라이엇 게임즈, 부정행위 프로그램 유포 판매자 법적 대응 경과 발표 [8] 보도자료2449 16/10/19 2449
13011 [스타2] 어윤수 "은퇴는 와전된 것…개인방송 시작할 생각" [8] Jtaehoon3725 16/10/18 37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